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타임 레전드 ‘건담’ 더욱 화려하고 보다 강력하게 귀환! 일본 박스오피스 1위 & 흥행 수익 270억 돌파! 42년만에 일본 박스오피스 건담 극장판 시리즈 최고 흥행 달성 기록!
일본 박스오피스를 휩쓴 명실공히 최고의 화제작이자 상반기 최고 기대작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이 국내 개봉에 상륙한다. ‘건담’ 시리즈는 일본을 넘어 전 세계적인 대표 애니메이션 IP로 1979년 ‘기동전사 건담’으로 시작해 일본은 물론 세계 애니메이션과 서브 컬처계에도 막대한 영향력을 펼쳤다. 45년간 극장판, TVA, OVA, 소설, 게임, 프라모델 등 여러 매체로 재생산되며 전 세계가 열광하는 레전드 IP로 자리매김한 것. 그 가운데 ‘기동전사 건담 SEED’는 최고 시청률 8% 등극, 2002년 건담의 새로운 전성기를 불러온 프로젝트로 비우주세기 작품만의 화려한 볼거리와 스타일리시한 액션이 더해져 건담 팬덤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새로운 팬층까지 대거 유입하는데 성공, ‘퍼스트 건담’ 이후 최대 흥행작으로 평가받았다.
한 시대를 풍미하며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기동전사 건담 SEED’의 극장판 제작 소식이 알려지면서 일찍이 건담 팬들의 큰 기대와 관심이 모아졌다. 일본 극장에서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이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방영 후 20년 만에 개봉하자 개봉 첫주와 3주차 박스오피스 1위, 240만 관객 동원, 흥행 수익 360억원을 돌파해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제곡 니시카와 타카노리의 FREEDM이 오리콘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등극하며 명불허전 ‘건담’ 시리즈의 위력을 보여줄 뿐 아니라 건담 역사에 남을 기록을 새롭게 써내려 가고 있다.
일본 개봉 후 한국의 건담 팬덤 또한 국내 개봉 소식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리고 그 강렬한 염원이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의 국내 개봉을 소환으로 이어졌다. SNS상에서 건담을 사랑하고 IP에 추억을 가진 관객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그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건담 애니메이션 보다 건프라로 건담을 접한 신규 세대들에게도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의 국내 개봉 확정은 큰 선물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어 한국에서도 이뤄갈 ‘건담’ 기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년만에 돌아온 건담 시드 최신작 더욱 스펙터클해진 액션 스케일 화제! 멜로라인과 액션라인을 모두 잡았다!
20년만에 새롭게 돌아온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은 유전자 조작으로 뛰어난 신체 능력과 두뇌를 갖춘 ‘코디네이터’와 자연 그대로 태어나는 ‘내추럴’ 두 인류 간의 운명을 건 결전을 그린 리얼 액션, 그리고 아이돌에 버금가는 인기의 캐릭터 로맨스가 더해진 애니메이션이다. 코디네이터와 내추럴의 갈등과 전쟁을 진정시키고자 ‘라크스’를 초대 총재로 한 세계평화감시기구 ‘컴퍼스’가 창설되고 ‘키라’를 비롯한 ‘신’, ‘카가리’등 주요 인물들이 그 일원이 되면서 긴장감을 형성한다. 그리고 ‘라크스’와 ‘키라’ 사이에 새로운 인물인 신흥국 파운데이션의 ‘오르페’가 등장하면서 이들 사이에 어떤 긴장감이 형성될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은 더욱 화려하게 돌아온 ‘건담 SEED’의 비주얼과 액션으로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진보된 고퀄리티 3D 작화와 액션 연출, 그리고 이번 작품 속 주역 기체인 라이징 프리덤 건담, 임모탈 저스티스 건담을 비롯해 블랙나이트 스쿼드 시바, 루드라 등 다수의 신규 기체들이 등장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건담만의 전매특허인 거대하고 디테일한 기체들, 엄청난 파괴력이 느껴지는 웅장한 전투씬, 액션 장면이 이어져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주인공 ‘키라’와 ‘라크스’ 사이에 어떤 감정의 파고가 일어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건담 SEED’는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여성 팬층까지 유입한 프로젝트이다. 모든 것을 압도할 운명의 결전에 주인공 ‘키라’와 ‘라크스’, 그리고 ‘아스란’과 ‘카가리’ 간의 설레면서 애틋한 로맨스가 더해져 풍성한 즐거움을 예고한다.
이처럼 더욱 생생한 컬러와 흥미롭고 상상을 뒤엎는 스토리로 돌아와 반드시 극장에서 관람해야 하는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은 국내 건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90년대 소년, 소녀 팬들의 인생 애니로 꼽히는 레전드 작품 ‘기동전사 건담 SEED’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실력파 애니메이션 감독 후쿠다 미츠오의 신작 <건시프>로 20년 만의 추억 소환하다!
