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진 감독과 배우 권해효가 감동 다큐멘터리 <워낭소리>(제작:스튜디오 느림보/배급:인디스토리)의 홍보대사 ‘다큐프렌즈’ 로 선정됐다.
<워낭소리>는 평생 땅을 지키며 살아온 팔순의 농부와 그 곁에서 묵묵히 30년을 함께한 늙은 소 이야기로 올해 개봉 하는 첫 다큐멘터리 영화이자 ‘2009 다큐멘터리 공동 마케팅 1호’ 작품.
이 공동 마케팅을 기획한 ‘독립영화 배급사 네트워크’(가칭)는 올 한해 다큐멘터리의 든든한 후원과 지원군이 되어줄 홍보대사를 ‘다큐프렌즈’ 라 이름 짓고, 개봉예정 라인업의 각각의 ‘다큐프렌즈’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9 다큐프렌즈 첫 주자는 방은진 감독과 배우 권해효 커플로 이미 지난 주 성황리에 열린 <워낭소리>언론시사에 동반 참석해 이충렬 감독과 제작자 고영재 프로듀서와 함께 무대인사를 함께 하고, 기자간담회의 사회를 자청해서 진행하는 등 <워낭소리>의 열렬한 지원을 시작했다.
다양한 사회적 발언과 참여를 통해 대중들의 신뢰도가 높은 다큐프렌즈 방은진 감독과 배우 권해효의 적극적인 홍보를 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는 오는 1월 15일 개봉된다.
2009년 1월 8일 목요일 | 글_김용환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