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이 영화 <미녀는 괴로워> 삽입곡 ‘별’로 알려진 가수 유미의 새 앨범을 응원하기 위해 앞장서 화제다.
지난 12월초 발매된 유미의 정규 3집 앨범 <Melody & Memory>의 타이틀 곡 <여자라서 하지 못한 말>의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하여 유미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던 그녀가 유미의 본격적인 앨범 홍보활동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자 팔을 걷어 붙였다.
이전부터 작은 체구지만 폭발적인 가창력과 남다른 곡 표현력의 가수 유미를 좋아하던 김아중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보컬 트레이너와 제자로 만난 유미의 새 앨범 녹음 당시부터 바쁜 스케줄 틈틈이 녹음실에 응원 방문을 하고 함께 곡 모니터링에 참여하는 등 여러모로 응원을 더한바 있다. 또한, 타이틀 곡이 정해지자 직접 뮤직비디오 출연을 자청하고, 가요 프로그램을 보며 모니터해주는 등 특별한 우정을 나누고 있어 오랜만에 활동에 나선 가수 유미에게 아주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뮤직비디오 공개와 더불어 타이틀 곡 <여자라서 하지 못한 말>이 각종 온라인 차트에 진입하며 화제를 몰고 있는 가수 유미는 공중파 가요프로그램과 라디오 방송 등을 통해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열중할 예정이다.
2008년 12월 24일 수요일 | 글_한대수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