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3일 첫 개봉 (제작사: OCON STUDIOS / 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
‘뽀로로’ 탄생 10주년 기념! 뽀통령의 최고의 선물! 최초의 극장용 장편 3D 애니메이션 탄생!
2003년 EBS에서 첫 선을 보이고 10년이 지난 2013년, 뽀로로의 브랜드 가치는 약 8천억 원, 경제적 효과 약 5조 7천억 원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완구, 인형, 도서, 연극,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캐릭터의 우수성을 입증한 뽀로로는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드디어 극장용 장편 3D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 할리우드와 일본 애니메이션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국내 극장가에 경쟁력 있는 캐릭터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탄생은 미약한 국산 애니메이션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3년여의 제작기간, 8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완성한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TV애니메이션과는 차원이 다른 슈퍼썰매 챔피언을 향한 다이나믹한 어드벤처 스토리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다양한 캐릭터, 국내 최첨단 기술력으로 탄생시킨 생생한 3D 영상미, 국내 영화계 스타 음악 감독까지 함께 힘을 모아 탄생시킨 2013년 최고의 기대작이다. 또한 극장판 뽀로로는 외국 기업에 배타적인 중국에서 6천 개 스크린에서 개봉될 예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높은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탄탄한 스토리,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스케일, 생동감 있는 캐릭터, 생생한 3D 기술력, 환상적인 OST로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민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유아들만의 뽀통령이 아닌 겨울 방학을 맞아 극장가를 찾은 가족 관객 모두의 뽀통령으로 다시 한번 전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TV와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과 NEW 캐릭터들의 총 출동! 다양한 기능의 슈퍼썰매들과 F1을 능가하는 속도감과 흥미진진한 경기 장면들로 볼거리 한가득!
뽀롱마을이라는 한정된 지역에서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중심의 TV 애니메이션과 달리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노스피아라는 상상의 장소를 탄생시켜 뽀로로와 친구들이 노스피아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어드벤처로 스토리의 스케일을 확장시켰다.
레이싱이라는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서 깃발이나 경기장 트랙 등 속도감과 스케일이 느껴지는 소품과 배경이 사용되었고, 배경 자체를 노스피아로 옮겼기 때문에 기존에 눈밭이나 설원만이 주 배경이었다면, 이번 극장판에서는 노스피아 퍼레이드 거리, 밀크바 등 다양한 배경을 표현했다. 또한 슈퍼썰매 경기 구간은 고지대의 스타디움을 출발하자 마자 바닥으로 내리꽂는 듯한 짜릿한 급경사 코스부터 평지로 가속 추월이 가능한 전나무 구간,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위험한 얼음동굴, 험난한 설산지대, 안개 구간 등으로 이어져 F1을 능가하는 위험천만하고 아찔한 코스들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영화적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TV 애니메이션에서 보아온 뽀로로, 크롱, 패티, 루피, 에디, 해리, 포비의 캐릭터가 더욱 디테일 해지고 움직임 요소들이 세분화되어 이전보다 활동적인 모습으로 재탄생 했다. 이뿐만 아니라 극장판 뽀로로는 TV 애니메이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개성을 가진 새로운 캐릭터들과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진 슈퍼썰매들을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반칙왕 불곰 푸푸&두두, 허풍쟁이 배달 챔피언 거북이 토토&망고, 전년도 챔피언 백호팀, 수다쟁이 오리 아나운서 너오리&나오리 외에도 악어팀, 코뿔소팀, 오리팀, 원숭이팀, 페르시안 고양이 팀 등 셀 수 없이 많은 캐릭터들이 스크린을 수놓는다.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에서 또 하나의 볼거리는 슈퍼썰매 그랑프리에 출전한 팀들의 다양한 기능을 가진 슈퍼썰매들로 슈퍼점프가 가능한 경량급의 뽀로로팀 썰매부터 엄청난 로켓 엔진을 가진 푸푸팀의 썰매 등 각 캐릭터의 특징을 반영한 다양한 성능과 디자인의 슈퍼썰매들의 활약에 영화를 관람하는 어린이 관객들은 77분 내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할 것이다.
