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헤라클레스(1997, Hercules)


뮤즈들의 음악 나레이션은 좋으나 그리스 신화를 기대하기에는 많이 아쉽다. ★★★  enemy0319 23.12.02
재밌다..헤라클레스의 모험 얘기도 재밌고, 중간중간 유머도 좋다 ★★★★  joe1017 07.09.14
티탄들의 대격투가 잼있슴 ★★★★☆  jjks511 07.08.12



  <라이온 킹>에 이은 월트 디즈니의 33번째 장편 만화영화. 반신 반인간인 헤라클레스가 음모와 시련을 극복하고 진정한 영웅으로 다시 태어나기까지 겪는 영웅담과 어드벤처를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로 그렸다. 지난 20년간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을 혁신시킨 주인공인 존 머스커와 론 클레멘츠가 감독 및 제작, 각본까지 맡았고, 디즈니 최고의 흥행작 <라이온 킹>의 엘리스 듀이가 제작에 합류했으며 8차례의 아카데미상 수상에 빛나는 알란 멘켄이 음악을 맡았다.

   그리스 신화 속에서 살아나온 신과 괴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나는 것은 <헤라클레스>의 또다는 재미이다. 특히 <라이온 킹>의 떼지어 이동하는 동물씬들을 창조해낸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CGI부서는 <헤라클레스>에서 아무리 머리가 잘려나가도 순식간에 다시 자라나는, 머리가 30개인 히드라 괴물을 만들어냈다. 이밖에도, 디즈니가 탄생시킨 최고의 악당 하이데스, 날개달린 말 페가소스, 타이탄 괴물의 떼, 외눈박이 거인 키클롭스 등의 캐릭터가 드라마틱한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유머가 작품을 더욱 빛나게 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전통은 <헤라클레스>에 와서 극치에 달한다. 오빠부대가 쏟아지는가 하면 '에어 헤라클레스' 상표가 등장, 절묘한 풍자를 보여주고, 자신이 염소인 것을 부정하느라 안달복달하는 필, 새대가리 천마 페가소스 등이 배꼽잡는 웃음을 선사한다.


 



(총 4명 참여)
joe1017
재밌다..헤라클레스의 모험 얘기도 재밌고, 중간중간 유머도 좋다     
2008-08-26 03:33
js7keien
그리스 신들이 언제부터 WASP化 했지?     
2006-09-07 11:38
agape2022
어렸을때 정말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이네요
    
2005-02-15 19:24
khjhero
재밌었는데....ㅎㅎ     
2005-02-10 10:36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