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압, 흥행 수입 50억 엔 최단기간 돌파! “역대급 극장판”,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보다 더 재미있다!” 현지 호평 세례 쏟아진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 전 세대가 사랑하는 레전드 추리 애니메이션! 더빙과 자막으로 만난다!
누적 발매 2억 5천만 부, 원작 만화 100권, TV 시리즈 1,000회 돌파 등 무려 28년간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최고의 추리 만화로 자리 잡아온 아오야마 고쇼의 <명탐정 코난> 25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가 7월 13일, 대한민국 관객들과 만난다. ‘명탐정 코난’은 수상한 사건을 쫓던 쿠도 신이치가 검은 조직에 의해 ‘APTX4869’이라는 의문의 독약으로 초등학생으로 어려진 후, 에도가와 코난이라는 이름으로 그들을 쫓는 스토리를 지닌 추리 만화. 탄탄한 스토리의 원작을 바탕으로 매년 개봉하는 ‘명탐정 코난’ 극장판은 애니메이션보다 커진 스케일 속, 추리와 액션의 효과적인 결합으로 남녀노소 관객 모두를 사로잡아 왔다.
올해의 극장판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는 그 어느 때보다 서스펜스 넘치는 추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등장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상승시키는 중이다.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는 아무로 토오루의 경찰 동기들과 악연으로 이어진 사상 최악의 폭파범이 3년 만에 다시 나타나 도시 전체를 위협하고, 절체절명의 위기를 막기 위한 아무로 토오루와 코난의 공조를 그린 추리 미스터리. 특히 이번 시리즈에는 TV 애니메이션 ‘크게 휘두르며’, ‘하이큐!!’ 시리즈, ‘하이큐!!’ 극장판 등에서 디테일과 높은 퀄리티를 선보인 미츠나카 스스무 감독이 ‘명탐정 코난’ 시리즈에 합류, 캐릭터와 스토리의 밸런스를 맞추며 완성도를 높였다.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는 지난 4월 일본 골든 위크 개봉 당시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개봉 2주 차에도 마블의 블록버스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압하고 굳건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놀라운 저력을 과시했다. 역대 최대 흥행작인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을 제친 오프닝 스코어, 역대 시리즈 중 흥행 수입 50억 엔 최단기간 돌파 등 신기록을 세운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는 일본에서 누적 관객 수 640만 명을 돌파하며(2022.6.21 기준) 장기 흥행 중이다.
이에 일본 관객들은 “역대급 극장판”, “지금까지 가장 재미있는 극장판.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보다 재밌었다”, “몇 번을 봐도 감동한다” 등 끊임없는 호평 세례를 보내오고 있어 국내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는 자막판과 함께 더빙판도 함께 개봉하여 국내 관객들의 반가움을 얻을 전망이다. 더빙 개봉을 맞아 오픈된 ARS 이벤트는 극장판 등장 인물들과 직접 통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고, 오픈 약 24시간 만에 10만 통을 돌파하는 등 ‘명탐정 코난’ 시리즈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처럼 20년 넘는 세월 동안 ‘명탐정 코난’ 시리즈를 이끈 강수진을 비롯해 김선혜, 박성태, 김장 등 대한민국 최고의 성우들이 펼치는 열연을 만날 수 있는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에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스핀오프까지 제작된 캐릭터! ‘명탐정 코난’의 경찰학교 멤버들, 드디어 극장판 출연! 미스터리와 스케일 업그레이드! 도시 전체를 위협하는 사상 최악의 폭파범, ‘경찰동기조’가 쥐고 있는 단서는?
이번 작품의 메인 인물인 아무로 토오루는 극장판 20기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 극장판 22기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에 이어 세 번째 극장판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리 코고로 탐정 사무소 1층에 있는 카페 포와로의 아르바이트생이자 사립 탐정이기도 한 아무로 토오루는 ‘버번’이라는 코드 네임의 검은 조직 멤버로도 활동하여 코난의 경계를 사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진짜 정체는 공안 경찰을 지휘하는 경찰청 경비국의 비밀 조직 ‘제로’에 소속된 경찰 후루야 레이. 이처럼 아슬아슬한 줄타기 같은 생활을 완벽 소화하며 세 개의 신분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그는 시리즈 최고의 인기 캐릭터이다.
