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 홈(2013, Home)
배급사 : (재)영화의전당
수입사 : (주)CAC 엔터테인먼트 /
2015 스웨덴 굴드바게 어워즈 여우조연상 수상 (아니타 월) 2014 프라하 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 2014 PEACE & LOVE 영화제 최우수 배우상 수상 (에리크 룬드퀴비스트) 2013 부산국제영화제 플래시포워드상 수상 2013 만하임 하이델베르크 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
북유럽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영화 <커밍 홈>
미국이나 일본, 프랑스 영화들에 익숙한 한국 관객들에게 스웨덴, 아이슬란드 등의 북유럽 영화는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사실 세계 영화사에 있어서 북유럽의 역할은 결코 미미하지 않았다. 특히 스웨덴 영화의 놀라운 가치는 <제 7의 봉인>, <산딸기> 등으로 유명한 거장 잉마르 베리만(Ingmar Bergman, 1918~2007)과 1940년대 할리우드를 대표했던 여배우 잉그리드 버그만(Ingrid Bergman, 1915~1982)으로부터 시작 되어 현재까지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 그 예로 2008년 가장 아름다운 공포영화로 전세계를 매료시켰던 <렛 미 인>, 2012년 밀레니엄 3 부작을 훌륭하게 마무리 지은 <제 2 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와 <제 3 부: 벌집을 발로 찬 소녀>, 생존 본능에 관한 리얼 드라마로 각광 받은 최신작 <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2014), 베스트 셀러를 성공적으로 영화화 한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2013) 등 전세계 관객들을 홀린 이 영화들이 모두 스웨덴 영화였다는 점을 들어 이를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 이렇듯 스웨덴을 포함한 노르웨이, 핀란드, 아이슬란드 등의 북유럽 영화들은 지역적 특성과 민족성을 살린 작품들로 전세계 영화계에 신선한 영감을 선사하며 꾸준히 뜨겁게 주목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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