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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대들의 사랑을 담은 퀴어영화가 온다
2006년 11월 30일 목요일 | 최경희 기자 이메일


<종려나무 숲>의 유상욱 감독의 차기작이 퀴어멜로로 정해졌다. <굿바이데이>(제작:㈜M&U필름)란 제목으로 신예 김광영과 다양한 TV오락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지후가 캐스팅됐다.

거대 기업 총수의 아들 우민(김광영)과 불우한 가정에서 자란 호진(윤지후)의 운명적 만남과 사랑을 담은 <굿바이데이>는 10대들의 가슴 아픈 만남과 사랑을 담을 예정이다. 최근 퀴어멜로영화 <후회하지 않아>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굿바이데이>도 선입견보다 긍정적인 관심을 대중들에게 받으며 제작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굿바이데이>는 2007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두고 있다.

글_ 2006년 11월 30일 목요일 | 최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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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queen1
요즘 많이 관대해진 것 같아요. 후회하지 않아에 이어 또 퀴어라니.
하지만 좋은 조짐인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2006-12-02 11:20
bky83
진부하다~~   
2006-12-01 15:17
kaminari2002
너무 트렌드로 밀고나가는것 같아 별로;;;   
2006-12-01 00:09
acenata
나이만 어려진건가..ㄷㄷㄷ   
2006-11-30 21:29
bjmaximus
부잣집 아들과 가난한 집 아들의 사랑 얘기라는 설정은 <후회하지 않아>와 같군요.   
2006-11-3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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