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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여고생으로 변신, 박보영 <피끓는 청춘> 출연 확정
2013년 6월 20일 목요일 | 서정환 기자 이메일

<과속스캔들> <늑대소년>의 박보영이 차기작으로 <피끓는 청춘>(제작 담소필름)을 선택했다.

<피끓는 청춘>(가제)은 80년대 초반, 충청남도 홍성을 배경으로 마지막 교복 세대들이 보여주는 웃음과 감동, 사랑을 그린 청춘 코믹로맨스. <2424> <거북이 달린다>를 연출했던 이연우 감독의 신작이다.

박보영은 홍성 일대 학교를 평정한 피 끓는 일진 여고생 영숙 역에 캐스팅됐다. 그동안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로 발랄하고 청순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 왔던 박보영은 <피끓는 청춘>을 통해 거침없는 태도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보영이 출연을 확정한 <피끓는 청춘>은 오는 7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 한마디
일진 여고생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는 국민여동생의 도전!


2013년 6월 20일 목요일 | 글_서정환 기자(무비스트)

2 )
wandered
보영씨 군생활 동안 부대 내 교회에서 가끔씩 봤었는데, 정말 2년을 버틸 수 있었습니다. 영화 오랜만에 찍으시는데 꼭 보고싶습니다.   
2013-06-30 15:21
strength007
보영양이 딱 알맞는 케릭터라 생각합니다. ^.~ 중년의 나이지만 피가 끓을것 같네용!!
감사합니다. 영화 대박나시길...   
2013-06-29 09: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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