이렇듯 누구보다 치열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아무로 토오루와 그의 경찰학교 동기들이 이번 극장판에 함께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모은다. 그 주인공들은 트리플 페이스의 아무로 토오루, 아무로 토오루와 함께 검은 조직에 잠입했다 정체가 들켜 자살로 삶을 마감한 모로후시 히로미츠, 연쇄 폭파 사건으로 순직한 하기와라 켄지와 마츠다 진페이, 타카기 와타루 형사의 직속 선배였지만 안타깝게 사고를 당한 다테 와타루까지 총 다섯 명. 일명 ‘경찰동기조’라고 불리는 이들은 현재 아무로 토오루를 제외한 모두가 목숨을 잃었지만, 각기 개성 넘치는 성격과 케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그들의 경찰학교 시절 에피소드를 담은 스핀오프 ‘명탐정 코난 경찰학교 편’까지 제작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 중이다.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에서는 이들의 마지막 팀워크가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아무로 토오루를 교묘한 함정에 빠뜨려 목에 폭탄을 채운 정체불명의 ‘플라먀’. 언제 폭탄이 터질지 모르는 긴박한 상황에서 ‘플라먀’를 쫓는 아무로 토오루와 코난은 3년 전, ‘경찰동기조’의 멤버들이 마지막으로 다 함께 모인 하루에 그들이 ‘플라먀’와 마주쳤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3년 전 그날, 과연 어떤 일이 있었을지, 경찰 동기 멤버들이 쥐고 있는 ‘플라먀’에 대한 단서가 무엇일지, 그리고 과거에서 이어진 이들의 마음이 어떻게 현재의 사건에 힌트가 되어줄 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이들의 진한 우정에서 탄생한 활약은 관객들을 단번에 매료시키는 동시에 이제 다시는 함께 할 수 없다는 설정이 애틋함과 그리움을 유발할 예정이다.
극장판 최초 ‘명탐정 코난’ 원작/TV 시리즈와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스토리! 이번엔 드디어 로맨스 결실을?! 결혼식을 올리는 공식 커플 사토&타카기 형사! 과거와 현재가 교차될 때, 드러나는 진실과 이어지는 마음! 영화 팬과 원작 팬, 애니메이션 팬들까지 모두 사로잡을 역대급 극장판!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는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최초로 원작 만화/애니메이션 에피소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스토리로 화제를 모았다. ‘명탐정 코난’ 시리즈에서 최고의 에피소드 중 하나로 꼽히는 ‘춤추는 경찰청, 천만 명의 인질(원제: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 명의 인질)’에서는 도시 전체를 인질로 삼은 연쇄 폭탄 테러가 벌어지고, 이로 인해 경찰 동기 멤버인 하기와라 켄지와 마츠다 진페이가 순직했다. 이번 극장판에서는 바로 이 사건의 범인이 탈옥하며 새로운 사건으로 이어져,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관객들을 이끈다.
