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문폴(2022, Moonfall)
배급사 : (주)누리픽쳐스
수입사 : (주)누리픽쳐스 /

문폴 : 티저 예고편

[뉴스종합] [3월 5주 국내박스] 시름 깊어지는 극장가, <모비우스> 1위 데뷔 22.04.04
[뉴스종합] [3월 3주 국내박스] <문폴> 1위, <스펜서> 4위 22.03.21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 ☆  osakaryu 23.03.19
재난영화줄 모르고 봐서 그런가 생각보다 재밌게 봤다. ★★★★  cwbjj 23.02.01
나가도 너무 나가는 롤랜드 에머리히! ★★  penny2002 22.06.05



이제껏 시도되지 않았던 상상조차 불가했던 놀라운 소재!
재난 블록버스터 사상 최초, 달이 지구로 떨.어.진.다!


<투모로우>와 <2012>에서 자연재해와 이상 기후로 인한 인류멸망을 압도적인 시각적 경험과 스펙터클로 구현했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영화 <문폴>을 통해 우주로 무대를 확장하여 이제껏 본 적 없는 재난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실제 인류의 달 탐험 역사 속 아폴로 13호의 우주사고 실화를 다룬 <아폴로 13>, 나사 최초의 우주궤도 비행 프로젝트에 선발된 흑인 여성들을 다룬 <히든 피겨스>,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를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고요의 바다]까지 그동안 달을 소재로 한 영화들은 끊임없이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사랑을 받아왔다.
이처럼 많은 작품들이 달이라는 소재를 다룬 적은 있지만 인류의 희망이나 도전의 대상으로 묘사되어 온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재난 블록버스터의 거장답게 인류 최초의 달 착륙부터 역사 속 기록된 달에 대한 도전 속에 숨겨져 있던 비밀에 흥미를 느꼈다. 에머리히 감독은 “달이 자연적으로 생긴 것이 아니라고 믿는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에 매료되었다. 만약 이 물체가 지구에 떨어지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생각했다. 매혹적인 소재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자신을 사로잡은 소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달이 지구에 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 과연 달은 우리가 믿고 있는 것처럼 인류의 미래이자 희망일까?”라는 질문은 그 동안 실제 역사 속에서도 수없이 많이 인류에게 던져졌다. 영화 <문폴>에서는 어두운 밤을 밝게 빛내 주는 지구의 희망이던 달이 궤도를 벗어나 지구를 향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지구의 중력과 모든 물리적인 법칙이 붕괴된다. 작은 행성 하나의 추락에도 지구 멸망에 두려워하던 전 세계는 완전히 패닉 상태가 된다. 엄청난 폭설이 도심 위를 뒤덮는가 하면 거대한 해일로 인해 도시가 침수된다. 높은 빌딩이 가득한 도심 위로 떨어지는 거대한 달의 파편까지 이상기후가 전세계를 뒤덮는 사상 초유의 재난으로 인류 멸망은 카운트다운을 앞두게 된다. 과연 달은 인류의 희망이 될 것인가, 멸망을 불러올 것인가. 모험심과 두려움을 자극하는 질문의 답은 3월 16일 개봉하는 <문폴>을 통해서 생생하게 스크린에서 공개된다.

재난 블록버스터의 끝판왕 롤랜드 에머리히, 우주적 스케일로 돌아왔다!
<투모로우> <2012>를 잇는 인류 멸망 3부작의 마지막 <문폴>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매 작품마다 늘 관객들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비주얼과 시각적 쾌감을 선사하는 오락 영화의 장점을 극대화한 연출 스타일로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왔다. 지금까지도 재난 영화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2004년작 <투모로우>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인류를 찾아온 새로운 빙하시대를 믿기지 않을 정도의 사실적인 비주얼로 완성시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과감하고 거침없이 거대한 도시 뉴욕을 해일에 침수시키는가 하면 높이 46m 자유의 여신마저 꽁꽁 얼리며 인류를 사지 속으로 몰아넣는 장면을 과학적으로 설득력 있고 현실감 있게 묘사하였다. 무엇보다 기후 변화로 인해 지구에 닥칠 수 있는 위험성을 당시에 상상할 수 없었던 완성도로 스크린에 구현했다는 점은 지금까지도 많은 영화 팬들이 그를 좋아하는 이유다. <투모로우>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특수시각효과상을 수상한 에머리히 감독은 그 때부터 ‘특수효과의 명장’이자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스케일을 완전히 뒤바꿔 놓았다. <2012>에서는 자연 재해와 인류 멸망론의 역사를 결합, 스스로 자신의 전작을 뛰어넘는 재난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감독은 <2012>에서는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을 말한다. 2012년,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전세계 곳곳에서 지진, 화산 폭발 등 각종 자연 재해들이 발생하고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 도래한다. 교황청의 성 베드로 대성당이 무너지면서 사람들이 압사당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구 최정상이자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리우는 에베레스트가 거대한 해일에 휩싸인다. <투모로우>를 잊게 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2012>는 국내에서 539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불패 감독의 입지를 확고히 만들었다.
늘 스스로 자신의 전작을 뛰어넘는 상상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인류 멸망 3부작에 마침표를 찍을 <문폴>은 이미 제작 단계부터 국내외 영화 팬들 사이에서 반드시 극장에서 즐겨야 할 작품으로 손꼽혀왔다. 실제로 북미 개봉 후 현지 언론들은 “재난 영화의 왕,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돌아왔다!” (MovieWeb), “파괴 X 유머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만든 롤랜드 감독표 영화” (In Review Online),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놀랄 만한 귀환” (Financial Times), “관객들을 몰입시켜 즐기게 만드는 지구의 종말” (Inverse) 등 폭발적인 호평으로 재난 블록버스터 거장의 귀환을 반겼다. 매 작품마다 전율을 느낄 만큼 압도적인 시각적, 청각적 경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손에서 만들어진 우주적 스케일과 우주적 상상력이 이번에는 어떤 놀라움과 충격을 전할지 벌써부터 3월 극장가가 뜨겁다.

