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 필름을 타고!>의 ‘킥보드’ 카와이 유미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로 스크린 컴백! 카와이 유미와 소녀 앙상블을 완성한 또 다른 주인공들 오노 리나 - 코미야마 리나 - 나카이 토모까지! 4인 4색 매력만점 배우들로 기대감 UP!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는 세상의 전부였던 ‘학교’와 ‘사랑’에 안녕을 고하는 4명의 소녀들의 고등학교 졸업식 D-2부터 D-DAY까지를 그린 청춘 졸업 로맨스.
세상의 전부였던 학교와 청춘 그리고 사랑에 안녕을 고하는 소녀들의 청춘 졸업 로맨스를 담은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에는 네 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마나미’ 역의 카와이 유미, ‘고토’ 역의 오노 리나, ‘쿄코’ 역의 코미야마 리나, ‘사쿠타’ 역의 나카이 토모까지 매력만점 배우들이 2024년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먼저 요리부 부장으로 졸업식날 졸업생 대표로 답사를 맡게 된 ‘마나미’ 역을 <썸머 필름을 타고!>에서 ‘킥보드’ 역할을 통해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은 카와이 유미가 맡았다. 카와이 유미는 <막힘없이, 멈추지 않는다>(2019)로 스크린에 데뷔하며 <썸머 필름을 타고!>의 ‘킥보드’ 역으로 일본은 물론이고 국내까지 이목을 집중시킨 배우이다. <썸머 필름을 타고!>와 <유코의 평형추>로 다수의 영화제 신인상을 휩쓸며 지금 일본에서 가장 핫한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로 스크린에 컴백,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나카가와 슌 감독은 “굉장히 총명한 배우이며, 그녀와의 작업은 지금까지 없었던 체험이었다”라고 전하며 카와이 유미의 캐스팅에 만족감을 드러냈는데, 카와이 유미 역시 “졸업할 수 없고 ‘머무르고 있는’ 느낌의 소녀들의 이야기가 모여 있는 인상이었다. 흥미로웠다”라고 밝히며 영화에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카와이 유미는 졸업생 대표로 답사를 맡게 된 ‘마니미’ 캐릭터의 복잡하면서도 섬세한 감정선을 연기해 내 다시 한번 국내에 카와이 유미 열풍을 일으킬 전망이며, ‘슌’ 역의 쿠보즈카 아이루와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
이어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에서 ‘고토’ 역을 맡은 오노 리나는 드라마 [세실보이즈](2017)로 데뷔하여 대하 드라마부터 연극, 독립영화까지 경계 없는 필모그래피의 일본 라이징 배우이다. 그는 농구부 부장으로 꿈을 위해 서툰 이별을 선택하며 남자친구와 서먹해진 ‘고토’ 역을 맡아 자신의 감정에 귀를 기울이며 솔직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의 ‘쿄코’ 역은 코미야마 리나가 맡았다. 그는 최근 넷플릭스 영화 <야쿠자와 가족>의 주인공 야마모토 켄지의 딸 ‘쿠도 아야’ 역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아이돌 그룹 ‘MISS MERCY’로도 활동하는 다재다능한 샛별이다. 코미야마 리나는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에서 경음부 부장으로 경음부 동료이자 중학교 시절부터 짝사랑해온 친구 ‘모리사키’의 노래를 사랑하는 ‘쿄코’ 역을 맡아 차분하면서도 성숙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마지막으로 ‘사쿠타’ 역을 맡은 나카이 토모가 주인공이다. 나카이 토모는 일본의 모델 오디션 'MISS iD 2019'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그만둘때도, 건강해질때도](2020)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첫 스크린 주연작 <서치라이트 유성산책>이 개봉하기도 한, 또 다른 일본의 라이징 배우이다. 그는 반 친구들과의 우정보다는 유일한 안식처인 도서실에서 시간을 보내며 도서실 담당 선생님에게 위로와 용기를 얻는 ‘사쿠타’ 역을 매력적인 색깔로 그려내 깊은 인상을 자아낸다.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믿고 보는 일본의 천재 작가 ‘아사이 료’ 원작 소설 영화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남은 인생 10년> 등 원작 소설 영화 흥행 열기 잇는다!
