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 여주로서 완벽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 ‘믿보’ 배우 신현빈 여심 저격 우월한 비주얼로 명실상부 대세 배우로 떠오른 문상민 탄탄한 연기력의 윤박과 박소진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캐스팅
예상을 뒤엎는 신선한 조합이고, 본 적 없어 더 설레는 케미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엔 신현빈과 문상민의 로코라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현실주의 능력녀 ‘윤서’를 맡은 신현빈은 데뷔 후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출사표를 던지며,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어떤 역할이든 남다른 캐릭터 분석을 통해 작품마다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주는 신현빈이기에 통통 튀는 사랑스러움까지 덧입힌 캐릭터가 어떻게 살아 숨쉴지 기대를 모은다. 동화 속 신데렐라 스토리는 믿지 않는 현실주의자 ‘윤서’는 1년 6개월 간 사귄 남자친구가 회사 대주주의 막내 아들이란 사실을 알게 된 후 그와의 이별을 선택한다. 하지만 헤어졌다고 사랑하는 감정까지 정리되지는 않는 법. 게다가 구남친이 되어버린 ‘주원’의 거침없는 직진 공세까지 가해지니, 흔들리지 않기란 여간 쉽지 않다. 헤어짐을 대가로 큰 돈까지 받은 ‘윤서’의 이별 작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신현빈과 호흡을 맞출 문상민은 완벽한 재벌남 ‘주원’역을 맡았다. ‘주원’은 태생부터 금수저인 재벌가 막내아들이지만 ‘윤서’에게만큼은 모든 걸 내려놓은 인물이다. 그는 갑작스러운 이별을 통보한 ‘윤서’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한다. 그간 공개됐던 영상과 이미지에서 우월한 비주얼과 큰 키로 ‘재벌 비주얼’을 완벽히 소화해낸 것은 물론, 큰 키와 순한 눈망울로 누구라도 거절할 수 없을 것 같은 ‘댕댕미’까지 갖췄다. 다수의 작품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명실상부 대세 배우로 떠오른 문상민의 활약 또한 기대되는 포인트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의 서브 커플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모은다.
진지함과 능청스러움을 오가는 입체적 캐릭터들을 선보여온 윤박은 주원의 형이자 차기 회장님 ‘시원’을 연기한다. 정략결혼한 아내와 멀리 떨어져 싱글 라이프를 즐기던 그는 그녀의 갑작스러운 귀국으로 인해 위기를 맞게 된다.
반면 박소진은 ‘시원’의 아내이자, ‘핫’한 재벌 인플루언서 ‘미진’ 역을 연기한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 단순한 정략결혼 상대라고 생각했던 남편에게 생각지도 못한 감정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생명력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왔던 박소진이기에 ‘미진’ 캐릭터와의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를 통해 세 번째 만난 윤박과 박소진이 ‘쇼윈도 부부의 썸’이라는 독특한 테마로 또 한 번 찰떡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백마 탄 왕자님에게 구원받는 뻔한 신데렐라 클리셰 파괴 ‘헤어진 뒤 썸타고, 결혼 후 썸타는’ 독특한 역주행 로코가 시작된다!
착하고 일 잘하고 잘생기기까지한 신입사원 ‘주원’과 1년 6개월간 사내연애 중인 ‘윤서’. 어느 날, 남자친구 ‘주원’이 회사 대주주의 막내 아들이란 사실을 알게 된 것도 모자라 남친의 어머니이자 회장님으로부터 이별 종용을 받게 된다. 왕자님과 결혼한 신데렐라가 해피 엔딩을 맞는 건 동화 속에나 존재한다고 믿는 ‘윤서’는 두 달 안에 ‘주원’과 헤어지겠다는 말과 함께 쿨하게 계좌번호를 부른다.
그런데 전혀 예상치 못했던 변수가 ‘윤서’의 발목을 잡는다. 윤서의 예상과는 달리,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받게 된 ‘주원’이 자존심따윈 버리고 ‘윤서’를 잡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기로 한것. ‘윤서’가 돈을 받는 대가로 자신과 헤어지기로 했다면, 일단 헤어진 후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결론에 이르고, 그 계획을 수행해나간다. 막내 사원에서 본부장으로 다시 나타난 ‘주원’은 ‘윤서’에게 거침없는 직진 공략을 시작한다.
‘시원’과 ‘미진’ 역시 흔한 재벌가 결혼 공식을 뒤엎는 부부 로맨스를 선보인다. 그룹의 장남으로 회장이 돼야 할 운명으로 태어난 ‘시원’은 재벌가의 딸 미진과 정략결혼한다. 결혼 후 본가에서 독립한 뒤, 미진이 해외 지사로 발령을 받자 그는 더할 나위 없는 싱글 라이프를 즐긴다. 한편, 자신의 재벌 일상을 SNS에 전시해 대중들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핫’한 인플루언서인 ‘미진’은 ‘시원’과의 ‘이혼 찌라시’가 돌자 이를 막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렇게 결혼한 사이면서도 어색한 한 집 살이를 하게 된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가면서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사랑이 아닌 비즈니스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이 결혼 후 서툴게 썸을 타는 과정 역시 색다른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헤어져야만 하는 여자 ‘윤서’와 헤어질 수 없는 남자 ‘주원’이 어떤 엔딩을 향해 갈지, 선 연애 후 결혼이 아닌, 선 결혼 후 썸을 타게 된 부부 ‘시원’과 ‘미진’이 진짜 부부로 거듭날지,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두 커플의 독특한 역주행 러브 스토리를 통해 로맨스 코미디 장르에 새로운 이정표를 찍을 예정이다.
로코 장르에 특화된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설레는 로맨스부터 현실공감 오피스 코미디까지, 새로운 감각의 로코 <새벽 2시의 신데렐라> 탄생기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로코 장르에 특화된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웹드라마 <#좋맛탱>을 비롯해, 카카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ENA <보라! 데보라> 등을 통해 통통 튀는 감각의 로맨스 작품들을 선보인 서민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 tvN <잔혹한 인턴> 등에서 신선한 필력을 선보인 오은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두 사람의 새로운 센스와 감수성이 모여 선보일 로코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이번생은 처음이라>, <환혼>, <환혼:빛과 그림자> 등 다수의 인생 로코 작품을 탄생시킨 박준화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다시 한번 로코 장인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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