인류 멸망 D-30일 재난 블록버스터 속 진짜 주인공
반드시 살아남아야 하는 인류를 연기한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관객들을 숨쉴 틈 없는 우주적 스케일의 재난 속으로 몰아넣을 <문폴>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지구를 향해 떨어지는 달에 맞서 반드시 인류 멸망을 막아야 하는 인간이다. NASA 연구원 ‘조 파울러’역에 할리 베리, 전직 우주비행사 ‘브라이언 하퍼’역에 패트릭 윌슨, 숨겨진 우주 덕후 ‘K.C. 하우스맨’역에 존 브래들리까지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맡은 우리 주변의 평범한 영웅들의 모습은 <문폴>에서 놓칠 수 없는 재미 중 하나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재난 영화는 확실한 볼거리와 함께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모습으로 가슴을 웅장하게 만드는 묵직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진취적이고 당찬 모습으로 매력을 선보일 할리 베리는 “인류에게 찾아올 6번째 멸망이라는 관객이 공감 가는 스토리에 대단한 흥미를 느꼈고, 존경하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장르를 작업해볼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밝히며 감독에 대한 200% 신뢰를 밝혔다. <미드웨이>에 이어 감독의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는 행운을 잡은 패트릭 윌슨 역시 “스펙터클한 재난 이야기 속에서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담아낸 스토리텔링이 매력적이었다. <문폴>은 절대 놓칠 수 없는 큰 기회였다”며 에머리히 감독에 대한 감사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존 브래들리는 “달이라는 소재에 매력을 느꼈고, 친숙하지만 신비로운 달이 공상과학 영화 장르로 새롭게 해석된 <문폴>에 매력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세 배우를 사로잡은 <문폴>의 가장 큰 매력은 달이 정상 궤도를 벗어나고, 중력이 붕괴되어 인류 멸망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순간에 지구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펼쳐 나갈 이야기다. 재난과 전염병, 전쟁과 자연 재해로 멸망을 겪은 지구의 역사 속에서 멸망을 막고 살아남고자 하는 인물들의 고군분투는 압도적인 비주얼 속에서도 영화의 마지막 순간까지 관객들에게 궁금증을 더할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이것은 한 인간에게는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
역사적 순간 속 2분의 침묵, 재난 블록버스터 감독의 상상력을 일깨우다


1969년 7월 20일. 인류 최초로 달에 첫 발걸음을 디딘 닐 암스트롱은 “이것은 한 인간에게는 한 걸음이지만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라는 말을 남기며 수천년간 인류에게 신화와 동경의 대상이었던 달을 과학의 영역으로 끌어들였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임에도 당시의 달 착륙에 대한 음모설과 은폐설은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제기된다. 베스트셀러 작가 크리스토퍼 나이트가 쓴 달의 비밀에 대한 책 <누가 달을 만들었는가>라는 책을 발견한 감독은 달의 기원과 생명을 다룬 책을 읽고 곧바로 영화의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달이 자연적으로 생긴 것이 아니라고 믿는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에 매료되었다. 만약 이 물체가 지구에 떨어지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생각했다. 매혹적인 소재였다”고 밝히며 자신을 사로잡은 소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만약 달이 지구로 떨어지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영화의 첫 시작이었다.
또한 1969년 아폴로 11호가 달에 첫 발을 디딘 순간의 기록에 대해 꾸준하게 제기되어 온 ‘전파 침묵의 2분’도 감독에게 영감을 얻게 했다. 많은 음모론자들은 달 착륙이 실제로 일어났는지, 아폴로 11호가 전파를 차단한 2분이 부분적으로 진짜였는지 의문을 제기했었다. 아직까지도 과연 그 시간에 어떤 일들이 벌어진 것인가에 대한 논쟁과 상상력은 지구에서 벌어질 수 있는 모든 재난들을 영화로 만들어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사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초기 작품 중 하나인 <인디펜던스 데이>에서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흔적을 보여주며 달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었다. 감독은 재난 블록버스터 제왕답게 인류 최초의 달 착륙부터 역사 속 기록된 다양한 달에 대한 비밀과 다른 시각에 흥미를 느꼈다. 그리고 마침내 달이 궤도를 벗어나 지구를 향해 떨어지면서 인류에게 벌어질 재난을 다룬 영화 <문폴>을 통해 상상력을 더해 답을 구하고자 한 것이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만의 놀라운 상상력을 통해 신선하고 낯선 달의 모습을 보여줄 <문폴>은 관객들에게 달에 대한 새로운 경험은 물론, 오랜만에 만나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몰입감으로 2022년 첫 재난 블록버스터로 극장가를 열 전망이다.

