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겨울, 디즈니+가 다시 들려주는 특별한 로맨스! 20년 절친에서 연인으로, 동화 같았던 <사운드트랙 #1>을 넘어 성공해 돌아온 전 남친, 직진하는 뉴 썸남과 한집에서 시작된 뮤직 프로젝트! 연애도 일도 쉬운 게 없는 당신을 위한 특별한 현실 공감 로맨스가 온다!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변해가는 과정의 설렘을 담아낸 <사운드트랙 #1>을 이어 옛 연인과 새로운 썸남 사이 모두가 공감할 현실 로맨스로 올겨울 모두를 사로잡을 <사운드트랙 #2>가 12월 6일 마침내 공개된다. <사운드트랙 #2>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 ‘현서’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 연인과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과 함께 뮤직 프로젝트를 위해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로, 이번 시즌 역시 음악과 로맨스의 유려한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설렘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따라 <사운드트랙 #1>과 차별화된 <사운드트랙 #2>만의 색다른 포인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중 하나는 작품을 관통하는 음악적 컨셉이다. ‘작사’를 테마로 각 캐릭터들의 마음을 글로 표현해 냈던 <사운드트랙 #1>과 달리 <사운드트랙 #2>는 ‘작곡’을 테마로 귀를 사로잡는 다채로운 멜로디를 선보이며 로맨스 무드를 한층 더 짙게 만들 전망이다. 이에 김희원 감독은 “가사를 쓰면서 감정도 발전한다는 컨셉의 시즌 1과 달리, 이번에는 작곡을 하는 것이 메인 컨셉이다. 노래와 멜로디를 만들어 내고, 화음을 쌓으면서 서로를 향한 사랑의 감정이 발전하게 될 것”이라 설명해 더욱 진하게 그려질 감정의 농도에 기대를 높였다.
여기에 보는 이들 모두를 ‘현서’(금새록)의 마음에 100% 공감하게 만들 캐릭터 간의 촘촘한 서사가 더해졌다. 바로 6년 연애 후 헤어진 지 4년이 흐른 옛 연인인 ‘현서’와 ‘수호’(노상현) 그리고 둘 관계에 끼어들게 된 새로운 연하남 ‘케이’(손정혁)의 삼각관계가 더해진 것이다. 세 사람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며 드러날 귀여운 질투와 견제 그리고 익숙함과 새로움 사이 전해질 설렘은 <사운드트랙 #2>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수호’로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노상현 역시 “커플 간의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굉장히 많이 담겨있다. 정말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고, 그게 저희 작품의 매력인 것 같다”라며 매력적인 관계성과 모두를 사로잡을 공감 포인트를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여기에 이들의 관계성을 더욱 끈끈하게 만들 ‘한 집 살이’ 설정이 더해졌다. <사운드트랙 #1>에서도 결국 오랜 친구였던 ‘은수’(한소희)와 ‘선우’(박형식)의 감정을 폭발하게 만든 것은 바로 ‘선우’가 ‘은수’의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되는 상황적인 변화였다. 이번 시즌에서도 역시 뮤직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이를 총괄하는 CEO ‘수호’와 아티스트 ‘케이’ 그리고 피아노로 이들을 도울 ‘현서’가 ‘수호’의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되며 모든 로맨스의 시발점으로 작용해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처럼 <사운드트랙 #1>의 달달하고 현실적인 무드를 이어가면서도 <사운드트랙 #2>만의 다채로운 포인트들로 차별화된 음악 로맨스를 예고하는 이번 작품은 따뜻함과 설렘이 필요한 올해 연말을 풍성하게 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매일 같이 피아노 연습 매진” 도전과 노력 더한 <사랑의 이해> 금새록, “인간미와 유머, 깊은 감정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 <파친코> 노상현, “작사, 작곡, 연기까지 올라운더 신예” 캐릭터 그 자체 손정혁! 싱크로율 300%, 세 배우의 달콤쌉쌀 러블리한 삼각 케미가 펼쳐진다!
