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처, 오후의 정사>는 1971년 발표된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 아파트에 거주하는 전업주부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들이 펼치는 에로스의 향연을 담고 있다. <뒤에서 앞에서>는 한 여자 택시운전기사의 에로틱한 로드무비로 코믹함이 더해진 로망포르노다.
닛카츠 로망포르노 <단지처, 오후의 정사>와 <뒤에서 앞에서>는 오는 6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아직도 포르노나 AV를 컴컴한 방안에서 혼자 즐기는 것이 제 맛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이번 기회에 음지에서 양지로 올라오세요!
2010년 6월 16일 수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