글로벌 스케일의 애니메이션 ‘뽀통령’ 중국 진출 선언! 애니메이션 최초 중국 6,000개 스크린 개봉 확정!
글로벌 캐릭터로 전 세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뽀로로의 인기는 복잡한 심의와 까다로운 허가절차로 유명한 중국도 예외일 수가 없었다.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이례적으로 중국 정부산하 엔터테인먼트 전문 투자기업 ACG로부터 22억의 투자를 유치해 냈다. 중국 정부가 직접 외국 기업과 합작으로 애니메이션에 투자하여 제작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이는 뽀로로이기에 가능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중국 애니메이션 그룹, 중국오락문화투자유한회사 등 양국의 5개 대기업이 참여하여 영화, 애니메이션 제작 및 언론의 세 영역을 넘나드는 전대미문의 규모를 자랑하는 한중 간 첫 번째 합작 대형 3D 애니메이션 영화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3D 애니메이션에 대한 중국 내 높은 수요를 반영해 탄생할 수 있었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를 통해 3D 애니메이션 제작에 한발 앞선 제작사 오콘의 기술력을 중국과 함께 공유하고, 전체 제작비의 30%에 달하는 투자 유치를 이끌어냄으로써 중국에서 외화가 아닌 합작 영화로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중국에서 스크린 쿼터의 제약 없이 차이나 필름을 통해 중국 내 6천여 개의 스크린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이는 9천2백만 불의 흥행수익으로 중국 내 애니메이션 흥행돌풍을 몰고 온 드림웍스의 <쿵푸팬더2>가 중국에서 약 4천 개의 스크린에서 개봉한 것보다 월등히 많은 스크린 수이자 국내에서 220만 관객을 불러모은 <마당을 나온 암탉>이 한중 동시 개봉 시 3천 개의 스크린에 개봉한 것에 비하면 뽀로로에 대한 중국의 압도적으로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다.
TV애니메이션, 캐릭터 산업 등으로 전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글로벌 캐릭터 뽀로로가 이제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한중 동시 개봉을 통해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디즈니, 픽사, 블루스카이를 뛰어넘는 창의성과 기술력으로 전 세계 애니메이션 업계의 큰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 극장가를 뒤흔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생생한 3D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뽀로로의 슈퍼썰매 챔피언 도전기! 뽀로로와 함께 노스피아로 떠나는 신나는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뽀로로’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국내 기술력으로 탄생한 생생한 3D로 관객들에게 보다 현실감 넘치고 사실감 넘치는 영상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의 제작사 오콘은 3D 제작기술을 활용해 2011년 에버랜드에서 ‘뽀로로 3D 어드벤처’를 상영, 오픈 2개월 만에 25만 명의 가족 관객을 불러모으며 그 위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러한 결과는 에버랜드 전체 입장객 중 25%가 ‘뽀로로 3D 어드벤처’를 관람한 것이며 이는 에버랜드 전체 놀이기구 중 4번째로 높은 수치로 나날이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25만 명의 가족관객들에게 3D 기술력을 입증 받은 뽀로로 제작사 오콘은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의 3D 작업을 완성시켰다. 이러한 3D 기술들은 극장판이라는 영화적인 스케일과 웅장한 장면들에 사용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예를 들어 뽀롱마을에서 뽀로로가 챔피언 훈련을 받던 중 함박눈이 내리는 장면에서 관객들은 자신의 눈앞에 펑펑 내리는 눈송이를 보며 실제 손을 내밀수도 있을 것이다. 이어 노스피아에 도착했을 때 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 장면과 크롱이 뽀로로의 슈퍼 썰매로 점프하는 장면, 무너지는 얼음동굴을 탈출하는 뽀로로와 크롱의 모습 그리고 마지막 레이스에서 보여주는 회전 점프 등 다양하게 활용되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영화를 관람하는 가족관객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스케일 업 된 영화적인 스토리 이외에도 영화 중간 중간 실제로 만질 수 있을 것 같은 생생한 3D 장면들로 77분간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스피드 광 꼬마 펭귄 뽀로로, 슈퍼썰매 챔피언에 도전하다! 환상의 나라 노스피아에서 펼쳐지는 400km의 아찔한 레이싱!