<사운드트랙 #1>의 한소희, 박형식의 바통을 이어 <사운드트랙 #2>에서 매력적인 로맨스를 그려낼 새로운 얼굴들인 금새록, 노상현, 손정혁의 열연도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금새록은 연애도 현실도 쉬운 것 하나 없는 현실주의자 ‘도현서’로 분해 또 다른 공감형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알린다.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사랑 앞에 당당한 ‘박미경’ 역으로 분해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던 그가 <사운드트랙 #2>를 통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금새록은 “’현서’는 혼자서 이겨내고, 혼자서 해결해 내려는 친구”라며 ‘현서’를 차가운 현실 앞에 사랑과 꿈에 대해 거듭 고민을 이어가며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들을 대변할 인물이라고 소개해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여기에 금새록은 피아노를 사랑하는 ‘현서’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피아노 선생님과 함께 바흐의 프렐류드를 비롯 작품에 등장하는 곡들을 연습해온 금새록은 “’현서’에게 있어 피아노는 가장 중요한 친구다. 집에서도 칠 수 있는 전자피아노를 구해서 매일매일 연습을 했다”라고 밝히며 ‘도현서’ 캐릭터와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예고하고 있다.
이어 <파친코>를 통해 전 세계적인 관심을 얻은 노상현이 <사운드트랙 #2>에 반전 매력을 소유한 완벽한 CEO ‘지수호’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6년간 뜨겁게 사랑했던 ‘현서’와의 이별을 동력 삼아 끝내 성공한 CEO가 된 ‘수호’로 분한 노상현은 오직 일에만 몰두하는 워커홀릭으로 변신했다. 특히 그 중에서도 헤어진 지 4년 뒤 180도 바뀐 상황 속 ‘현서’와 재회한 후에 캐릭터가 겪게 되는 감정선의 변화를 디테일하게 완성해 내는데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노상현은 그간 전작들에서 보여준 묵직하고 젠틀한 매력 너머 능청스럽고 질투심 많은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작품에 신선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정규 감독은 노상현에 대해 “젠틀한 모습과 귀엽고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 둘 다 있는 배우”라며 탁월한 대본 해석력과 순발력 넘치는 애드립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200% 살려낸 그의 열연에 극찬을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신예 손정혁이 작사, 작곡, 노래 실력까지 겸비한 연하남 싱어송라이터 ‘케이’로 분해 첫 연기에 도전한다. 그는 옛 연인 사이인 ‘현서’와 ‘수호’ 사이에 새롭게 등장한 인물로서, 세 사람 사이 미묘한 기류를 만들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케이’는 단연 매사 긍정적인 마인드와 ‘현서’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진심 어린 대사들로 ‘현서’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매료시키며 작품의 밝고 명랑한 무드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희원 감독이 그가 ‘케이’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오디션이 끝나자마자 ‘저분이다’ 싶었다. 작품 내용에 맞게 무언가를 시작하는 사람의 풋풋한 에너지가 좋았다”고 전한 만큼 첫 연기 도전을 무색하게 할 손정혁의 로맨틱한 연기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 밖에도 ‘현서’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 ‘진경’ 역의 배우 전혜진과 ‘수호’의 곁을 지키는 동업자 ‘창식’ 역의 배우 권승우가 합류해 감칠맛을 더한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중무장한 이들은 작품에 유쾌함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각각 ‘현서’와 ‘수호’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위로와 애정을 전할 예정이다. 이처럼 저마다의 위치에서 완벽한 시너지를 뽐낼 배우들과 그들이 완성시킨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이 극 중에서 어떤 하모니를 이룰지 기대를 높인다.
“100점 만점! A에서 A+로 만들어낸 연출이었다!” <빈센조><사운드트랙 #1> 김희원 & <악마판사><옥중화> 최정규 감독 섬세한 디렉팅부터 시즌2만의 차별화된 시퀀스 구성까지! 완벽한 연출 하모니! <빈센조>, <작은 아씨들>, <사운드트랙 #1> 등을 통해 폭넓은 연출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김희원 감독과 <악마판사>, <옥중화> 등을 통해 액션, 사극 장르에서 독보적인 연출력을 드러내 온 최정규 감독이 만났다. 오랜 시간 동료로 지내왔지만 함께 연출 호흡을 맞춘 것은 <사운드트랙 #2>가 처음이라는 두 감독은 첫 대본 작업부터 후반 작업까지 전 과정에 걸쳐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김희원 감독은 최정규 감독과의 작업에 대해 “100점 만점”이라며 “혼자서 했으면 미치지 못했을 부분들도 최정규 감독과 함께 대화하는 과정을 통해 발전시킬 수 있었다. 저에게 부족한 부분을 감독님이 가진 강한 부분들로 채워나가는 식으로 서로의 강점을 합쳐 나가는 작업이 작품의 내용과도 연결되기도 하는데 너무 좋았다”라며 자신감 가득한 소감을 전해와 기대를 높였다. 최정규 감독 또한 김희원 감독과의 공동 연출 작업에 대해 “A에서 A+로 넘어가는 과정들이 계속 있었던 것 같았다. 혼자서라면 A 혹은 B에서 머물렀을 게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갔다”라고 전해 서로를 보완하는 완벽한 시너지로 <사운드트랙 #2>를 탄생시켰음을 알렸다.
