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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3(2004, Blade III : Trinity)
제작사 : New Line Cinema / 배급사 : (주)쇼박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2004blade.co.kr/

블레이드 3 예고편


[스페셜] ‘끝장을 보러 왔다’는 뱀파이어 무비의 지존 ‘블레이드’ 시리즈 04.12.15
[뉴스종합] ‘오션스 트웰브’, 가뿐하게 흥행 선두! 04.12.13
볼만했던 영화 stonknight 10.08.25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7.04.30
지금 유명해진 배우는 많이 나오지만,액션도 약해지고,시리즈중 젤 별로인듯. ★★☆  joe1017 12.04.15
갠적으로 2편이 최고라 생각함 ★★★  dwar 10.12.17
나름 괜찮았던 액션 히어로 ★★★  stonknight 10.08.25



태생이 다르다!
강렬하고 스타일리쉬한 캐릭터!

'블레이드 시리즈'의주 소재라 할 수 있는 뱀파이어와 그들을 쫒는 헌터들. 어쩌면 액션이나 스케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영화를 이끌어 가는 캐릭터일 것이다. 세계 유래가 없던 독특한 캐릭터 블레이드는 시리즈의 1편에서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 후로 수많은 아류작이 생겨났지만 역시 혈통이 다른 뱀파이어와 헌터들의 강렬하고 스타일리쉬한 캐릭터를 따라 올 수는 없는 법. 특히 이번 <블레이드III>에서는 영원한 다크 히어로인 블레이드에게 합세한 두 명의 조력자인 터프하면서도 섹시한 여전사 아비게일과 위트넘치는 섹시가이 헌터 킹의 특별한 매력이 영화의 탁월함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다. 또한 FBI와 SWAT, 정재계를 넘나들며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뱀파이어 지도부의 뇌쇄적인 여인 다니카와 뱀파이어 터미네이터라 해도 좋은 그린우드 역시 긴장감을 이끌어 가는 강력한 조연으로 활약한다.


초절정 액션!
최강의 헌터와 최신 무기로 끝장낸다!!

무자비하고 거침없는 칼놀림으로 액션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블레이드의 액션은 블레이드 시리즈를 대표하던 부분. 게다가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멋진 칼과 주인을 알아보는 장검 등의 독특한 무기는 일반관객들도 탐낼만한 아이템들이었다. 그러나 블레이드 시리즈의 완결편인 <블레이드III>에서 볼 수 있는 헌터들의 파괴력과 최신무기의 성능은 실로 충격적일 정도. 각각의 헌터가 보여주는 기량과 그에 맞춰진 무기의 발전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

깔끔하고 과묵한 블레이드에게는 역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장검과 부메랑이 적격. 검술과파괴적인 맨손 격투로 생애 최대의 강력한 적인 뱀파이어 제왕과 손에 땀을 쥐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장검 액션은 리드미컬한 날렵함을 뽐내며 웨슬리 스나입스의 냉정함과 카리스마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매력적인 여전사 아비게일은 특수한 활과 숨은 무기 등으로 적을 제압한다. 자외선 캡슐이 터지거나 은도금이 된 화살은 뱀파이어에게 가장 두려운 무기. 광선검처럼 자외선이 쏘아져 나오는 활시위로는 덤벼드는 뱀파이어를 두 동강 내버린다. 신체적인 격투능력에서도 조금도 밀리지 않는 아비게일의 액션은 매력적이다 못해 아름다울 지경. 마지막으로 귀여운 터프가이 한니발 킹의 주 무기는 각종 기능이 부착된 최신식 총기류. 그 다양한 디자인과 수량만으로도 특공부대를 연상시킬 만큼 엄청나다. 주저없이 방아쇠를 당기는 한니발 킹의 액션은 때론 귀엽고 때론 견딜 수 없이 쿨한 매력을 풍긴다.


블레이드 시리즈 1,2편에 이은 놀라운 진화!
이것이 바로 완결이다!!