화려한 볼거리와 작화, 흥미로운 세계관으로 90년대 청소년들을 열광하게 했던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표작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와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 이 두 시리즈는 모두 실력파 애니메이션 감독 후쿠다 미츠오가 연출을 맡은 작품들로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으로 20년 만에 새롭게 돌아와 90년대 추억을 공유한 세대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는 1991년부터 시작된, 레이싱을 소재로한 애니메이션이다. 다양한 머신들로 역동적인 긴장감을 자아냈을 뿐 아니라 인간과 컴퓨터와의 조화, 소년의 성장 등에 관한 스토리로 애니메이션 팬들의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비슷한 시기인 2002년 첫 방영된 ‘기동전사 건담 SEED’는 건담 시리즈, 나아가 글로벌 건담 IP의 새로운 전성기에 강력하게 불을 지핀 작품이다. 화려한 볼거리와 스타일리시한 액션에 더해진 로맨스 스토리로 기존의 건담 팬들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여성 팬층까지 유입한 프로젝트이다. 특히 두 작품 모두 후쿠오 미츠다 감독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밀한 연출, 기체 액션과 드라마의 메커니즘적 조화로 완성하여 지금까지도 높은 퀄리티를 인정받으며 사랑받고 있다.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와 더불어 오랜 시간이 지나서도 많은 이들의 인생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고 있는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 그리고 후속작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이 20년 만에 돌아온다. 후쿠다 미츠오 감독 특유의 캐릭터적 고뇌와 성장 과정, 모빌슈트 액션의 고속 연출, 웅장한 전함 간 전투를 다채롭게 그려냈으며 과거 건담 작품에 대한 오마주로 한층 더 풍성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히라이 히사시, 오카와라 쿠니오, 시게타 사토시 등 기존 시리즈부터 함께한 스태프들과 ‘기동전사 건담 SEED’를 보고 자란 세대들이 함께 스태프로 참여해 기존 시리즈가 가진 매력을 오롯이 지키면서 보다 업그레이된 액션 스케일, 볼거리, 애틋한 러브 스토리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후쿠다 미츠오 감독은 관객들에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품은 만들고 싶었다. 예비 지식은 필요없다. 20년 만에 하는 재회는 역시 극장이니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다같이 이야기해줬으면 한다”고 전해 20년 만에 돌아온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관객들이 개봉일마저 바꿨다! 일본 원정관람까지 마다 않던 국내 팬들의 강력한 개봉 요청! 기존 공식이 무너진 극장가 흥행 환경 속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이 선택한 이례적 개봉 전략 화제몰이! 그리고 이에 응답한 팬덤의 기적이 시작된다!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은 국내 개봉 확정 후 이색적이면서 파격적인 개봉 전략으로 화제를 모았다.
건담의 새로운 전성기를 불러온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SEED’의 최신작인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시드 시리즈>는 20년을 기다린 극장판 시리즈답게 일찍이 전 세계 건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현지 개봉 후 한국 팬들은 속속 현지 직관까지 하며 그 열정과 사랑을 보여줄 정도였다. 국내 배급을 맡은 워터홀컴퍼니는 애초 2024년 5월~6월경으로 개봉을 준비했지만 팬들의 빠른 개봉을 염원하는 반응을 단순한 애정으로 보지 않고 관객이 원하는 순간이 지금의 시장 환경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순간임을 판단해 2개월가량 개봉 일정을 앞당기는 파격적 시도를 감행했다.
급변하는 영화 환경 속 개봉, 배급 시기에 대한 공식이 파괴되면서 국내 개봉하는 모든 영화들에게 흥행에 대한 고민이 숙제처럼 안겨졌다. 연휴와 계절에 따른 박스오피스 흥행 공식뿐 아니라 극장가 성수기와 비수기를 나누는 기준 또한 더 이상 관례처럼 작용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워터홀컴퍼니는 배급사, 극장이 논의해 배급 시기를 정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개봉 방식이 아닌 관객들의 니즈에 맞추는 전략을 선택했다. 이 시도의 핵심은 관객들과의 쌍방향 소통으로 확정하는 개봉 과정이 또 다른 마케팅으로 작용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 일환으로 영화의 주인이 관객과 팬들임을 각인시키고, 이들의 소중한 의견을 개봉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일명 씨앗주주단을 모집해 주주총회를 개최하는 새로운 마케팅을 펼쳤다.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의 개봉에 관객들이 직접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업계 최초의 시도이다. 개봉일 뿐만 아니라 관객들과 개봉에 관련된 극장 특전, 마케팅 프로모션, 이벤트 등 다양한 논의를 함께 하고 결정하는 자리인 ‘주주총회’를 준비하며 시선을 끌었다.
그리고 이러한 신선한 전략에 팬덤이 뜨겁게 반응해 심상치 않은 흥행 열기를 보였다. 개봉 전 특별관 프리미어 상영회 오픈 후 매진 행렬까지 이어지면서 전체 실시간 예매율 차트 5위 기록,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 전체 애니메이션 영화 1위에 등극하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2024년 오전 3월 25일 기준)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을 향한 폭발적인 기대를 실감하게 한다. 일본 박스오피스를 휩쓴 화제작이지만 한국으로 흥행이 이어지기 어려운, 극장가에서는 중소 IP라는 인식이 커 국내 개봉조차 불투명했던 상황에서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이 그 중심의 무대로 발걸음을 옮겨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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