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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버스> 존 카메론 미첼 감독 방한!
2007년 5월 8일 화요일 | 김용환 기자 이메일


<숏버스>를 만든 존 카메론 미첼 감독이 방한해 국내 관객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5월 10일부터 스폰지하우스에서 열리는 <씨네휴 오케스트라>에서 <숏버스>가 특별상영작으로 결정되었다. 이 작품은 <헤드윅>의 존 카메론 미첼 감독의 두번째 장편영화로, 2006 칸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숱한 화제를 뿌렸던 작품이다.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유럽영화제를 통해 국내에서도 소개된 바 있으나, 등급문제를 둘러싸고 정식 개봉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번 특별상영기간 동안 존 카메론 미첼 감독이 뮤지컬 <헤드윅> 공연을 위한 내한 일정이 잡혀있어, <숏버스> 개봉과 관련된 감독의 입장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자회견과 무대 인사도 있을 예정이라 <숏버스>를 기다린 관객들에겐 더없이 소중한 기회가 될 듯 싶다.

2007년 5월 8일 화요일 | 글_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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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75
사진의 압박..   
2007-06-07 22:42
kpop20
캐릭터가 재미있네요   
2007-06-03 11:27
h31614
잼잇을것 같아요^^   
2007-05-15 09:15
egg2
버스에 탑승준비 완료!   
2007-05-15 03:44
egg2
숏버스가 선정적이란 기사있는데 보신분??   
2007-05-12 01:13
chichi0760
잠시 일정기간만한다고하는데....
영진위에서 심의를한다는데 ...
암튼 감독과 대화에동참하고싶다..
  
2007-05-11 10:43
hrqueen1
등급이 있다는 건 자기 주관이나 책임을 질 사람들은 이러한 영화도 보게 해주어야지요. 무식한 슬러시무비도 보여주는데 왜 안되는지 궁금하네요.   
2007-05-11 04:41
sexyori84
오늘 신문에서 성인용러브액츄얼리라는말을듣고 눈이번뜩이긴했지만, 아직조금은 ;;; 맘이좀거슬림.''   
2007-05-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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