극장판을 구상하던 제작진은 5분으로 짧게 구성된 TV 시리즈에서 벗어나 긴 시간 동안 어린이 관객들의 집중력을 이끌어낼 긴 이야기가 필요했고, 어린이 관객들에게 용기와 정의, 화합과 더불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소재로 스포츠를 선택했다. 스포츠 중에서도 눈썰매 경기를 채택한 이유는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펭귄인 뽀로로가 스노우보드, 눈썰매 등 스피드를 즐기는 꼬마 펭귄인 것에 착안해서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자동차와 스키, 봅슬레이 등의 요소를 결합한 슈퍼썰매를 생각해냈다. 여기에 엔진 메커니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레이싱 자동차의 본체에 짧은 스키 플레이트를 앞에 2개, 뒤에 1개를 장착하고 뒷면 상단에 추진 장치 2개를 달아 외형적으로도 안정적인 균형 감을 주었다. 그 동안 뽀로로와 친구들은 옆 마을에 다녀 온 적은 있어도 이번 극장판에서처럼 멀리간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제작진은 지금까지 등장한 적 없는 새로운 배경과 레이싱이라는 소재에 걸맞게 거대한 스케일을 보여주고자 했다. 뽀로로와 친구들이 꿈에 그리던 슈퍼썰매 대회가 펼쳐질 노스피아는 축제의 장으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우며 환상의 설원이 끝없이 펼쳐지는 신비한 곳으로 제작진의 모든 상상력을 총동원,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했다. 400km가 넘는 아찔한 레이싱 코스 또한 점점 규모를 키워가며 현실성에 얽매이지 않고 급경사, 구불구불한 전나무 구간, 얼음동굴, 설산지대, 안개구간, 크레바스 구간 등 7개의 스릴감 넘치는 스펙터클한 레이싱 코스를 만들어냈다. 박영균 감독은 “영화의 하이라이트에서 어린 관객들이 가슴을 졸이며 뽀로로와 함께 거대한 노스피아의 스케일과 아찔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TV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와 배경이 펼쳐질 극장판에 대해 자신했다.
슬로우 컷을 활용한 3D 입체감 극대화! 콘티부터 연출까지 국내 기술력으로 탄생한 생생한 3D!
다국적 3D 애니메이션의 홍수 속에서 자국의 3D 애니메이션의 성공을 위해 노력한 제작진들은 3D 입체의 느낌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장면을 초반 콘티 단계에서부터 염두 해가며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다. 순서 상으로 봤을 때에는 입체 효과를 입히는 작업이 연출보다 한참 뒤에 있지만 3D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역으로 연출 또한 뒷받침이 되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 이에 전적으로 동의했던 연출팀은 구상한 장면이 입체로 잘 구현될 수 있는지, 그리고 더욱 효과적으로 입체효과가 돋보일 수 있는 장면 등에 대해 입체팀과 수시로 의견을 나누고 협조를 구해가며 제작했다. 이 밖에도 극장 스크린을 통해 장시간 관람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과도한 입체 효과는 관객들, 그 중에서도 특히 어린 관객들에게 눈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 수 있어 입체 효과의 수위를 조절하는데 신경을 썼다. 이런 이유로 스크린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는 입체 효과를 주로 사용하였고, 화면 앞으로 튀어나오는 강한 입체 효과는 얼음 동굴에서 공룡 화석과 함께 튀어나오는 장면과 크롱이 열기구에서 뛰어내려 슈퍼썰매로 떨어지는 장면 등 소수의 컷에 이벤트적으로 사용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장면에는 입체감을 더욱 효과적으로 느끼게 하기 위해 일련의 장치들도 사용이 되었다. 관객이 입체의 느낌을 충분히 느끼기 위해서는 다소 정적인 상태에서 공간감을 느낄 시간적 여유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 일반적인 연출에서는 볼 수 없는 아주 긴 호흡의 슬로우 컷으로 표현하였다.
