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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와 블러드 문(2021, Mona Lisa and the Blood Moon)
배급사 : 판씨네마(주)
수입사 : 판씨네마(주) /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 런칭 영상

[리뷰] 눈과 귀는 즐거운데… (오락성 6 작품성 5) 23.03.22
기대만큼의 독창성은 없지만 이런류의 영화는 언제나 반갑다. ★★★  enemy0319 23.04.04



“모든 순간, 미친듯이 감각을 깨운다!”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작!
전 세계를 매료시킨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의 탄생!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을 도망친 의문의 존재 ‘모나’가 낯선 도시에서 만난 이들과 완벽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영화이다.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 장르라는 색다른 매력으로 기대를 더하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감각적인 영상미와 음악, 독보적인 연출 스타일로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먼저 주목받았다. 특히, 연출을 맡은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은 전작 <더 배드 배치>로 제73회 베니스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데 이어 세 번째 장편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제78회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에 오르며 2연속 베니스 영화제의 선택을 받았고, 그 중 음악상 특별언급(Soundtrack Stars Award - Special Mention)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BFI런던국제영화제, 취리히영화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멜버른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로튼토마토 프레시 인증마크를 획득하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았고, 영화제를 통해 작품이 공개된 이후 “환상에 젖는 몽환적인 판타지”(The Hollywood Report), “참을 수 없는 재미로 채운 도발적인 작품”(Time out), “핫소스처럼 자극적이다”(Guardian), “독보적인 색감과 매력적인 캐릭터의 스릴러”(Chicago Sun Times) 등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스타일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배우 전종서의 에너지에 압도될 것”(London Evening Standard), “목소리, 손짓, 눈빛, 배우 전종서의 아우라에 매혹당할 수밖에 없다”(Espinof) 등 할리우드 첫 도전장을 내민 배우 전종서의 강렬한 연기에 대한 극찬 역시 이어졌다. 국내에서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섹션에 초청되어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화제작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처럼 전 세계를 매료시킨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 장르로 마침내 국내 개봉을 확정한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한 이색적인 분위기와 그곳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모험, 환상적인 영상미와 음악, 그리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까지 다채로운 매력 포인트로 무장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버닝> <콜> [몸값]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이자 새로운 인생작 탄생!
칸, 베니스를 거쳐 할리우드까지 사로잡은 배우 전종서의 본능적인 연기!
배우 전종서를 중심으로 뭉친 월드클래스 배우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을 통해 할리우드 데뷔 신고식을 치른 배우 전종서는 극중 ‘모나’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전종서는 칸 영화제에 초청된 데뷔작 <버닝>에서 자유분방하면서도 모호하고 신비한 분위기를 지닌 ‘해미’ 역으로 발탁, 거장 이창동 감독이 발굴한 신예로 이름을 알리며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후, <콜>에서는 자신의 끔찍한 미래를 알게 된 후 폭주하는 사이코패스 살인마 ‘영숙’으로 강렬한 열연을 펼쳐 역대 최고로 강력한 여성 빌런 캐릭터라는 극찬을 끌어냈으며,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최우수연기상,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까지 입증했다. 이후, OTT 시리즈 [몸값]에서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승부사 ‘주영’ 역을 맡아 광기 어린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매 작품마다 신선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변신하는 배우 전종서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버닝>, <콜>, [몸값]을 뛰어넘어 선보일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속 ‘모나’의 독보적인 매력이 화제다. 전종서가 할리우드 데뷔작으로 선택한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의 ‘모나’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의문의 존재이자, 순수한 어린아이 같은 면모를 동시에 지닌 인물이다. 전종서는 대중을 열광케 했던 기존의 강렬한 카리스마는 물론 신비한 에너지를 가진 순수한 존재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특유의 본능적인 연기로 소화해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전종서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라인업 또한 화려하다. 먼저 <올모스트 페이머스>로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에서 맹활약을 펼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케이트 허드슨이 지금껏 맡았던 역할 중 가장 파격적이고 새로운 캐릭터인 댄서 ‘보니’ 역으로 도발적인 이미지 변신을 선보인다. 또한 <데드풀>에서 빌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에드 스크레인, 연기력 만렙 아역 에반 휘튼, 인기 미드 [더 오피스]로 친숙한 베테랑 배우 크레이그 로빈슨 등 다채로운 배우들이 총출동해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각양각색의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의 조합, 그리고 할리우드 대표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은 영화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특별한 요소가 될 것이다.

<유전> <미드소마> 촬영감독 참여로 탄생한 스타일리시한 미장센
EDM부터 락까지, 전 세계를 매료시킨 사운드트랙!
베니스, 시체스 영화제 음악상 석권 쾌거!


데뷔작인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로 단숨에 세계 영화인의 시선을 잡아 끌었던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이 전종서와 함께한 신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에서 다시 한번 관객을 사로잡을 스타일과 감각의 향연을 선보인다. 먼저, 회화, 조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적 기반을 다진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은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에서 채도를 높인 색과 눈부신 네온이 돋보이는 빛을 적극 활용하며 뉴올리언스의 매력적인 밤 풍경을 스크린에 녹여낸다. 여기에 <유전>, <미드소마>, 그리고 <보 이즈 어프레이드(Beau Is Afraid)>까지 함께한 아리 애스터 감독 사단의 촬영감독 파웰 포고젤스키가 합세해 의문의 존재이자 이방인인 ‘모나’를 중심으로 한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뉴올리언스 버번 스트리트, 프렌치 쿼터의 환상적인 나이트라이프를 화려하고도 독창적인 영상미로 담아내 기대를 더한다. 그뿐만 아니라 레드 핫 칠리 페퍼스, 존 레전드 등과 같은 글로벌 아티스트와 작업한 작곡가이자 뮤지션인 동시에 넷플릭스 드라마 [마르코 폴로]로 에미상 후보에 오른 음악감독 다니엘 루피가 음악을 맡아 EDM과 블루스, 락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사운드트랙으로 황홀한 음악을 선보인다. 폭넓은 장르와 인디 뮤지션들의 곡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며 음악으로 영화 안팎으로 살아 숨 쉬는 듯한 생동감을 불어넣은 덕분에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베니스 영화제 음악상 특별언급(Soundtrack Stars Award ? Special Mention), 시체스 영화제 음악상, 제라르메르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음악상 등 각종 영화제의 음악상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은 세계적인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며 이미 음악과 영상에 대한 뛰어난 감각을 드러낸 바 있어, 색깔 있는 실력파 제작진과 협업해 탄생시킨 몽환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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