2024년 새해 극장가에 원작 소설 영화 흥행 열풍을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가 이을 전망이다. 지난 2022년 11월 30일 개봉하여 국내 극장가에서 흥행에 성공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수준 높은 청춘 소설로 탄생시켰다는 극찬을 받으며 제26회 전격소설대상 ‘미디어 워크스 문고상’을 수상한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또한, 2023년 5월 24일 개봉한 <남은 인생 10년>도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국내 극장가에서 여성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러한 원작 소설 영화의 흥행 열기를 1월 24일 개봉하는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가 이어간다.
폐교를 앞둔 고등학교의 마지막 졸업식까지 이틀 남은 시간 그리고 어쩔 수 없는 이별 앞에 소녀들이 간직한 애틋하고 비밀스러운 마음을 섬세하게 담아낸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는 일본 나오키상 최연소 수상에 빛나는 [내 친구 기리시마 동아리 그만둔대], [누구]의 천재 작가 아사이 료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아사이 료는 2009년 소설 [내 친구 기리시마 동아리 그만둔대]로 일본 문학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데뷔, 주목을 받았다. 그는 이 소설로 제22회 소설 스바루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로 영화화되며 사랑을 받았다. 2012년 소설 [다시 한번 태어나다]로 제147회 나오키상 후보에 오르며 다시 화제를 모았는데 나오키상의 경우, 일본의 나오키 산주고를 기념하여 대중문학 작가에게 시상하는 문학상으로 일본 대중소설 작가에게 있어서 가장 높은 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어 2013년 소설 [누구]로 제148회 나오키상 최연소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누구]도 영화화되었다. 이런 가운데 아사이 료 작가의 2012년 단편 소설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가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로 영화화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나카가와 슌 감독은 원작을 영화화하며 “처음에는 되도록 원작을 살려 흐름을 맞추려고 했는데 잘되지 않았다. 접근법을 바꿔 원작을 읽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다시 고쳤다”라고 각본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음을 밝혔다. 또한 7명의 여학생이 등장하는 단편 소설인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는 7편의 에피소드에서 4편을 뽑아 재편집하는 방식으로 원작의 일부를 수정하여 각본을 완성했다. 아사이 료 작가는 완성된 각본을 읽고 “원작의 여러 요소를 매우 능숙하게 재해석한 내용과 그 센스에 꼭 영상으로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솔직히 가슴이 두근거렸다”라고 만족감을 표하기도.
이처럼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는 원작의 섬세한 감성을 그대로 가져오며 4명의 소녀 서사 중심으로 소녀들의 학교, 청춘, 그리고 비밀스럽고 애틋한 사랑에 안녕을 고하는 스토리가 공감되게 펼쳐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남은 인생 10년> 등 원작 소설 영화 흥행 열기를 이을 전망이다.
4명의 소녀들의 서사가 빛나는 비밀스럽고 애틋한 4인 4색 로맨스 담아 이목 집중! 아트하우스 관객 사랑받은 <너와 나>, <지옥만세>, <비밀의 언덕> 이어 여성 캐릭터가 빛나는 작품으로 주목!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가 4명의 소녀들의 서사가 빛나는 4인 4색 로맨스를 담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유는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만의 섬세한 감성 때문이다. 이는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가 영화 속 4명의 소녀 서사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지기 때문으로 2023년 작년 한 해 아트하우스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너와 나>, <지옥만세>, <비밀의 언덕>을 이을 새해 첫 여성 서사와 여성 캐릭터가 빛나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에서 4명의 소녀들이 펼치는 4인 4색 로맨스는 졸업을 이틀 앞둔 소녀들의 학교, 청춘 그리고 비밀스럽고 애틋한 사랑에 안녕을 고하는 스토리가 흥미롭고 공감을 선사한다.
졸업생 대표로 답사를 맡게 된 마나미는 요리부 부장으로 남자친구 슌의 도시락까지 준비해 점심시간마다 몰래 도시락을 먹으며 설레는 로맨스를 이어간다. 미래를 생각하며 서로의 졸업을 축하하면서도 학교를 떠나고 싶지 않은 소녀와 소년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마나미와 슌 커플. 특히 마나미는 사랑하는 소년 슌에게 졸업식 답사를 읽어주고 싶어하고 이들의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본편에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마나미 역은 <썸머 필름을 타고!> 귀여운 단발 여신 킥보드 역으로 사랑받은 카와이 유미가 맡았고 그의 파트너 슌은 일본의 떠오르는 청춘스타 쿠보즈카 아이루가 맡았다. 쿠보즈카 아이루는 유명배우 쿠보즈카 요스케의 아들로도 유명하다.
