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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와 로키타(2022, Tori and Lokita / Tori et Lokita)
배급사 : (주)영화사 진진
수입사 : (주)영화사 진진 /

토리와 로키타 : 메인 예고편

[리뷰] 현실의 냉기를 녹이는 다르덴 형제의 온기 (오락성 7 작품성 8) 23.05.09



칸영화제 역사상 최초!
75주년 특별기념상 수상에 빛나는
마스터 클래스, 다르덴 형제 감독!
최고 감동 걸작 <토리와 로키타>로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5월 극장가 단 하나의 MUST-SEE 무비, 세계적인 거장 다르덴 형제 감독의 최고 감동 걸작 <토리와 로키타>가 개봉을 앞두고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토리와 로키타>는 지켜주고 싶은 남매 토리와 로키타가 서로에게 보호자가 되어주며 함께 살아가고 살아남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감동 걸작.

세계적인 거장 다르덴 형제 감독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시작으로 첫 장편 영화 <라 프로메제>(1996)로 국제적인 이목을 끌었고, 알코올 중독자 어머니와 함께 사는 십 대 소녀 로제타의 이야기를 담은 <로제타>(1999)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에도 다르덴 형제 감독은 소외 계층의 현실을 비춘 걸작들을 탄생시키며 <아들>(2002)로 칸영화제 남우주연상과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고, <더 차일드>(2006)로 다시 한번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칸이 사랑하는 거장으로 우뚝 섰다. 이뿐만 아니라 다르덴 형제 감독은 <로나의 침묵>(2008)으로 칸영화제 각본상을, <자전거 탄 소년>(2011)으로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소년 아메드>(2019)로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며 범접할 수 없는 거장의 품격과 저력을 입증했다.

이어 다르덴 형제 감독은 <토리와 로키타>로 제75회 칸영화제에 다시 한번 초청을 받았고, 공식 상영 후 10분간의 아름다운 기립 박수를 받으며 감동 걸작 탄생을 알렸다. 또한 칸영화제 상영 후 “거부할 수 없고 깊은 감동을 주는 영화”(DEADLINE), “다르덴 형제 감독의 걸작”(TRANSFUGE), “마스터 클래스. 다르덴 형제 감독의 가장 아름다운 영화”(POSITIF) 등 뜨거운 극찬을 이끌어내며 칸영화제 역사상 최초로 75주년 특별기념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런 가운데 다르덴 형제 감독이 <토리와 로키타>로 오랜만에 극장가에 컴백, 국내 관객들과 조우해 반가움을 더한다. <토리와 로키타>는 10대 미성년 이민자 토리와 로키타의 살아가고 살아남기 위한 이야기를 담아 감동은 물론 묵직한 여운과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다르덴 형제 감독의 소외 계층을 향한 섬세하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연출로 탄생한 <토리와 로키타>는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거장의 품격을 입증할 전망이다.

세계적인 거장 다르덴 형제 PICK
스크린에 찾아온 천재 아역 배우
<토리와 로키타> ‘토리’ 역의 파블로 실스
몰입감 있는 열연 펼치며 전 세계인의 마음 움직였다!


<토리와 로키타>에서 ‘토리’ 역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천재 아역 배우 파블로 실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첫 스크린 데뷔작인 <토리와 로키타>로 천재적인 연기를 선보인 파블로 실스는 동생이지만 극 중 누나 '로키타'(졸리 음분두)를 오빠처럼 때론 엄마처럼 지켜주는 ‘토리’ 역을 맡았다. 다르덴 형제 감독은 오디션을 통해 ‘토리’ 역을 캐스팅했는데, “‘토리’의 경우 연기뿐만 아니라 ‘로키타’와 대비되게 체구는 작지만 생기가 넘치고 재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신체 조건이 요구되었다”라며 캐스팅에 신중을 기했음을 전했다. 파블로 실스는 수많은 오디션 참가자들 중에서 다르덴 형제 감독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아 ‘토리’ 역에 캐스팅되었다.

파블로 실스는 극 중 ‘로키타’ 역의 졸리 음분두와 실제 친남매 같은 케미로 극의 몰입감을 불어넣었고, 불꽃같은 에너지로 작은 몸을 재빠르게 움직이며 누나를 지켜주는 ‘토리’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또한, 서로에게 보호자가 되어주는 ‘토리’와 ‘로키타’의 애틋한 삶을 파블로 실스는 진정성 있는 눈빛과 연기로 보여주어 다르덴 형제 감독의 만족감을 이끌어 냈다.

