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윌리먼의 브로드웨이 연극을 영화화 한 <더 아이즈 오브 마치>는 대통령의 대변인이 정치 음모에 휘말리면서 겪게 되는 정치 스릴러로, 국내에는 10월 7일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위험한 방법>, 로만 폴란스키의 <대학살(Carnage)> 필립 가렐의 <뜨거운 여름(Un ete brulant)> 등이 제6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올랐다.
● 한마디
할리우드 가십입니다. 독신주의로 유명한 조지 클루니가 결혼을 할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그의 연인이 클루니와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고 하는데, 식장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모르는 일이니 두고 봐야 알겠죠? 특히 조지 클루니의 마음이 워낙 갈대인지라~~
2011년 6월 21일 화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