두 번째 로맨스의 주인공은 농구부 부장 고토(오노 리나)와 그의 남자친구 테라다(우사 타쿠마). 이들은 고토가 졸업 후 도쿄로 대학을 가고 테라다가 고향에 남기로 결정하며 서툰 이별 앞에 놓인 커플이다. 이대로 서먹하게 헤어지기 싫은 고토와 여자친구의 결정에 마음을 닫은 테라다의 로맨스는 보는 이까지 조마조마하게 하지만 그들을 응원하게 만든다.
이어 세 번째 청춘 졸업 로맨스는 경음부 부장 쿄코(코미야마 리나)와 그가 중학교부터 짝사랑해온 경음부 동료이자 친구 모리사키(사토 히미)의 스토리이다. 졸업식 공연을 앞두고 경음부가 시끄러운 가운데 쿄코는 그동안 자신만의 비밀로 간직하고 싶었던 모리사키의 비밀을 공개해야 할지 고민하고, 이 둘의 스토리는 영화의 아름다운 하이라이트 장면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모리사키는 역의 사토 히미는 실제 가수로 활동하고 있어 영화 속 펼쳐질 졸업식 공연에 대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반에서 겉돌며 유일한 안식처인 도서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쿠타(나카이 토모)와 그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키시타니(후지와라 키세츠) 선생님의 스토리이다. 학창시절 누구나 마음 한편에 비밀스럽게 간직하는 선생님을 향한 소녀의 사랑을 섬세하게 보여주며 공감을 선사한다.
졸업 D-2 학교, 청춘 그리고 사랑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졸업을 앞두고 있는 그리고 졸업을 경험한 모든 이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선사! 일본 현지 높은 평점, 입소문 흥행 & 도쿄영화제, 베이징영화제 초청!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가 졸업식까지 이틀을 앞둔 4명의 소녀의 학교, 청춘, 그리고 사랑을 담아낸 이야기로 현재 졸업을 앞두고 있는 고등학생부터 ‘졸업’을 경험한 모든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는 학교를 떠나고 싶지 않은 소녀부터 멀리 대학에 가게 되며 친구와 멀어진 소녀, 중학교부터 짝사랑해온 친구의 비밀을 간직하고 싶은 소녀, 학창시절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선생님을 사랑하는 소녀까지 세상의 전부였던 학교와 청춘 그리고 사랑에 안녕을 고하는 4명 소녀들의 모습을 섬세하게 포착해 내며 공감을 선사한다. 특히 모든 이들이 경험한 고등학교 졸업이 그려지며 새로운 시작과 어른이 된다는 설렘을 영화를 통해 다시 느끼게 하며, 보는 이에게 추억과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그 때 그 시절 졸업의 감정을 되살린다.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의 이런 감성은 지난 2023년 2월 23일 일본 현지 개봉 당시 셀럽과 관객들의 반응만으로도 느낄 수 있다.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를 관람한 일본의 셀럽과 관객들은 “학교를 무대로 한 일본 영화의 새로운 마스터피스”(문필가 오리타 유키), “청춘은 졸업하지 않는다. 이것은 걸작이다”(게임크리에이터 코지마 히데오), “완전히 잊고 있던 감정을 맛봤다. 누군가의 기억에 고민스러운 그 무렵이 정중하게 그려져 있었다”(영상디렉터 마츠모토), “졸업을 하는 소녀들의 신선한 감성과 진면목을 실물 크기로 그려낸다”(eiga_앰버 슈가) 등 극찬을 쏟아냈다. 무엇보다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는 개봉 당시 작은 규모로 개봉했지만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
이뿐만 아니라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는 2022 도쿄국제영화제와 2023 베이징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일본의 영화 전문사이트 필름마크스(filmarks)와 에이가닷컴(eiga.com)에서 각각 4.0점(5점 만점), 3.9점(5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아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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