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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 13(2007, Ocean's Thirteen)
제작사 : Section Eight Ltd.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o13.co.kr

오션스 13 예고편


[뉴스종합]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영화 <버틀러> 출연 12.07.20
[뉴스종합] 스티븐 소더버그 <컨테이젼> 9월 22일 개봉 확정, 캐스팅도 화려 11.08.25
14도 나오겠지요ㅋㅋ kooshu 10.10.09
명배우들에 재조명 anon13 09.11.10
도둑들 ★★★☆  dwar 13.08.22
유쾌한 친구들ㅋㅋㅋㅋ 정말 잼있다. ★★★★★  wnsghkssl123 11.07.23
12보다는 훨씬 나아졌다.11과 비슷한 치밀한 계획이 좋다. ★★★☆  joe1017 11.07.23



촬영 18개월 전부터 준비된 계획
마지막 시리즈를 위한 전원 집합


<오션스13>은 <오션스 트웰브>의 촬영이 끝나기 전부터 구상에 들어갔다. 할리우드 연예계 대부인 제작자 제리 와인트럽은 영화 촬영 18개월 전부터 배우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2006년 여름부터 촬영이 있다고 알렸다. 다같이 참여하지 않으면 시작조차 하지 않겠다는 그의 결심에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 앤디 가르시아, 돈 치들, 베니 맥, 엘리어트 굴드, 칼 라이너 등 기라성 같은 스타들이 모든 스케줄을 조절했다. 배우뿐만 아니라 감독, 스탭 등 전편에 참여한 거의 대부분의 제작진이 합류했다.
일단 배우와 제작진의 합류가 확정되자 이번 시리즈의 배경은 ‘오션스’ 시리즈를 시작한 장소에서 끝을 맺기 위해 <오션스 일레븐>의 배경이었던 라스베이거스 카지노로 돌아가기로 했다. 도박사들을 위한 완벽한 장소 카지노에서 펼쳐지는 기막힌 두뇌게임을 위해 <오션스13>의 대본 작업은 포커게임에 관한 영화 <라운더스>를 작업한 브라이언 코플만, 데이비드 레비엔을 영입했다. 그들은 라스베이거스의 문화와 도박사들의 삶에 대해 수년간 관찰해 왔고 사기꾼과 도박사에 대한 책들도 닥치는 대로 읽은 이 분야 최고의 파트너. 자신들의 강점을 발휘해 카지노를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대박의 꿈, 카지노 도박장에서 누구든지 돈을 따는 계략을 완벽하게 완성시켰다.

세기의 거장 알 파치노 악역 합류
누구도 꿈꾸지 못한 환상적인 캐스팅 완성


이미 환상적인 캐스팅을 해 놓은 상태에서 또 한 명의 세계적인 배우가 합류해 완벽한 캐스팅을 완성한다. 카지노 호텔의 비열한 경영자 윌리 뱅크 역에 알 파치노라는 대배우가 가세해 오션 일당과 13대 1이라는 이색적인 대결을 펼친다. 오션 일당을 압도하고 극의 중추 역할을 하는 ‘윌리 뱅크’ 역할에 할리우드의 모든 감독과 배우들이 존경하는 배우 알 파치노만큼 어울리는 적임자가 없다고 판단한 소더버그 감독은 그에게 출연을 제의했다. 알 파치노 역시 오션 일당과 치열한 두뇌게임을 펼치게 될 ‘윌리 뱅크’의 짜릿한 매력에 반해 흔쾌히 제의를 수락했다.
제작자 와인트럽은 “우리 세대 영화인들 중에 알 파치노를 존경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게다가 그와 같이 일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도 없다.”며 알 파치노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오션스13>에서 처음 그와 함께 작업하게 된 소더버그 감독 역시 “화면 속에서 카리스마가 넘치고 다른 배우를 압도할 수 있는 배우는 흔치 않다.”는 말로 알 파치노의 연기를 극찬했다.
<오션스13>의 유일한 홍일점 엘렌 바킨은 이미 ‘오션스’ 시리즈와 일찌감치 인연을 맺고 있었다. 원래 <오션스 트웰브>의 한 장면에 출연을 했었지만 영화 흐름상 그 장면이 편집되고 말았던 것. 사실 당시 장면 역시 이번 시리즈에서 맷과 연기한 러브 모드와 비슷한 장면이었다. 때문에 이번 아비게일 역할에 누구를 캐스팅할 것인가를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고.

