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는 ‘누구나 영화를 만들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취지의 영상 문화 축제다. ‘E-Cut 감독을 위하여’는 역량 있는 신예 감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젝트. 최종 선정된 두 편의 작품에 편당 최대 400만원의 제작비가 지원된다. 또한 두 배우와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응모자격으로는 1편 이상의 단편영화 연출 경험이 있는 감독으로 주제, 장르에 관계없이 5분 미만의 단편영화여야 한다. 선정된 작품은 오는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4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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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9일 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