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브라더스](임순례 감독-명필름 제작)가 '테마가 있는 릴레이 시사회'를 마련한다.
28일 첫 시사회를 필두로, 7월에 한 번,그리고 8월엔 총 13회의 시사회를 열 예정. 각각의 시사회는 '배우 류승범과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시사회''지나간 가요를 추억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사회''20대와 40대가 함께 하는,꿈을 꾸는 사람들과 꿈을 이룬 사람들을 위한 시사회' 등 [와이키키 브라더스]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꿈, 사랑,인생의 한 단면을 화두로 풀어놓게 된다.
이중 릴레이 시사회의 첫 테이프를 끊는 28일 시사회의 테마는 '진실한 영화에 목마른 사람들,그리고 임순례 감독을 기다려온 사람들을 위한 시사회'다. 관심이 있는 사람은 명필름 공식 홈페이지(www.myungfilm.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와이키키 브라더스]는 밤무대 삼류 밴드를 통해 어린 시절의 꿈과 현실의 간극,그 속에서 다시 시작되는 희망을 그린 영화. 명필름마케팅 담당인 이영아씨는 "영화는 이미 완성이 되었지만,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관객과의 교감의 자리를 충분히 마련한 후 10월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출처 :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