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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와 늑대의 특별한 우정 만들기
<폭풍우 치는 밤에> 2월 9일 국내 개봉 확정 | 2006년 1월 16일 월요일 | 김혜민 객원기자 이메일



용감하고 먹성좋은 늑대 ‘가브’와 해맑고 당돌한 염소 ‘메이’가 내재된 본성을 극복(!)하고 특별한 우정을 만들어가는 <폭풍우 치는 밤에>(원작 :あらしのょるに)가 오는 2월 9일 국내 개봉이 확정 되었다.

<폭풍우 치는 밤에>는 1994년 일본에서 출판되어 일본 내 누적 발행부수 250만부를 넘기며 수많은 나라에서 발간된 화제의 그림책이 원작으로, 먹고 먹히는 관계인 늑대와 염소가 가장 순수한 우정을 키워간다는 기발한 발상이 흥미를 끌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탄생된 <폭풍우 치는 밤에>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주인공 나카무라 시도우와 드라마 <고쿠센>의 나리미야 히로키가 각각 주인공 가브와 메이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개봉 전 이미 세계 24개국에 선판매되는 실적을 올림과 함께 일본에서는 2005년 12월 일본에서 개봉하여 개봉 2주만에 백만 관객을 돌파하며 현재도 흥행 순항 중이라고.

기발한 발상에 개성강한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생동감 있는 연기가 더해져 재미를 선사할 <폭풍우 치는 밤에>는 국내에서는 2월 9일 만날 수 있다.

1 )
qsay11tem
귀엽네 캐릭터가   
2007-08-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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