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 동쪽>, <워트 프론트>로 유명한 5.60년대 헐리우드의 거장 감독 엘리어 카잔의 아들인 니콜라스 카잔 감독의 데뷔작으로, 그는 90년 <행운의 반전>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에 노미네이트 경력을 가진 작가 출신이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이혼남이 꿈에도 그리던 이상적인 여인을 만나 가정을 꾸리지만 그녀의 완벽한 속임수를 알면서 파경의 위기를 맞는다는 섹스 스릴러. 이 작품 역시 제임스 스페이더가 호연을 돋보이며, 매첸 아믹 역시 뇌쇄적인 미모로 누드 연기까지 보이고 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