NASA X 재난 왕 롤랜드 에머리히 X 무중력 액션 베테랑들의 경험
경이로운 비주얼과 압도적인 몰입감을 탄생시키다


<문폴>의 놀라운 상상력을 스크린에 구현할 수 있었던 것은 NASA의 도움이 컸다. 시나리오 속 캐릭터들과 달이 떨어진다는 흥미로운 아이디어에 흥미를 느낀 NASA는 <문폴> 제작 초기 단계부터 합류,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의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과 손을 잡아 화제를 모았다. NASA에서 제공한 초고화질 달의 이미지와 데이터, 실제 나사의 로고는 영화 곳곳에 등장, <문폴>을 더욱 사실적인 재난 영화로 완성시켰다. 실제 우주비행사들이 사용한 우주선 장비들도 사용되었다. NASA 연구원 ‘조 파울로’역의 할리 베리는 “우리는 실제 NASA의 우주비행사들이 직접 만진 조작 버튼과 날기 위해 사용한 장비를 누르고 있었다”라며 일생일대의 경험에 대한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배우들이 무중력 상태에서 스스로 방향을 바꾸고 회전할 수 있도록 만든 새로운 모션 시스템과 7,000시간이라는 놀라운 우주 비행 경력의 베테랑 우주비행사의 자문은 배우들의 연기를 더욱 사실적으로 만들었다. 은퇴한 우주비행사 비야르니 트릭바숀은 배우, 스태프와 직접 소통하며 우주선 작동법과 무중력 상태에서의 움직임과 소통 방식 등 실제 우주 비행의 노하우를 상세하게 전했고, 모션 시스템은 그 노하우를 실제 움직임으로 구현하였다.
이러한 NASA와 최고의 제작진들의 노력을 완성시킨 것은 바로 주연 배우들의 노력과 열정이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SF 미스터리 드라마 [엑스탠트]에서 2년간 우주비행사 연기를 했던 할리 베리와 <아쿠아맨>에서 빌런 옴 마리우스 연기를 위해서 5개월간 반중력을 위한 스턴트 훈련 경험이 있는 패트릭 윌슨의 연기 경력은 완벽한 제작환경과 만나 놀라운 시너지를 발휘했다. 할리 베리는 무중력 상태 연기에 대해서 “[엑스탠트]에서 우주 비행사를 연기했기 때문에 떠 다니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무중력 상태가 무엇인지, 그리고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근본적으로 이해했다. 그런 경험들 때문에 무중력을 재현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패트릭 윌슨은 “<아쿠아맨>에서 경험한 5개월 때문에 떠다니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었지만 쉽지 않았다. 하지만 모션 시스템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최고의 제작진 덕분에 탄생한 자신의 연기에 고마움을 전했다.
우주에 대한 최고의 전문 기구라고 할 수 있는 미합중국 항공우주국 NASA, 재난 블록버스터 최고의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그리고 우주 재난 속 액션 연기에 최고 실력파 배우들의 만남은 <문폴>을 비교할 수 없는 역대 최고의 재난 블록버스터로 탄생시켰다.



(총 3명 참여)
osakaryu
스타트랙을 씹어먹고 스타워즈를 망작으로 만들어버리는 스케일과 작품성은 여지껏 본 SF 영화중에 최고인것 같다. 두번보고 세번보고 열번을 봐도 질리지 않을 감동과 인류애와 사랑을 느낄 수 있는영화.. 그래비티가 이 영화를 모방했고 인터스텔라가 이 영화에서 영감을 얻었듯이 아카데미상 7관왕을 수상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영화.. 꼭 보시길 추천한다.. 나만 당할 수 없다..     
2023-03-19 14:05
penny2002
나가도 너무 나가는 롤랜드 에머리히!     
2022-06-05 20:42
codger
영화 자체가 재난이군     
2022-04-08 02:49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