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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1995, Love Letter)
배급사 : 와이드 릴리즈(주)
수입사 : 조이앤시네마 /

러브레터 : 메인 예고편

[뉴스종합] 왓챠 신작!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 <러브레터>, <아티스트> 등 21.12.03
[뉴스종합] 이와이 슌지·나카야마 미호, <새 구두를 사야해>로 조우 13.03.18
러브레터, 사랑과 사랑이 만나다 smilemen9 13.11.10
가슴이 아리는 첫사랑 calxuma 09.07.14
영화사랑한다. ★★★★★  zxcvb4567 20.12.23
그냥 그랬던 ★★★☆  tree 20.01.11
그 순수를 잊을수 있을까... winter story ★★★★☆  strength88 19.12.30



2013년 2월 14일 재개봉
2016년 1월14일 재개봉
2017년 12월 13일 재개봉
2019년 12월 26일 재개봉(수입: 조이앤시네마/배급: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2020년 12월 23일 재개봉
2022년 1월 6일 재개봉(수입: 조이앤시네마/배급: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국내에서도 이미 수많은 팬을 확보한 이와이 슈운지의 [러브레터].
한 리서치 결과에서(99.6 유니온조사연구소 발표) 현재 개방 범위에 속한 일본 영화 중 가장 보고 싶은 일본 영화 1위와 다시 보고 싶은 일본 영화 1위를 기록한 것도 그리 놀랄 만한 사실은 아니다. 무엇이 사람들에게 이런 불법적인 욕구를 가능하게 했을까?

우연 속에 교차하는 운명적인 사랑에 관한 이야기.
사랑은 매우 일상적인 것이지만 극단적으로 절박한 감정 상태를 요구하는 것으로 항상 어렵기만 하다. 이와이 슈운지는 이런 사랑이라는 모순 덩어리를 운명의 심판대에 내세운다. 운명은 잔혹하고 사랑은 한없이 무기력하다. 우연의 희생이 되어 버린 사랑. 한 통의 '러브레터'로 시작된 이 심판의 끝은 어떤 결말을 가져올까?

[러브레터]는 여기에서 시작된다.
중학교 시절 우연히 같은 반에 배정된 두 소년, 소녀.
이들은 '운명적'으로 같은 이름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리고 수년의 세월이 지난 뒤 그 소년은 매서운 겨울 바람 속에서 숨을 거두고, 그가 남겨놓은 또 하나의 여인은 그를 잊을 수 없다.

그 두 소년, 소녀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리고 수년의 세월이 흐른 뒤 이들에겐 무슨 일이 벌어질까?

[러브레터]는 예기치 못한 우연과 지난 세월에 대한 아쉬움, 그리고 곱씹을수록 감미로워지는 사랑의 아이러니에 대해 말한다. 우리가 그토록 기다려왔던 단 한 편의 영화 [러브레터]는 사랑이 우연의 풍랑을 만나 얼마나 불가항력적으로 사그라들고 피어나는지 그리고 이로 인한 인간사는 얼마나 미묘하게 엮어지는지를 보여주는 센세이셔널한 영화이다.



(총 51명 참여)
ssang2z
처음 극장에서 이 영화를 봤을때의 그 두근거림과 설렘이 나에게 얼마나 크게 다가왔는지, 디브이디. 책. 대본. 할 것없이 모두 구해 본 기억이 새록새록난다. 나에겐 언제나 힘이 되어주고 괴로울때 내 옆을 지켜주는 너무나도 감사한 영화. 어린 소녀이츠키를 좋아했던 소년이츠키. 또 성인이된 이츠키가 좋아하게 되는 히로코. 이츠키가 죽은후, 히로코와 이츠키(여)의 편지교신. 이런 희안한 만남으로 맺어진 인연들...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까.     
2005-02-14 20:39
ssang2z
일본역사상 이만큼 아름답고 기발한 멜로영화는 앞으로 더이상 나올 것 같지 않다. 이와이슈운지 필모그래피상에도 현재 이만큼 멋진영화는 없을 것 같다. 일본멜로최고봉이라 감히 불러주고프다. 이 영화의 매력을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 것 같다.     
2005-02-14 20:38
i2krs
일본에선 개봉10주년인데.. 혹시나 재개봉할 의사는 없는지..이런영화가 재개봉을 해야할터인데.     
2005-02-14 07:55
imgold
개봉 전에 이미 학교 축제때 만났던 영화지만 영화관의 더큰 스크린으로 만나니..그 감동이 새로웠다. 언제나..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영화가 될것 같다. 아니..그런 너무 예쁘면서 슬픈 영화이다.     
2005-02-11 19:43
cko27
일본영화에 대한 편견을 깨우쳐준 영화./     
2005-02-08 16:30
ffoy
보기 싫지만 그 명성이 변치않을 것 같아서, 언젠간 보게 될 것 같은 영화!     
2005-02-07 14:15
moonjs87
이영화가 그렇게 좋은지 전혀 공감이 안간다...     
2005-02-07 09:49
koreanpride
근데 이정도로 높은 평점은 이해할 수 없군...     
2005-02-06 11:36
koreanpride
끝없이 펼쳐진 설원에서...누구나 한번쯤 해봤음직한 한마디...오겡끼데스까~와따시와 겡끼데스~     
2005-02-06 11:35
khjhero
오겡끼데스까.....ㅎㅎ     
2005-02-0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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