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50주년 기념대작!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작 3D 도라에몽이 돌아왔다!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액션! 화려한 볼거리까지!
도라에몽은 1969년 원작자 후지코 F 후지오가 집필한 SF 만화로 지난 2020년 50주년을 맞이했다. 5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도라에몽은 1980년부터 매년 극장판 시리즈도 선보이며 명불허전 인기 콘텐츠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2D <극장판 도라에몽> 11개 시리즈와 3D 도라에몽 <도라에몽: 스탠바이미>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도라에몽 사상 첫 3D로 화제를 모은 <도라에몽: 스탠바이미>는 국내 50만 관객을 동원하며 시리즈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기도 했다.
오는 5월 19일,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작 3D 도라에몽이 후속작으로 돌아와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는 2015년 개봉한 전작에 이어 6년 만에 돌아온 두 번째 3D 작품으로 할머니의 소원을 위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도라에몽과 진구의 시공초월 타임슬립 어드벤처를 그렸다. 도라에몽 50주년을 기념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3D CG와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예고하는 이번 영화는 5월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따뜻한 스토리로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레전드로 불리는 3D 도라에몽의 후속작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오랜 염원만큼이나 뜨거운 반응을 모은 포스터뿐만 아니라 예고편 역시 폭발적인 반응으로 기대를 높인다. 새롭게 등장하는 비밀도구 체인지 로프부터 기존의 인기 아이템들도 모두 나와 눈길을 끌며, 3D CG라서 표현 가능한 스피드감 있는 액션 장면까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5월 19일 개봉하는 도라에몽 50주년 기념대작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가 이번에도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시공초월 타임슬립 어드벤처! 4살 진구와 어른 진구까지 등장? 최초로 공개되는 진구와 이슬이의 결혼식♥
도라에몽은 진구의 미래를 행복하게 바꾸기 위해 22세기에서 온 고양이형 로봇으로, 도라에몽 주머니의 여러 가지 비밀도구로 진구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도라에몽의 처음과 마지막 이야기를 그리며 이들의 우정 이야기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던 전작에 이어, 이번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에서는 기존 코믹북에서 인기 있었던 에피소드 [할머니의 추억] 외 2편을 재구성해 더욱 탄탄한 스토리로 돌아와 진한 감동을 전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과거와 미래를 자유롭게 오고 갈 수 있게 하는 이동 수단인 ‘타임머신’이 주요하게 등장한다. 여기에 영혼을 과거의 자신에게 옮겨 놓는 ‘영혼 타임머신’, 과거나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텔레비전인 ‘타임 텔레비전’ 등 시간과 관련한 비밀도구들도 등장해 도라에몽과 진구의 모험을 더욱 스펙터클하게 만들어 준다.
다양한 비밀도구가 적재적소로 활용되는 이번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 속 모험에는 4살 진구와 현재의 진구, 어른 진구까지 모두 등장한다. 두 명의 진구가 한 공간에 존재하거나 서로의 영혼이 바뀌는 등 다양한 상황이 펼쳐지며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공동 연출한 야기 류이치와 야마자키 다카시 감독은 “후지코 F 후지오 선생님의 작품에는 미래와 과거의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복잡한 구조를 만드는 것이 여럿 있다. 이 부분이 시간여행 어드벤처의 묘미라서 꼭 써보고 싶었다. 그리고 이걸 소화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도라에몽의 장점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야마자키 다카시 감독은 “전작에서 한 번도 등장한 적 없었던 진구와 이슬이의 결혼식을 다루는 것도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 중 하나”라며 이번 작품의 특징인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이렇듯 돌아가신 할머니와의 소중한 추억과 함께, 지금껏 공개된 적 없었던 진구와 이슬이의 결혼식 장면도 최초로 등장할 것을 예고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에 만나는 최고의 패밀리 애니메이션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한 할머니와의 소중한 추억 전 세대를 사로잡을 감동대작 탄생!
5월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동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재미까지 선사할 최고의 패밀리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가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는 숨겨둔 0점짜리 시험지를 들켜 엄마에게 혼난 진구가 방에서 울다가 우연히 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낡은 곰 인형을 발견하고, 할머니를 다시 만나기 위해 도라에몽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떠나면서 모험이 시작된다.
이렇듯 할머니의 사랑이 담긴 곰 인형을 소재로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아주 특별한 시간여행 이야기를 담은 이번 영화는 진구가 할머니를 만나러 4살 과거로 돌아가는 인기 에피소드 [할머니의 추억]을 바탕으로 해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한 소중한 기억을 떠오르게 한다.
여기에 야기 류이치 감독이 후지코 F 후지오 공식 팬북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라고 언급한 바 있는 [내가 태어난 날]도 이번 영화에 담겼다. [내가 태어난 날]은 팬들 사이에서도 레전드로 손꼽히는 감동 에피소드 중 하나로 어렸을 적 사진이 없는 게 이상하다며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우는 진구에게 도라에몽이 진구가 태어난 날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확인해보자고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부모님과의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진구 이름의 뜻이 ‘진솔하고 굳세게 세상을 살아가라’라는 의미라는 것이 밝혀지기도 하는 이 에피소드는 이번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에서 3D로 재해석돼 더욱 풍성하고 깊은 감동을 전한다.
가족의 사랑을 그리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며 가정의 달 필람 무비로 떠오른 영화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는 남녀노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역대급 감동과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