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전 뉴스에서 알렸듯, <트랜스포머 3>의 전세계 최초 상영일은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가 개막하는 6월 23일이다.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트랜스포머 3>는 한층 거대해진 오토봇 군단과 디셉티콘 군단의 대결을 내세워 여론몰이를 한다는 계획이다.
<트랜스포머 3>는 시리즈 최초로 3D로 제작됐으며 샤이아 라보프가 전편에 이어 타이틀 롤을 맡았다. 하차한 메간 폭스의 빈자리는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채운다.
● 한마디
마이클 베이 자신감이 장난 아닌 듯. ‘자만’이 아니라 확고한 ‘자기 확신’이시죠?
2011년 6월 1일 수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