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영화가 보고싶네요..
어떤 방법으로 길들이는건지..
길들인다...힘들지 않을까요?   

난 남잔데.. 맨날 길들여져서........
슬퍼ㅠ   

내 남자 길들이기라....

길들일 필요없이 완벽한 남자를 찾으면 되는데...

그래도 맘에 안 드는 부분이 생기면 그 사람에 개성이라고 인정해주고...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 부분이라면 그 사람에게 "난 당신에 이런이런 점이 맘에 들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너무 신경쓰인다... 그래서 당신이 나를 진정 생각한다면 나에게 스트레스가 되는 당신에 그런 점을 조금씩 고쳐 나갈려고 노력해 주면 좋겠다"고 단호하지만 부탁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 듯...   

모든 말이나 행동을 잘 받아주자..
사람을 길들이는 방법은 없다..
그 사람을 사랑한다면 그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것..
그렇다고해서 그의 모든 잘못된 행동을 받아주란 의미는 아니다..
잘못된 행동.. 기분 나쁜 행동은 왜 기분이 나쁜지....왜 안되는지..
유치원생 가르치듯이 가르쳐야 한다..
그는 아마두 정말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다...
누가 누구를 길들이는 방법은 없다..
사랑은 서로를 맞추어가는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엄청 잘해주다가..갑자기 무관심으로~ㅋㅋㅋ   

직접화법, 일단 대화로 말로해서 안들으면
무관심의 방법..ㅋ 그래도 안됨 끝이지모..ㅠ   

그사람과의 사랑이 진심이라면..
솔직한 속내를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
내 진심이 그사람에게 전해지면.. 그도 변하지 않을까요?   

눈에는 눈 ! 이에는.. 이!
그사람때문에 힘들어하는 내 맘을 그사람이 알수 있도록
엇나가 보는거죠.. 그리고 그사람이 조금이라도 내맘을
이해하게 된다면 진지한 대화와 이해로 사랑도 지키고 남자도
길들여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