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타짜(2006, War of Flower)
제작사 : 싸이더스 / 배급사 : CJ ENM

타짜 : 특별 영상

[뉴스종합] 장준환 감독, <타짜 2> 감독직 불발 딛고 <화이>로 컴백 12.12.10
[뉴스종합] 보자마자 한마디! 거미와 흑기사 안 부럽다 <도둑들> 12.07.11
20년을 한결같이!가슴뭉클한 두 남자의 우정 sunjjangill 10.08.06
내 인생의 타짜가 되자.... mokok 10.03.24
원작을 보고 이걸보면 짜증난다 ☆  kinorz 12.09.19
이 영화는 걸작이라 할 수 있다. ★★★★★  yserzero 11.01.25
괜찮은 소재 ★★★★☆  onepiece09 10.09.19



2006년 9월 27일 첫 개봉
(제작사:싸이더스FNH / 배급사:CJ 엔터테인먼트)
2021년 12월 1일 재개봉


타짜가 되기 위한 배우들의 노력, 노력, 노력!

뛰어난 실력을 갖춘 타짜를 연기해야 하는 배우들에게 촬영 전, 반드시 화투를 배워야 하는 임무가 먼저 주어졌다. 이에 배우들은 전직 타짜 장병윤 씨에게 화투를 배우는 아주 특별한 사전작업을 거쳤다. 화투를 전혀 다루지 못하였던 조승우와 김혜수에겐 더욱 혹독한 훈련이었음은 당연지사. 특히 조승우는 최고의 기술을 갖춘 타짜 역 인만큼 기초부터 전문적인 기술까지 섭렵해야 했기에 고생이 몇 배였고, 평경장 역의 백윤식은 고난이 기술을 부리는 장면 촬영 중 손에서 피가 나기도 했다. 이처럼 화투와 친해지기 위한 배우들의 노력은 상상 이상! 영화 속 인물들처럼 손이 얼얼해지고 피가 날 정도로 연습한 결과, 화투를 매만지는 배우들의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도박판, 제대로 벌이다!

도박판의 풍경을 어떻게 재현하느냐는 영화<타짜>의 중요한 관건 중 하나였다. 전문도박꾼들이 주인공인만큼 스토리의 대부분이 도박판에서 펼쳐질 뿐 아니라, <타짜>가 본격적인 도박영화란 기대를 받는 것 또한 제작팀에겐 커다란 고민이었다. 특히, 영화 배경이 1990년대라 현재의 도박판 풍경과도 다르고 1960년대가 배경인 만화와도 달라 제작팀은 고증에 더욱 더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고. 결국 1년 여에 걸친 각색 작업 속에서, 제작팀의 꼼꼼한 시대조사와 영화적인 상상력이 결합한 가지각색의 도박판들이 탄생하기에 이른다. 비닐하우스,창고,밀실,선박 등 다양한 도박판 장소들을 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일 것이다.

<타짜>는 전국 순회 중!

영화 속에서 고니는 타짜가 된 후 전국을 돌아다니며 화투판을 휩쓸게 된다. 이 생생한 여정의 느낌을 담아내기 위해 제작팀은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영화 속 고니처럼 실제로 전국각지를 돌아다니며 촬영을 진행한 것이다. 실제 영화 <타짜>는 전체 72회차의 촬영 중 세트 촬영이 손에 꼽을 정도로 매우 미비한 수준이다. 이처럼 로케이션 촬영의 횟수가 훨씬 웃돌 뿐 아니라, 서울 주변 경기도 지방을 비롯, 군산,익산,전주,부산,진해,그리고 바다 건너 필린핀의 수빅과 마카오까지. 4개월간 <타짜> 촬영팀이 섭렵한 도시는 무려 15곳에 다다른다!

원작자 허영만 화백, 산악인 박영석 대장의 특별한 출연!

만화 「타짜」의 원작자 허영만 화백과 그의 절친한 친구인 산악인 박영석 대장이 영화 속에 까메오로 출연해 화제다. 두 사람이 정마담의 밀실에서 화투를 치는 도박꾼들로 깜짝 출연한 것이다. 거친 말투와 사나운 표정은 필수였기에 우려도 있었지만, 두 사람은 촬영 당일, 전문배우 못지않은 자연스런 연기로 스탭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최동훈 감독 이하 스탭들은 원작자 허영만 화백의 출연에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드러냈다. 이들의 출연으로 영화<타짜>는 원작자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음을 드러낸 셈이다.



(총 346명 참여)
wizardzean
즐감영화에여     
2008-02-16 13:50
joynwe
8점 후반대군요     
2008-02-10 01:18
mckkw
조승우의 배짱두둑한 연기는 다시 봐도 멋있다.     
2008-02-08 11:20
stunfied
정말 흥미진진했죠     
2008-01-19 15:28
fatimayes
잼있음     
2008-01-02 09:32
happyday88ys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요.     
2007-12-30 17:15
theone777
다시 봐도 재밌는 살벌한 인생사 이야기 ㅋㅋ     
2007-09-26 14:26
iamjo
머랄까.     
2007-09-24 23:20
naredfoxx
연기, 연출 전부 넘 멋졌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영화였답니다 ^^     
2007-09-15 19:02
qsay11tem
스릴이 넘쳐요     
2007-09-11 10:05
1 | 2 | 3 | 4 | 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