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와 김소은이 신동엽 감독의 차기작 <4교시 추리영역>(제작:㈜스웨이 엔터테인먼트/제공,배급:㈜성원아이컴)에 동반 캐스팅 됐다.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은 어느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휘말린 남녀 고등학생이 한 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범인을 찾아내야 하는 리얼타임 추리극으로, <내사랑 싸가지>의 신동엽 감독의 차기작이다.
최근 영화 <부. 산> <71> 등에 연속 캐스팅되며 충무로 최고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유승호는 차기작으로 <4교시 추리영역>을 선택해 이번 영화에서는 터프한 반항아로 변신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 ‘꽃보다 남자’ ‘천추태후’를 통해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김소은 역시 이번 작품에서 유승호와 함께 남자들 못지 않는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사건을 해결해가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충무로의 두 유망주 유승호와 김소은의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4교시 추리영역>(가제)은 조연 캐스팅까지 마치고 오는 4월 중순 크랭크인하여 올 8월 개봉할 예정이다.
2009년 4월 6일 월요일 | 글_한대수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