도박사들을 위한 최고의 장소 라스베이거스
거대하고 화려한 카지노 세트를 만들어라


<오션스13>은 도박사들에게 최적의 장소, 전 세계 오락의 심장부 라스베이거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오션스 일레븐>의 원래 배경이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었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스튜디오 안에 완전히 새로운 카지노를 조성하고 긴 촬영 기간 내내 마음껏 촬영했다. 몇몇 외관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촬영했지만 모든 촬영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원하는 장면을 찍기 위해서는 카지노를 완전히 통제해야 하고 그러면 오히려 촬영기간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일단 세트를 만들기로 결정한 제작진은 극중 윌리 뱅크가 광적인 욕망에 따라 직접 카지노를 디자인 했다는 전제를 깔고 아름답지만 약간은 광란한 느낌이 들도록 세트장을 설계했다. 현란하고 대담한 디자인으로 시각을 압도하면서 자유로운 스타일이 보이도록 아시아 풍의 아름다움을 추구했다.
특히 세트장 천장 곳곳에는 다양한 샹들리에를 달아 화려함을 더했다. 카지노 테이블 천장에는 약 4톤 가량의 오스트리아 산 초대형 수공예 크리스털 샹들리에를 꼬박 일주일이 걸려 설치했고 로비에는 유명 아티스트 제이콥 하시모토가 직접 제작한 샹들리에를 설치했다. 이 샹들리에는 수천 개의 크리스털 조각으로 만들어졌다. 가장 장관인 샹들리에가 장착된 곳은 윌리 뱅크가 다이아몬드 5개가 박힌 목걸이를 보관해 놓은 다이아몬드 룸. ‘케스케이드”라고 불리는 이 샹들리에는 지름 60cm, 길이 6m의 크리스털 기둥으로 화려함의 극을 보여준다.

캐릭터의 개성을 드러내는 의상
마오저뚱 의상에서 영감 얻은 수트까지


영화 속 의상은 각각의 캐릭터에 힘을 불어 넣으면서 캐릭터들의 독특한 성격을 드러내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오션스13>의 의상은 <오션스 일레븐>과 유사하면서도 현재 유행에 걸맞도록 약간씩 수정을 가했다.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에게는 깔끔하게 떨어지는 실루엣과 심플한 스타일을 선사했다. 조지 클루니는 의상이 심플할수록 매력이 훨씬 살아나기 때문에 턱시도와 가장복만 빼고는 거의 회색 수트에 흰 셔츠로만 코디했다. 브래드 피트의 경우에는 심플하면서도 조지 클루니와 대비될 수 있도록 약간 칼라풀 해야 한다는 그의 주장에 따라 칼라에 있어 약간의 포인트를 주었다. 반면 맷 데이먼의 의상은 캐릭터의 변화를 가장 잘 전달해 준다. 맷 데이먼이 맡은 라이너스 역이 훨씬 성숙해졌음을 보여주기 위해 주로 수트를 입었다. 특히 변장한 모습에서는 마오저뚱의 의상에서 힌트를 얻어 비슷한 의상을 준비했다.
특이한 것은 주연을 제외하고 디자이너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의상은 윌리 뱅크의 호텔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의 의상이었다. 배경이 최신식 카지노이기 때문에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유니폼 역시 그에 걸맞게 세련되어야 했다. 카지노 뱅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청소부에서부터 딜러까지 모두 세트장과 완벽하게 어울릴 수 있는 모습을 갖추었다.

배우들의 우정을 도모한 오션스 클럽
평생 회원권 제공


촬영 내내 프로듀서 제인 와인트럽은 출연자들이 촬영분량이 없을 때에도 함께 모여 있을 수 있도록 촬영장에다 일명 ‘오션스 클럽’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 영화는 우정에 관한 내용이기 때문에 다들 한 곳에 모여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다.
영화의 미술을 담당한 필립 메시나가 디자인을 맡은 ‘오션스 클럽’은 세트장 옆 비어있는 회의실에 TV, 푸스볼, 게임 테이블, 책들을 구비했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까지 모두 이곳에서 해결할 수 있었다. 특히 이 장소에서 배우들은 서로의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다질 수 있었다. 때문에 촬영이 끝나면서 ‘오션스 클럽’은 영원히 문을 닫았지만 배우들은 모두 다음과 같은 문구가 새겨진 ‘오션스 클럽’ 멤버십 카드까지 나눠 가졌다.
“귀하는 평생 회원입니다. 만약 다른 회원을 세계 어느 곳에서라도 만나게 되었을 경우 이 카드를 소지하지 않았다면, 귀하께서 음료를 사십시오.”



(총 75명 참여)
naredfoxx
재미는 점점 덜해가지만
캐스팅만으로도 볼만은 하지.. 4탄도 나오려나??     
2007-09-15 18:49
ldk209
마지막에 가서야 제대로 홀리네...     
2007-08-12 17:01
remon2053
흥미진진     
2007-07-28 15:45
ewann
스티븐 소더버그     
2007-07-25 07:51
topnmin
너무 웃겼어요     
2007-07-22 17:28
jyun
잘생긴 미남들에 비해 말이 너무 많았고 졸렸음     
2007-07-21 14:35
dlsgud22
^^     
2007-07-15 19:41
ssajody
전편에 비해 아쉬움이 남는 후속작~!!     
2007-07-12 20:17
kgbagency
2보단 확실히 낫지만 그냥 볼만한 정도라는...     
2007-07-08 10:50
qsay11tem
평범해요     
2007-07-0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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