여기에 김희원, 최정규 감독의 섬세한 디렉팅부터 시즌 2만의 차별화된 시퀀스도 주목할 만하다. <사운드트랙 #1>에 이어 <사운드트랙 #2>를 연출한 김희원 감독은 “실제로 극 중 캐릭터들이 각자 악기를 연주하는 컨셉이기 때문에 직접 배우분들이 연주를 하면서 찍는 무드를 많이 만들고 싶었다”면서 ‘음악’이란 소재가 작품에서 중요한 만큼 그 리얼함이 고스란히 느껴지게끔 연출에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특히 김희원 감독은 피아노, 최정규 감독은 베이스를 다룰 줄 알아 각각 파트를 나눠 세심하게 디렉팅하여 보다 자연스러운 연주 무드를 만들 수 있었다고 전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현서’, ‘수호’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장면의 화면비를 다르게 했다는 연출 비하인드 역시 호기심을 높인다. 김희원 감독은 “옛날 TV를 보면 화면비가 4:3인 경우가 많았다. ‘현서’와 ‘수호’의 과거 기억을 그린 장면들이 이런 예스러운 느낌이면서도 좀 더 인상적으로 액자처럼 보이면 좋을 것 같았다”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에 덧붙여 최정규 감독은 과거 신들의 색감과 톤에도 특별히 신경 썼음을 밝히며 “컬러 그레이딩에 살짝 차이를 둬 과거와 현재의 장면을 볼 때 이들에게 추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고민했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배가시킬 완성도 높은 장면들을 예고하고 있다.
“좋은 결과물들의 탄생, 정말 자랑스럽다!” 설렘과 공감 가득한 감성으로 모든 청춘들을 응원하는 OST의 향연, & 본편에서만 볼 수 있는 ‘케이’ 손정혁의 ‘Dacapo’까지! <사운드트랙 #2>의 스토리에 녹아들어 있는 주인공들의 뮤직 프로젝트만큼이나 작품을 화려하게 수놓을 OST에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29(수) 공개된 유승우의 ‘When I saw You’를 시작으로 회차별로 매주 새롭게 공개될 명품 OST들은 각 캐릭터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공감 어린 가사들과 귀를 즐겁게 할 다채로운 장르의 멜로디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케이’로 첫 연기도전에 나선 손정혁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Dacapo’라는 피아노 곡이 본편에 수록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현서’, ‘수호’ 그리고 ‘케이’가 함께 만들어나가는 뮤직 프로젝트의 메인 음악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Dacapo’는 리듬감 있는 기타 선율에 부드러운 피아노 연주가 더해진 곡으로 오직 본편으로만 만나볼 수 있어 특별한 곡으로 꼽힌다. 손정혁은 “작곡과 작사를 직접 했고, 이후 음악감독님과 편곡을 함께 하기 시작했다”라며 “처음 이 곡을 만들었을 때의 제목은 ‘다음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후 ‘케이’의 감정 변화에 따라 처음으로 돌아간다는 뜻의 ‘Dacapo’로 제목을 바꾸게 되었다”라고 설명해 곡 하나에 <사운드트랙 #2>를 관통하는 이야기를 녹여냈음을 전해 궁금증을 일으킨다. 이에 최정규 감독 역시 ‘Dacapo’에 대해 “전체적인 드라마의 주제,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마음 그리고 설렘까지 담겨있어서 정말 좋아하는 곡이다”라며 무한한 애정을 전해 모두를 사로잡을 OST의 탄생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김희원 감독은 작품 초반 ‘수호’가 좋은 뮤지션을 찾다 발견하게 되는 뮤지션 ‘케이’의 또 다른 자작곡을 가장 좋아하는 음악으로 뽑으며 작품을 가득 채운 다양한 음악들을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배우들이 직접 연주한 피아노와 기타 선율부터 캐릭터들의 감정에 진정성을 더할 다채로운 OST를 자랑하는 <사운드트랙 #2>는 디즈니+의 유일무이한 뮤직 로맨스 드라마로서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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