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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날선생> 스틸로 보는 노는 쌤 VS 놀던 쌤의 수상한 대결!
2006년 4월 28일 금요일 | 콘텐츠 기획팀 이메일

박건형과 김효진 커플의 코믹 연기 변신으로 주목을 끌고있는 영화<생,날선생>은 지각과 땡땡이는 기본이고 전화 종례와 양호실을 사랑하는 불량한 선생님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리는 코미디이다.

그런데 <생,날선생>유흥업소에 애착을 가지고 야간 활동을 중심으로 생활하는 노는 쌤 주호(박건형)와, 한때 좀 놀며 명성(?)을 날렸으나 현재는 학생부 카리스마로 군림하는 놀던 쌤 소주(김효진)의 대결이 범상치가 않다. 그래서 먼저 스틸로 수상쩍은 그들의 대결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1 과거를 청산하고 교사의 사명감으로 불타 오르는 소주는 학생보다 더 뺀질 거리기만 하는 주호가 못마땅하기만 하다. 그래서 그녀는 주호에게 함께 교외지도를 가자며 태클(?)을 걸기 시작한다. 밤 문화 활동(?)으로 바쁜 주호는 그런 그녀가 못마땅해 죽겠지만 교감선생님까지 동의하였다는 협박에 분을 삼키며 따라가는데,,,드디어 시작되는 그들의 한판 승부!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



#2 주호가 너무나 사랑하는 밤이 왔다! 학교에서는 야간 자율학습 감독을 하라고 하지만 주호는 그답게(?) 담치기를 감행한다. 눈치 빠른 소주는 뒤를 따라가 호되게 호통치지만 주호는 “말 그대로 자율학습은 감독이 있으면 안되는거 아니냐?”며 도리어 한술 더 뜬다. 이번 대결은 날쌤의 완승! 날쌤! 정말 쌤 맞으십니까???



#3 오늘도 어김없이 야간 생활로 즐거운 주호쌤! 예쁜 부킹녀까지 만나 2차(?) 사업을 진행하려는데 갑자기 나타난 소주 때문에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을 뿐이다. 알고 보니 부킹녀는 같은 학교 제자로 소주의 주의 대상 1호 학생이었던 것. 주호는 “2차 갈 마음은 절대 없었다!”며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지만 이미 때는 늦어버렸다. 주호는 과연 이렇게 험난한(?) 삶을 참고 견딜 수 있을까?



#4소주의 강한 테클에 지친 주호는 새로운 묘책을 강구한다. 다름아닌 자신의 장기(?)를 백분 살려 소주를 꼬셔 편안한 학교 생활을 유지하는 것! 주호는 자신의 완벽한 몸매, 현금 가득한 지갑까지 공개하며 작업에 열중하지만 마침 아픈 배를 붙잡고 급하게 화장실로 달려가던 소주는 반응이 좋을 리 만무하다. 거기다 말 한마디 잘못하여 뺨까지 얹어 맞는 대형사고(?)까지 발생하는데,,,그들의 대결의 끝은 어디일까?

박건형과 김효진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코믹영화<생,날선생>은 오는 5월 25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자료제공: 무비앤아이

5 )
qsay11tem
평가가 영 ..   
2007-08-02 10:59
kpop20
웃음도 있는 영화죠   
2007-06-08 18:37
ldk209
완전 망했지...   
2007-04-21 21:38
hrqueen1
있을 수 있는 얘기인가요?
날랄리선생이 정말 요즘 있을까요?   
2006-09-17 15:22
seg467
잼겠다 으흣~~   
2006-05-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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