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이어 액션 영화의 향방을 다시 한번 바꿀 운명적인 작품”_Collider 죽어야 끝난다! 숨 쉴 틈 없이 펼쳐지는 논스톱 FULL 액션! 전 세계를 흥분시킨 악명 높은 <킬> 국내 상륙!
40명의 무장 강도가 탑승한 야간열차, 모두를 구하기 위해 나선 1명의 특수 요원이 펼치는 105분간의 풀 액션 엔터테인먼트 <킬 KILL>은 <존 윅> 시리즈,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뛰어넘는 강렬한 액션으로 일찍부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칸, 베니스, 베를린과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했던 <킬 KILL>은 강렬한 콘셉트, 감각적인 비주얼을 포함해 독보적인 감각의 장르 영화를 조명하는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에서 관객상 2등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제56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23회 트라이베카영화제, 제71회 시드니영화제 등 세계 주요 영화제를 뜨겁게 달구었고, 2024년 8월 19일 기준 로튼 토마토 지수 90%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무엇보다 <킬 KILL>은 러닝타임 내내 쉴 틈 없이 펼쳐지는 살벌한 액션으로 전 세계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멈출 줄 모르는 극강의 초토화 액션”(Time Out), “모든 펀치, 모든 킥, 모든 액션이 예술이다”(ScullyVision), “모든 수단을 동원해도 절대로 멈출 수 없는 스펙터클한 액션”(The Film Stage), “온몸을 통제 불능 상태로 만드는 스릴 넘치고 잔혹한 액션”(ScreenAnarchy) 등 찬사가 쏟아진 만큼 모두를 압도할 무자비한 액션으로 액션 영화의 새로운 차원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 본 액션 영화 중에서 가장 생생하고, 거칠고 창의적이다. 거침없는 액션 시퀀스들에 압도당할 수밖에 없다” _<존 윅> 시리즈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질주하는 기차 안에서 벌어진 40 VS 1 초유의 격투 실화 모티브! <존 윅> 제작사 할리우드 리메이크 확정!
질주하는 야간열차 안에서 죽어야 끝나는 하드코어 액션으로 전 세계를 흥분시킨 <킬 KILL>은 2010년 9월, 인도-네팔행 기차에서 벌어졌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군 복무를 마치고 귀향하던 군인이 총칼로 무장한 강도 집단 40명에 맞서 활극을 벌인 사건. 처음에는 물건, 푼돈을 훔치는 좀도둑이라고 생각했던 그는 그들이 점점 승객들을 위협하고 성범죄까지 일으키려 하자 품에 차고 있던 단도 쿠크리 한 자루로 무장 강도 집단 우두머리를 포함해 3명을 죽이고 중상을 입혀 나머지 강도들을 줄행랑치게 만들었다.
고속으로 달리는 열차 안에서 벌어진 격투 실화를 바탕으로 격렬한 액션을 담아낸 <킬 KILL>은 액션 영화의 바이블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존 윅> 프랜차이즈를 탄생시킨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 역시 사로잡았다. 그는 “최근에 본 액션 영화 중에서 가장 생생하고, 거칠고 창의적이다. 거침없는 액션 시퀀스들에 압도당할 수밖에 없다”라며 <킬 KILL>을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과 그의 제작사인 87Eleven Entertainment가 할리우드 리메이크 판권을 구매, 라이온스게이트와 함께 할리우드 리메이크를 결정했다고 전해졌다. 아찔하고 시원하게 악을 처단하며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할리우드 리메이크까지 결정된 만큼 <킬 KILL>은 국내 관객들 역시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영 무술 감독이 존재했기에 가능했던 피비린내 나고 차원이 남달랐던 액션 영화의 완성도”_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피터 쿠플로스키 해외에서 열광한 완성도 높은 K-액션! <설국열차>, <공조>, <최종병기 활> 베테랑 오세영 무술 감독의 한계 없는 액션!
<킬 KILL>의 쉴 틈 없이 몰아붙이는 액션은 기술과 예술성 모두 잡은 높은 완성도로 일찍부터 해외를 사로잡은 K-액션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바로 국내 베테랑 무술 감독인 오세영 무술 감독이 참여한 것. 그는 K-액션 대표 무술 감독으로, 30여 년간 <설국열차>, <공조>, <안시성>, <청년경찰>, <끝까지 간다>, <용의자> 등 수십 편의 작품에 참여하며 강도 높은 액션을 탄생시켜 큰 호응을 이끌어왔다. 그 결과, 한국 영화 최초로 활 액션을 다루었던 <최종병기 활>로 제32회 청룡영화상에서 기술상을 차지했을 뿐 아니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한국에서 촬영하던 당시 한국 대표 스태프로도 참여했다. 이러한 그의 무술 노하우가 <킬 KILL>에서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오세영 무술 감독은 기차 안이라는 좁은 공간에서 벌이는 높은 수위의 액션인 만큼 모든 배우들과 3개월간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했다. 주인공에게는 특수 요원인 만큼 군사 전투 액션 스타일을, 한 마을의 사람들로 구성된 무장 강도 집단에는 스트리트 파이터 스타일 등 각 캐릭터에 맞는 스타일의 무술을 체계적으로 디자인하고 연습했다. 또한 그는 소품팀과의 열띤 토의 끝에 무장 강도 집단이 사용할 52개의 무기를 준비했다. 총과 같이 간단하게 죽일 수 있는 무기가 아니라 각 강도들의 특징에 따라 특정 무기와 고유한 스타일의 칼 위주 무기들을 제작한 것. 칼 외에도 기차 안의 소화기, 문, 커튼, 손잡이 등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을 무기로 활용해 볼거리가 풍성한 액션을 설계했다. 오세영 무술 감독이 “달리는 기차 내에서 벌어지는 상황인 만큼 빠른 속도감에 신경 썼을 뿐 아니라 그 어떤 배우도 전혀 대역 없이 모든 장면을 소화한 만큼 리얼한 액션이 느껴질 것이다”라고 전한 만큼 눈과 귀를 뗄 수 없게 만드는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주목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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