이 외에도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에서는 원작과 애니메이션에서 오랜 기간 동안 로맨스를 쌓아온 공식 커플 사토 미와코 형사와 타카기 와타루 형사의 결혼식이 등장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춤추는 경찰청, 천만 명의 인질’에서 함께 동료로 일하며 호감을 가졌던 마츠다 진페이 형사의 순직 후, 트라우마를 지니고 있었던 사토 형사를 진심으로 위로해주며 그녀의 상처를 치유해준 타카기 와타루 형사. 두 사람의 이름을 따 ‘타카사’ 커플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커플은 함께 사건을 수사하며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하는 등 로맨스 진전에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렇기에 이번 작품에서 그들의 사랑이 어떻게 더욱 단단해질지, 또한 정체불명의 폭파범 ‘플라먀’에 맞서 어떤 활약과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는 할로윈의 밤을 광란의 밤으로 변화시킬 정체불명 폭파범 ‘플라먀’와의 대치, 과거 경찰학교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던 경찰 동기 멤버들이 쥐고 있는 사건의 단서, 그리고 그들 각각의 인연이 현재까지 이어지며 다채로운 스토리를 예고한다. 더불어 이번 극장판의 배경 시부야의 스크램블 교차로처럼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며 벌어지는 사건, 그리고 도시 전체를 덮쳐오는 위기까지 명탐정 코난이 최악의 사태를 멈출 수 있을지 더욱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사건의 단서를 추적하고 퍼즐을 맞춰가는 추리가 선사하는 서스펜스와 스릴, 과거와 현재의 인물들의 관계성에서 비롯된 애틋함과 감동을 만날 수 있는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 그 어느 때보다 영화적 재미로 무장한 이번 작품은 기존 ‘명탐정 코난’ 시리즈의 팬과 함께 영화 팬들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는 팬데믹 이후 ‘명탐정 코난’ 극장판 첫 개봉작으로 ‘여름엔 ‘명탐정 코난’ 극장판’이라는 공식에 걸맞게 또 한번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며 추리의 세계로 초대할 것이다.
캐릭터를 향한 제작진의 애정, 디테일과 서사가 살아있는 캐릭터를 탄생시키다!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모두 출연하는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 제작진은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지만, 각각의 캐릭터를 소중하게 여기고 싶었다”고 밝히며, 캐릭터들의 성격과 특성을 살리고, 매력 포인트까지도 보여줄 수 있도록 특별히 더 집중하며 영화를 제작했다. 특히 미츠나카 스스무 감독은 콘티 작업 당시 ‘경찰학교 편’(『명탐정 코난 경찰학교 편 Wild Police Story』/원작: 아오야마 고쇼, 작화: 아라이 타카히로)이 완결되지 않아 세세하게 알 수 없었던 경찰학교 동기 캐릭터의 특징들이나 캐릭터들의 대사 하나하나까지 원작자 아오야마 고쇼의 조언과 검토를 통해 퀄리티를 높여갔다. 그 결과 ‘명탐정 코난’ 시리즈의 기존 등장인물을 비롯해 극장판에서만 등장하는 인물들까지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실감 나는 캐릭터로 완성됐다. 미츠나카 스스무 감독은 “확실한 서사를 지닌 캐릭터”를 관람 포인트로 뽑으며 다양한 캐릭터의 케미와 활약에 기대를 더했다.
미츠나카 스스무 감독의 한마디로 결정된 배경과 컨셉! 현재와 미래의 시부야 완벽 재현! 역대급 리얼리티 탄생!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는 미츠나카 스스무 감독의 한마디로 시작됐다. 사토와 타카기 형사, 경찰학교 동기들의 출연이 결정된 상태에서 “무대를 시부야로 하면 좋을 것 같다”, “이왕이면 사람이 많은 게 좋지 않을까”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던 중, 미츠나카 스스무 감독이 “시부야에 사람이 가득하면 할로윈 아닌가요?”라는 아이디어를 냈고, 원작자인 아오야마 고쇼가 단번에 받아들여 이번 극장판의 주요 컨셉이 결정되었다는 후문.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에서는 시부야의 실제 건물과 시설을 완벽히 스크린으로 옮겨오는 것은 물론, 현재 진행 중인 재개발이 완료된 2027년의 시부야의 모습까지 만날 수 있다. 미츠나카 스스무 감독이 이번 극장판을 제작하며 가장 중요하게 여긴 부분이 “실제 시부야와 비교했을 때 위화감이 없도록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밝힌 만큼 제작진은 시부야를 완벽히 스크린으로 옮기기 위해 최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시부야의 거리를 무려 15km나 직접 걸으며 인적이 드문 좁은 골목길이나 빌딩에서 바라보는 경치까지 세세한 부분들까지 모두 수집했고, 그 결과 일본 개봉 당시 “역대급 리얼리티”라는 호평을 받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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