마침내 뱀프 헌터 액션의 명작 '블레이드 시리즈'를 완결하게 된 <블레이드III>. 1편에 이은 2편의 성장과 완성도는 '속편은 원전의 명성을 무너뜨린다'는속설을 완전히 깨고 대중에게 크나큰 사랑을 받았다. 그 동안 "블레이드 시리즈"가 진화된 과정을 보자면 완결편인 <블레이드III>의 스타일과 액션은 보나마나 최고. 블레이드 캐릭터를 탄생시킨 '블레이드 시리즈' 전편의 작가인 데이비드 S.고이어가 이번 완결편의 감독을 맡아 최고의 뱀프 헌터 무비를 선보이게 되었다.

<블레이드III>는 여러모로 전편들을 능가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편에서 아쉽게도 예산문제로 잘렸었던 추격씬이 이번 종결편의 시나리오상으로만 거의 10 페이지에 걸쳐 구상되었다. 또한 요즘은 흔하게 보이는 와이어 액션이나 날아다니는 등의 과장된 액션과의 차별성을 위해 고전적인 방식의 액션에 독특함을 가미해 신선함을 부여했다. 뱀파이어의 날카로운 송곳니를 위해 특별히 전미치의협회에서 지원을 나올 정도. 게다가 헌터 킹이 사용하는 각종 총기류 디자인을 위해 전문무기디자이너들이 총동원되었다. 또한 뱀파이어를 퇴치하기 위한 각종 아이템을 충분히 활용하여 변형된 '뱀프 헌터용 무기'들 역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블레이드 III>는 스타일과 스케일, 영상과 액션 모든 면에서 진정한 완결을 보이게 될 것이다.


거부할 수 없는 어둠과 유혹의 매력
이미 뱀프가 당신의 삶을 지배하고 있을지 모른다!

영화 <블레이드III>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와 매력 중 하나는 바로 뱀파이어. 헌터들에게 사냥당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한줄기의 태양빛에도 맥을 못 추는 존재들이지만 불멸의 존재이자 초월적 능력을 지닌 뱀파이어의 매력은 거부하기 어렵다. 어둠 속에서 특유의 창백함과 아름다움으로 인간을 유혹하는 불멸의 섹시함은 심지어 뱀파이어를 동경하게 할 정도. 때문에 괴물의 이미지를 덜어낸 뱀파이어들은 섹시함과 강인함 그리고 불안한 존재로서 이미 오래 전부터 공포, 섹시 호러물의 가장 강력한 아이콘이었다. 그러나 '블레이드 시리즈'에 이르러 액션과 만난 뱀파이어는 가공할 힘과 음모 그리고 수 천 년을 이어오며 인간세계에서 쌓아간 막강한 파워 등을 두루 갖춘 존재로 발전되었다.

정계와 재계, 엔터테인먼트를 불문하고 속속들이 세력을 뻗치고 있는 조직화된 뱀파이어는 현대와 나아가 미래 세계에도 살아남을 것 만 같다. 영화 <블레이드>에서 이들의 조직력과 파워는 그 절정에 달한다. FBI와 SWAT, 대중 음악과 거대 기업의 요소마다 뱀파이어의 손길이 미친다. 이러한 설정과 묘사는 너무도 현실적이어서 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실제로 지금 세상의 이야기라 하더라도 놀라지 않을 정도이다. 아니 어쩌면 이미 뱀파이어가 지배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총 21명 참여)
joe1017
지금 유명해진 배우는 많이 나오지만,액션도 약해지고,시리즈중 젤 별로인듯.     
2012-04-15 18:54
apfl529
아우 졸립네..     
2010-06-30 01:06
ninetwob
뱀파이어 사냥꾼     
2010-06-12 01:27
kisemo
기대!     
2010-02-08 15:42
shelby8318
제시카비엘이랑 라이언 고슬링보는 재미로 봤다.
심야영화로 메가박스에서 봤었는데 좋았다.     
2009-02-11 16:51
ldk209
제시카 비엘.. 그 때는 누군지 몰랐는데...     
2008-12-28 20:32
bjmaximus
그러게말입니다,어제 다시 보니 드웨이크가 마이클 스코필드 형이었다니.. 반가웠다는..ㅎㅎ     
2008-06-28 11:35
codger
힘이 딸리나     
2008-05-03 01:43
mj8826
마지막인 안타까운 영화...     
2008-04-29 12:10
theone777
이제 보니,
스코필드 형 도미닉 퍼셀이 드라큘라로 나온 ㅋㅋㅋ
어찌나 반갑던지     
2008-03-16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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