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2005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성황리에 개막을 알리다
여름에 어울리는 가장 시원한 영화제 드디어 출발 땡! | 2005년 8월 11일 목요일 | 최경희 기자 이메일

2005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성황리에 개막식을 치르고 5일간의 여정에 들어갔다. 지난 10일 제천시 청풍호반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사회자 엄정화, 문성근 외에도 김래원, 이종혁, 강신일, 김수미, 배연정 등 제천을 사랑하는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사회자 문성근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자연과 음악 그리고 영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축제”라며 영화제의 포문을 열었다. “좋은 영화제는 좋은 관객이 만드는 만큼 제천시민들의 성원을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남다른 애향심으로 사회를 자청한 제천 출신 영화배우 엄정화는 “제천에서 이런 멋진 영화제가 열리게 돼 기쁘다. 영화와 음악을 함께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같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개막식은 내빈소개, 상영작 하이라이트 공개, 개막작 상영, 국악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청풍호반을 찾은 3천여 명의 관객들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개막식을 지켜본 게스트 및 취재기자들은 “제1회 영화제의 개막식치고 무척 호응이 좋은 것 같다”라는 중평을 내놓았다.

한편, 개막작 상영 후 밤10시부터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후원방송사 충주 MBC의 축하 콘서트가 열렸다. 무박 4박5일간의 음악과 영화의 만남 그리고 제천의 하모니가 여름날의 추억으로 사라지기 전에 우리 모두 제천으로 출발!!

보도자료제공: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마구 궁금하거나 슬쩍 궁금하더라도~ 요기를 무진장 자주 방문해주세요!
www.jimff.or.kr




1 )
iwannahot
제천   
2007-04-30 12:15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