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세상을 바꾸는 건 행동이라는 주제의 ‘두두두 올레(do do do olleh)’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되었다. 광고를 통해 아이폰4를 처음 접한 박찬욱 감독은 “아이폰4의 뛰어난 화질과 성능으로 평소에 구상해오던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풀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찬욱 감독이 아이폰4로 찍는 영화는 오는 12월에 공개될 예정이고, 현재 캐스팅 및 시나리오 작업이 진행중이다.
● 한마디
DSLR과 아이폰4로 영화를 찍는 세상, 기존의 무거운 필름 카메라는 찬밥신세구먼.
2010년 10월 20일 수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