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스피드와 순도 100%의 리얼액션을 선보일 <13구역>이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13구역>은 부패의 도시 13구역의 독재자 타하에게 여동생을 납치당한 레이토와 13구역에서 탈취당한 핵미사일이 폭발되기 전 해체해야만 하는 경찰 특수요원 다미엔이 각자의 목적을 위해 손을 잡고 13구역 내 타하의 본거지에 잠입해 벌이는 사건들을 액션과 스릴로 그려낸 영화. 연출과 제작자로서 인정 받고 있는 뤽 베송이 각본과 제작을 맡았고, <더 독><트랜스포터>의 촬영 감독이었던 피에르 모렐이 연출을 맡았다.
특수효과가 가득한 여름 블록버스터들 틈에서 선보이는 리얼액션 <13구역>은 오는 8월 24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