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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판 남자(2020, The Man Who Sold His Skin)
배급사 : 판씨네마(주)
수입사 : 판씨네마(주) /

피부를 판 남자 : 런칭 예고편

[뉴스종합] [관람가이드] 난민 문제 향한 날카로운 시선 <피부를 판 남자> 21.12.09
[리뷰] 난민 등에 새긴 타투, 예술인가 착취인가 (오락성 6 작품성 6) 21.12.09
한남자의 기구한 인생을담은 독특한 스토리 ★★★  codger 22.01.12



"단 10분! 오스카에 오른 이유를 깨닫는 시간" RogerEbert.com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후보! 베니스 영화제 오리종티 남우주연상 수상!
전 세계에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올해의 화제작!


악마 같은 예술가에게 자신의 피부를 팔아 자유, 돈, 명예를 얻지만 '살아있는 예술품'으로 평생 전시되는 '샘'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담은 웰메이드 아트 스릴러 <피부를 판 남자>는 제77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오리종티 최우수 남우주연상, 에디포 레상 수상과 동시에 오리종티 작품상 후보에도 올라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작품성을 일찌감치 입증했다. 특히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올해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국제영화상 부문에 <어나더 라운드>, <소년 시절의 너>와 함께 노미네이트되면서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세계적인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91%를 달성하며 프레쉬 인증 마크를 획득한 <피부를 판 남자>는 "단 10분! 오스카에 오른 이유를 깨닫는 시간"(RogerEbert.com), "21세기 최고의 오리지널! 신선한 충격"(Deadline), "경쾌한 리듬으로 완성한 잔혹 동화"(TIME), "모든 장면이 최고의 씬"(Screendaily), "관객을 도발하는 예측불가 내러티브"(Variety), "스타일리쉬하고 매력적이다"(NYC Movie Guru), "모니카 벨루치, 전설의 화려한 부활"(Awards Daily) 등 지금껏 보지 못한 놀라운 스토리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만장일치에 가까운 극찬을 받았다. 이처럼 전 세계의 끊임없는 찬사를 받은 <피부를 판 남자>는 클리셰가 없는 예측이 불가한 내러티브가 돋보이는 올해의 웰메이드 작품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아네트><티탄> 제작진의 웰메이드 아트 스릴러!
자유, 돈, 명예 vs 당신의 피부? 살아있는 인간을 예술품으로 전시한
악명 높은 아티스트 '빔 델보예'의 실화 모티브!


<피부를 판 남자>가 완벽한 작품성을 갖출 수 있던 이유에는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티탄>, <나, 다니엘 블레이크>와 레오 까락스 감독이 연출한 <아네트>에 제작자로 참여한 프로듀서 '필립 로기'의 힘이 컸다. 감독 '카우타르 벤 하니야'와 프로듀서 '필립 로기'는 세계적인 예술가 '빔 델보예'가 '팀'이라는 남자의 등 피부에 타투를 작업하여 미술관에서 '살아있는 예술품'으로 전시하고 사후에는 그의 피부를 액자에 보관하는 계약을 맺은 충격적인 실화에서 큰 영감을 받아 <피부를 판 남자>라는 작품을 제작하기로 결심했다. 물론 '빔 델보예'는 '팀'과 자신의 실제 이야기를 영화화하는 것에 대해 흔쾌히 허가해줬으며 영화 카메오로도 깜짝 출연했다는 소식을 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미 세계 유수 매체와 평단으로부터 "자유, 돈, 예술, 국경, 단 4개 키워드로 완성된 미친 세계관"(NPR), "자본주의적 상품화와 인권 착취에 대한 가시 돋친 경고"(New York Times), "하이엔드 예술계를 향한 고풍스러운 풍자극"(Slant Magazine) 등 아낌없는 찬사를 받은 <피부를 판 남자>는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은 감독 봉준호의 오스카 수상작 <기생충>과 넷플릭스 전 세계 1위를 기록한 드라마 [오징어 게임]처럼 극강의 몰입을 선사하는 독창적인 소재는 물론, 하이엔드 예술계와 자본주의의 빈틈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메시지로 무장하여 국내 관객들의 뇌리에도 강렬한 인상을 새길 것이다.

칸, 베니스 영화제에서 파란을 일으킨 차세대 거장 '카우타르 벤 하니야'
베니스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배우 '야흐야 마하이니'&
<007 스펙터> 레전드 배우 '모니카 벨루치'의 완벽한 케미스트리


튀니지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영화를 공부한 '카우타르 벤 하니야' 감독은 아프리카의 독창성과 유럽 영화계의 예술성을 함께 갖춘 차세대 거장으로서 전 세계 영화계가 주목하는 감독 중 한 명이다. 다큐멘터리와 단편 작업으로 칸 영화제와 로카르노 영화제, 그리고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까지 이미 다수의 영화제에서 큰 주목을 받고 많은 수상 트로피를 차지한 그는 첫 번째 장편 극영화 <뷰티 앤 더 독스>로 2017년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카우타르 벤 하니야' 감독은 '자유'라는 키워드로 현대 미술과 난민 이야기를 유려하게 접목시킨 <피부를 판 남자>로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 영화상 후보와 베니스 영화제 2관왕에 등극하면서 세계 평단과 관객이 눈여겨봐야 할 감독 반열에 올랐다.

'카우타르 벤 하니야' 감독은 예민하고 충동적이지만 한편으론 진실한 마음을 품고 있는 캐릭터인 '샘 알리'를 연기할 배우를 찾기 위해 오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오디션에서 배우 '야흐야 마하이니'를 본 순간, 그가 바로 자신이 찾던 다이아몬드 원석임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감독은 "샘 알리는 아주 대조적인 두 세계를 넘나드는 인물입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감정을 손쉽게 표현할 수 있는 믿음직한 배우가 필요했죠. 극과 극의 감정을 사용해야 했기에 감정적인 팔레트가 넓은 사람이 필요했어요. 야흐야 마하이니가 바로 그런 배우였습니다"라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감독의 선구안을 입증하듯 배우 '야흐야 마하이니'는 <피부를 판 남자>를 통하여 베니스 영화제에서 오리종티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전 세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배우 '야흐야 마하이니'와 함께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한 배우 '모니카 벨루치'의 캐스팅은 '카우타르 벤 하니야' 감독의 팬심에서 비롯되었다. 전설적인 배우 '모니카 벨루치'의 오랜 팬으로서 함께 작업할 기회를 늘 소망하던 감독은 그에게 극 중 '살아있는 예술품'으로 전시된 샘 알리의 모든 것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비서 ‘소라야’ 역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단번에 캐릭터의 특성을 파악한 배우 '모니카 벨루치'는 감독과 가진 미팅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캐릭터의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제안했고, 그것이 감독의 생각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져 모든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총 1명 참여)
codger
모니카벨루치 많이 늙었군     
2022-01-12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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