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다큐멘터리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는 남극에 살고 있는 황제펭귄의 생태를 카메라로 담은 작품. TV 방영당시 평균 시청률 12.1%를 기록할 정도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바 있다. 이번 극장판은 아기 황제펭귄의 탄생과 성장과정을 중심으로 재편집되어, 공개될 예정이다. TV 버전에 이어 극장판에서도 송중기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컨버팅이 아닌 3D 카메라로 직접 촬영, 더 나은 입체감을 선보일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는 오는 8월 9일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아이들에게는 귀여운 펭귄의 모습이, 소녀들에게는 감미로운 송중기의 목소리가 매력 포인트.
2012년 7월 6일 금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