이처럼 천재 아역 배우 계보를 이을 파블로 실스는 10대 미성년 이민자의 실상을 리얼하게 그려내 제75회 칸영화제 당시, “두 주연배우의 매력적이고 진정성 있는 연기”(AWARDS DAILY)라는 해외 언론 매체의 극찬을 받아 스크린을 통해 보여줄 파블로 실스의 열연에 기대감이 배가된다.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토리와 로키타> ‘로키타’ 역의 졸리 음분두
매력적이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2023 유러피안 슈팅스타 10 선정, 앞으로의 행보 기대!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토리와 로키타>의 졸리 음분두가 매력적이고 진정성 있는 연기를 펼치며 국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토리의 로키타>에서 ‘로키타’ 역을 맡은 졸리 음분두는 파블로 실스와 같이 학생이었으며, <토리와 로키타>를 통해 첫 스크린에 데뷔했다. 졸리 음분두가 맡은 ‘로키타’는 정식으로 체류증을 받아 취직한 뒤, 동생 ‘토리’를 학교에 계속 보내고, 고향에 있는 가족을 도우려는 캐릭터이다. 공황장애까지 앓는 ‘로키타’는 동생 ‘토리’와 함께 살아가고 살아남기 위해 막막한 현실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인물로 ‘로키타’의 애틋한 삶은 보는 이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토리와 로키타> 오디션 당시, 다르덴 형제 감독은 졸리 음분두에게 영화 속 한 장면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고, 졸리 음분두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극 중 상황에 바로 몰입하여 다르덴 형제 감독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졸리 음분두는 파블로 실스와 실제 남매를 보는 것 같은 남매 케미는 물론이고 첫 연기라고는 믿기지 않는 몰입감 있는 연기로 다르덴 형제 감독이 발견한 보석 같은 배우로 극찬을 받았다. 특히 졸리 음분두는 유럽 37개국 영화 홍보 기관으로 구성된 국제 네트워크 EFP(European film promotion)가 매년 유럽 최고의 유망주를 선정하는 ‘유러피안 슈팅스타 10’에 2023년 유망주로 선정되며 앞으로 그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아름다운 우정 그 이상의 연대
#지켜주고 싶은 남매 ‘토리와 로키타’ 통해
소외 계층, 불법 이민자의 현실을 보여주며 묵직한 여운 선사!
<토리와 로키타> 지금 우리가 함께 봐야 할 영화로 주목!


<토리와 로키타>가 10대 미성년 이민자 ‘토리와 로키타’의 현실을 담아내 지금 우리가 봐야 할 시의성 있는 이야기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인 거장 감독 다르덴 형제는 그동안 <로제타>, <아들>, <더 차일드>, <자전거 탄 소년>, <내일을 위한 시간>, <소년 아메드>까지 수많은 작품을 통해 이주민과 난민 등 소수자의 이야기를 다뤄왔다. 이런 가운데 다르덴 형제 감독은 <토리와 로키타>를 통해 10대 미성년 이민자 ‘토리와 로키타’가 함께 살아가고 살아남기 위해 자신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떤 일들을 행하는지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묵직한 여운과 질문을 던진다.

다르덴 형제 감독은 <토리와 로키타>의 주인공 ‘토리’와 ‘로키타’를 사회적 피해자로 묘사하기보다는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자기 정체성을 가진 인간으로 그리는데 중점을 두며 친구, 가족 그 이상의 끈끈한 연대의 시선을 작품 속에 녹여내는 데 집중했다. <토리와 로키타>의 ‘토리’는 누나와 함께 살며 학교에 다니기 위해, ‘로키타’는 체류증을 받아 정식으로 취직하기 위해 세상과 맞선다. 사회적 시스템의 피해자로 어디서든 폭력에 노출되고 착취를 당하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토리’와 ‘로키타’의 모습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여 이들에게 시선을 돌리게 만들었다.

이처럼 다르덴 형제 감독은 <토리와 로키타>를 통해 보호받아야 할 어린 남매가 체류증을 받아 함께 살아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불법적인 일을 선택하고 무수한 폭력에 노출되는 현실을 그려내며 “우리는 관객들이 이들의 운명에 슬픔을 느끼면서, 용인할 수 없는 부당한 현실에 저항하기를 바란다”고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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