그랑프리를 가득 메운 수천의 관중들 이렇게 탄생했다! 최소의 시간, 최대의 효과를 창출해낸 군중 시뮬레이션!
노스피아에서 열리는 슈퍼썰매 그랑프리를 배경으로 하는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경기 내내 경기를 관람하는 관중들이 필요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 각기 다른 모습의 캐릭터들을 하나 하나 만들어 관중을 만들어내는 것은 절대로 쉬운 일들이 아니었다고 한다. 극중에 나오는 관중들을 제작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다양한 캐릭터를 모델링, 리깅(애니메이션에 뼈를 만드는 작업), 동적인 움직임을 주는 애니메이션, 배치 및 검토, 수정 등 일일이 모든 것을 만들어내야 하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따라서, 제작진은 제작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관중 시뮬레이션 툴이 필요했다. 일차적으로 디자인 팀에서는 여러 가지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디자인 된 캐릭터들을 서로 조화롭게 배치해 융화될 수 있도록 반복적인 수정을 거듭했다. 이어 모델링 팀에서는 완성된 캐릭터 디자인을 이용하여 작업을 시작했다. 캐릭터 형태의 변형은 시뮬레이션 툴에서 조절하는 것으로 하고, 모델링 팀에서는 최대한 다른 텍스쳐(감촉, 질감, 이미지 등을 입히는 작업)를 적용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후에 완료된 모델링 데이터를 통해 관중들을 표현할 군중 시뮬레이션 툴에서 제어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장치가 설치된 리깅 모델을 생산해냈고, 이 모델을 이용하여 애니메이션 라이브러리를 제작했다. 드디어 제작사에서는 자체 제작한 군중 시뮬레이션 툴을 이용하여 총 8가지의 캐릭터와 5가지의 텍스쳐, 8가지의 감정 표현, 4가지의 행동 양식으로 수천 명에 해당하는 군중씬을 표현하는 것에 성공,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실제 경기장에 있는 듯한 현실감을 선사할 수 있었다.
영화 <국가대표> 이재학 음악감독의 명품 OST 기대! 온 가족이 행복하게 들을 수 있는 희망적인 주제곡 탄생!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의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 이재학 음악 감독은 TV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극장판만의 새로운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기존 틀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음악 효과를 사용했다. 처음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맞추면서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더욱 커진 스케일과 음악적 완성도의 밸런스를 잡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이었다고. 하지만 작업을 시작하고 영화에 몰입하면서부터는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이 어린이들만을 위한 영화라는 편견을 깨고 가족이 모두 함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가족용 애니메이션이라는 확신이 들면서 조금 더 편안하고 행복한 기분으로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음악들은 더욱 커진 스케일과 노스피아의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영상과 어우러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이재학 감독은 그만의 경쾌하고 희망적인 주제곡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주제가 ‘우리는 챔피언’은 뽀로로가 슈퍼썰매 대회에 참가하여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챔피언이 되어가는 내용을 테마로 한 가사를 경쾌하게 모던락적인 편곡으로 표현한 곡이다. 그는 “특히 인트로에서 어린이들의 목소리와 어울리는 빠른 비트의 리듬으로 동심의 세계를 표현했으며, 영화와 마찬가지로 신나면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작곡한 곡”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이재학 음악 감독의 명품 OST는 영화가 끝나고도 오래도록 귓가에 맴돌며 행복하고 즐거운 기분을 선사해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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