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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킷티어(2001, The Musketeer)
제작사 : ApolloMedia, Cohen Productions / 배급사 : 튜브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아이비젼엔터테인먼트(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musketeer.co.kr

머스킷티어 예고편

[뉴스종합] [아메리칸 뷰티]의 섹시 소녀 01.11.16
[뉴스종합] 지하철을 잡으면 영화뜬다. 01.11.16
우이씨~ 이것도 영화냐!! forum290 02.04.25
홍콩 영화의 무술이 접목된 ... bluewaters 01.11.26
이런게 영화라니 ☆  codger 08.04.30
오 이거 ★★★★★  director86 08.02.11
극전개 너무 빠르고 너무 편집되었음 ★★☆  ansanghun 08.01.23



뜨거운 피와 뜨거운 가슴을 가진 젊은 용사
달타냥 役 / 저스틴 챔버스

어린 시절 자신의 눈 앞 에서 부모님이 검은 옷의 악당에게 살해당한 장면을 목격 한 아픈 기억이 있는 그는 그 후 부친의 친구인 '플랑셰'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검술과 무예를 배워왔다.
민첩하고 때로는 교활해 순간순간 상황대처 능력이 뛰어난 젊은이인 그는 확고한 신념과 용기, 차가운 이성을 지닌 반면 내면의 두려움을 억제하지 못하고 인내력이 부족해 삼총사에 입문하여 더 많은 무술 실력을 연마하려 한다.

'달타냥' 배역의 영광을 거머쥔 스타 '저스틴 챔버스'

촬영시작 2달 전 감독을 만난 그는 자신이 '달타냥'의 캐릭터에 가장 적합하다는 제의에 [머스킷티어]의 시나리오를 받았다.
새롭게 조명된 '달타냥'의 캐릭터에 큰 흥미를 느낀 그는 즉시 감독과 제작자를 만나 영광스러운 영웅으로 태어날 기회를 얻었다.
미국인으로서 프랑스의 실존 인물인 '달타냥'을 연기한 것이 그에게는 가장 흥미로웠다.
현대적인 의미를 부여한 '달타냥'은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역할에 도전하는 정신으로 촬영에 임했다.

최근 '켈빈 클라인' 향수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세계적인 스타가 된 그는
1996년 [Rose Hill] 이라는 인기TV시리즈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 [Season of Love], [Four Conner]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그는 '베리 레빈슨' 감독의 [리버티 헤이츠]로 영화에 데뷔했다.
빼어난 외모와 개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한 그는 최근 흥행을 거둔 영화 [웨딩플래너] 에서 매우 인상깊은 연기를 펼쳐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의 결정체..
프란체스카 役 / 미나 수바리

지적이면서도 섹시한 미를 풍기는 그녀에게 천방지축인 '달타냥'도 첫눈에 반하지만, 그녀는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다. 그런가하면 진심으로 '앤' 왕비에게 충성하며 조국, 프랑스를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뜨거운 여성이기도 하다.
또한 사랑하는 마음을 떳떳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당찬 모습을 보이며, 사랑하는 남자를 대신해 적의 칼 앞에 자신의 몸을 던질 정도로 용감하고 강한 여성이다.

[아메리칸 뷰티] 의 장미꽃잎 소녀, 헐리우드의 일급 스타로...

'미나 수바리'하면 고개를 갸웃거리게 될지 몰라도, [아메리칸 뷰티] 의 장미꽃 소녀라고 하면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그만큼 강한 인상을 줬기 때문이다.
1979년 2월 9일 미국 로드아일랜드에서 태어난 그녀는 '모건 프리먼'과 '애슐리 쥬드'가 출연했던 [키스 더 걸]로 할리우드에 데뷔했고, [아메리칸 뷰티] 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또, 미국 박스오피스를 발칵 뒤집었던 [아메리칸 파이2] 에 이어 다시 또 [머스킷티어] 로 1위를 차지해 스타배우로서의 자질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야망으로 폭주하는 기관차 같은 검객
페브레 役 / 팀 로스

'페브레' 역은 기존의 삼총사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인물이다.
그러나 [머스킷티어] 에서의 이 역할은 가장 미움을 많이 받는 역할이다. 그 동안 삼총사에서 대표적인 악역이었던 '리슐리외'나 '로쉬포르'등을 제치고 새롭게 떠오른 악당이다.
그의 야심에 프랑스의 존재 자체가 위협을 받게 되고, 결국 이런 제어장치 없는 그의 야망에 '리슐리외'나 '로쉬포르'도 한발 물러서게 된다.
또한 항상 안대를 하고 다니는 그의 눈에는 또 다른 사연이 숨겨져 있는, [머스킷티어] 의 두 주인공, '달타냥'과의 선악대결, 그리고 오랫동안 서로 찾았던 원수를 만나 싸우는 부분에서는 [머스킷티어]에서 가장 아슬아슬하고 실감나는 장면을 선사한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폭넓은 연기를 소화해내는 배우 '팀 로스'는 할리우드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중의 하나이다.
그가 출연했던 작품들을 조목조목 살펴보면 그의 진가가 드러나는데, [저수지의 개들], [비열한 거리], [펄프 픽션] 등의 작품에 출연해 '티란티노'류의 영화에 호흡을 맞췄는가 하면 '우디 앨런'의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 나 '팀 버튼'의 [혹성 탈출]에도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다.
그는 특별히 가리는 역할 없이 자신이 맘에 들면 출연하기로 유명한데, 개런티나 작품의 흥행성보다는 자신이 맘에 들어하는 역할을 주저 없이 선택하여, 더욱 더 성숙된 연기자로 거듭나고 있다.
[머스킷티어] 에서도 역시 스스로도 주저 없이 '나쁜 놈'이라고 말하는 '페브레'역을 맡아 정말 나쁜 놈(?)으로서의 진가를 보여줬다.
또 특별한 부상이나 생명의 위험이 없는 한은 스턴트 대신 자신이 직접 모든 연기를 행해 좀 더 실감나는 액션을 보여준다.



(총 13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20 12:28
joe1017
그냥 달타냥과 삼총사 이야기     
2008-08-26 01:43
codger
왕졸작     
2008-04-30 00:52
joynwe
전설...글쎄...     
2008-03-12 22:43
kgbagency
좀 뻔하지만 액션은 볼만하다     
2007-04-17 14:26
bjmaximus
 못만들고 재미 없는 조악한 화면의 B급 액션 영화     
2006-09-18 14:44
js7keien
홍콩스타일의 액션을 이식수술받았지만, 스토리의 뼈대는 심각한 영양실조에 빠졌다     
2006-08-24 15:29
agape2022
괜찮은 영화 같은데.. 아닌가? 나는 재미있게 보았던 것 같은데...     
2005-02-13 16:04
ffoy
엇! 진짜 괜찮았는데... 정말 심심할 때 공짜로 봐서 그런가? ^^     
2005-02-09 21:38
imgold
그냥 그런 똑같은 삼총사 이야기.-_-ㅋ     
2005-02-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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