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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필름 쇼(2021, Last Film Show)
배급사 : 블루필름웍스
수입사 : (주)메타플로스튜디오 /

라스트 필름 쇼 : 메인 예고편

[리뷰] 영화에 대한 애착이 고스란히 (오락성 7 작품성 7) 23.04.06



해외 유수 영화제 수상!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쏟아지는 해외 극찬 속 웰메이드 영화로 눈길!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 현재까지도 93%까지 유지하며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라스트 필름 쇼>가 눈길을 끈다. 영화 <삼사라>, <분노의 여신들> 등 인도에서 자신만의 영화 세계를 구축해 내고 있는 판 나린 감독의 <라스트 필름 쇼>는 영화를 접한 해외 매체들의 호평들이 쏟아지고 있어 국내 개봉에도 기대감이 더욱 상승되고 있다.

영화를 접한 언론 및 비평가들은 “영화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Tanzim Pardiwalla, Mashable India)”, “영화에 미쳐 있는 게 어떤 의미인지 아름답게 보여준다(Swapnil Dhruv Bose, Film Threat)”, “영화란 마법에 빠졌다(HOAI-TRAN BUI, Slash Film)”, “다시 한번 영화를 사랑하게 만든다(SCREEN RIOT)”, “정말 숨이 막히면서 가슴 아픈 영화(FIRSTPOST)”, “영화 <시네마 천국>과 같은 영화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Namrata Joshi, Screen International)” 등 영화가 선사하는 이야기 푹 빠져 깊은 여운이 남는 영화임을 입증했다. 이는 제8회 아시아 국제 영화제에서 스노우 레오파드 상을 수상, 영화제 심사위원단의 작품상 수상 만장일치를 받아 “이 영화는 우리가 왜 영화를 사랑했는지 상기시켜주며, 우리에게 영화가 매혹적이고 영감을 주는 능력을 가진 점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영화”라는 극찬을 받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영화감독을 꿈꾸는 9살 소년 ‘사메이’의 이야기를 다루며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에 대해 “마치 우리들의 어린 시절을 보여주는 듯하다(Taylor Beaumont, FORREEL)”, “향수를 불러일으킨다(Namrata Joshi, Screen International)”, ‘전 세계의 어린이들이 이제는 경험해 보지 못하는 옛 추억을 노래한다(Ayelet Dekel, Midnight East)” 등 어른들의 동심을 깨우며 자신들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나린 감독은 <라스트 필름 쇼>를 통해 하나의 작은 영화 보석 상자를 만들었으며 이는 영화에게 보내는 러브 레터보다는 35mm 필름 카메라로 촬영된 영화에 대한 사랑이다(Tom O’Bren, Next Best Picture)”, “마치 ‘영화’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같은 영화(Michael Frank, The Spool)”, “전제를 창의적으로 풀어냄으로써 ‘영화에 보내는 러브레터’라는 하위 장르의 틀과 고유의 진부함에서 벗어났다(Stephen Silver, Splice Today)” 등의 극찬을 보내며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 현재까지도 93%까지 유지하고 있어 4월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제17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 영화제 공식 개막작 선정!
아이들에겐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겐 감동을 주는 영화!


영화와 사랑에 빠진 한 소년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내며 <라스트 필름 쇼>가 제17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 개막작 선정과 함께 해외 영화제 초청 및 수상, 어른들을 물론 어린이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전하는 감동적인 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 ‘마음의별빛상’ 장편작에 선정되어 개막작으로 공개된 <라스트 필름 쇼>는 이날 시상에 참여한 김순량 부산광역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으로부터 “시상식을 보며 ‘연결’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난다. 어린이 청소년 영화인들의 작품들을 통해 세상, 친구, 그리고 어른을 이어주는 것 같다”라는 소감에 작품성까지 인정받아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주유신 영화평론가 및 BIKY 수석 프로그래머는 “영화라는 매체의 고혹적 측면을 잘 보여주고 있는 영화로, 소년과 영사기사의 우정을 그린 인도판 ‘시네마 천국’ 그 이상이다”며 “감독의 영화에 대한 애정을 토착적으로 잘 그려낸 작품이다”라고 소개했다.

밀 밸리 영화제 관객상, 새틀 라이드 어워드 수상, 트라이베카 영화제, 베이징 국제영화제 노미네이트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제95회 아카데미 인도 국제 영화로 공식 출품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한 <라스트 필름 쇼>는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는 선물 같은 영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신만의 영화 세계를 구축하는 인도 대표 영화 감독 ‘판 나린’!
<삼사라>, <분노의 여신들>의 뒤를 이어
4월 극장가를 강타할 또 한편의 영화로 국내 관객 찾아온다!


독보적인 영상미와 영화를 향한 한 소년의 꿈을 다루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메가폰을 잡은 인도의 대표 감독 판 나린의 독특한 필모그래피가 시선을 모은다. 먼저, 판 나린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2001년 영화 <삼사라>는 그의 데뷔작이자 그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게 만든 영화다. 영화 <삼사라>는 어린 나이에 불교에 귀의해 훌륭한 수도승이 된 ‘타쉬’가 우연히 마을에서 만난 아름다운 ‘페마’ 와 사랑에 빠져 절을 떠나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다. 두 사람은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되고 결혼해 아들 ‘카르마’를 낳지만, 쾌락과 환희의 연속인 삶 속에서 동시에 질투와 슬픈, 유혹과 시련, 부조리와 외압이 존재하는 사회를 견디지 못하고 고뇌하는 내용을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종교적 깨달음을 선사한다. 영화는 2001년 제6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상영작으로 초청되어 당시 관객과의 대화(GV)를 무려 5시간 진행하는 최장 기록을 경신,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화제작으로 알려졌다.

이어, 2015년 영화 <분노의 여신들>은 인도 최초의 여성 버디 무비로 알려져 그의 독특한 필모그래피에 매력을 더한다. 사진작가 ‘프리다’는 그녀의 깜짝 결혼 소식을 알리기 위해 각지에 흩어진 친한 친구들을 모아 여행을 가게 된다. 7일간의 여행은 호화롭고 시끌벅적한 즉흥 파티로 시작하지만, 유쾌한 열정과 광란 가운데서 연이어 밝혀지는 비밀들로 이들의 감정은 절정으로 치닫게 된다. 영화는 그녀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도에서 안고 있는 여성 문제들을 인물 각각의 캐릭터에 담아서 보여준다. 영화는 제10회 로마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였고, 국내에서는 2016년 제10회 여성 인권영화제에서 상영한 바 있다. 판 나린 감독의 영화는 인도의 변방, 다국적 캐스팅, 인도 철학이라는 요소가 담겨 있었는데 영화 <분노의 여신들>을 통해 배제된 여성들의 이야기로 이례적인 필모그래피를 완성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렇듯,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며 인도의 대표 감독으로 주목받는 판 나린이 이번 영화 <라스트 필름 쇼>에서는 한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영화’에 대한 이야기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의 자전적 이야기가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다. 판 나린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영화 영사 기사였던 어린 시절 친구에게서 영향을 받았습니다. 영화관이 디지털화 되어 2011년 직장을 잃은 친구에게 일어난 일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라고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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