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복숭아나무(2012)
제작사 : 구혜선 필름, 조이앤컨텐츠그룹 / 배급사 : (주)NEW
공식홈페이지 : http://www.peachtree.co.kr

복숭아나무 예고편

[인터뷰] 숨은 이름 찾기 <복숭아나무> 구혜선 12.11.07
[뉴스종합] 11월 1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극장가 <늑대소년>의 매력 속으로 12.11.05
너무 착해서 탈이다 everydayfun 12.10.24
뮤직비디오에나 적합한 연출력. 2시간을 매꾸기엔 어림도없다 ★★  gaeddorai 13.04.24
잔잔하게 풀어낸 영화~~ 구혜선의 연출력이 돋보인다. ★★★☆  kies1114 12.11.28
상현아, 넌 뭘 좋아하니? 넌 뭘 하고 싶니?ㅠㅠ ★★★★☆  witch15 12.11.28



지금껏 만나보지 못했던 놀랍고 신선한 소재의 이야기가 찾아온다!
감성 멜로 <복숭아나무>에서 만나게 될 20만분의 1의 기적, 샴쌍둥이!


조승우, 류덕환, 남상미와 구혜선 감독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선보이는 <복숭아나무>가 일반적인 감성 멜로 영화와는 다른, 그 동안 쉽게 만나보지 못했던 색다른 소재의 이야기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주연배우 조승우와 류덕환이 열연하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형제인 상현과 동현은 바로 전세계적으로 20만 명 중 1명 꼴로 태어난 샴쌍둥이. 그들은 함께이기에 숨을 쉬고 살아가지만 또 한편으로는 함께이기에 괴로움과 슬픔을 같이 느껴야 하는 존재로 <복숭아나무>에서는 이러한 독특한 소재를 색다른 시선으로 풀어 놓아 관객들의 가슴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영화 밖 현실에서도 샴쌍둥이의 사례가 종종 소개되기도 하였는데,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가슴부터 배까지가 붙어있는 신생아의 사연을 소개해 사람들을 놀라움과 슬픔 속에 빠뜨리기도 하고, 성인이 되어 어엿한 사회인이 된 미국의 자매의 이야기도 눈길을 끌며 샴쌍둥이라는 존재에 대해 관심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 이런 사회적인 관심 속에서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존재인 샴쌍둥이를 주인공으로 한 시나리오를 집필한 구혜선 감독은 ‘나는 마치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할 것만 같은 비정상적인 육체를 만들어 내었다. 몸은 하나, 머리는 두 개인 돌연변이를 말이다.’ 라고 말하며 <복숭아나무>가 특별한 형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각각의 매력을 펼쳐내는 조승우, 류덕환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형제를 선보인다!
하나의 몸을 가졌지만 두 개의 영혼을 지닌 그들이 펼쳐 보일 아름다운 하모니!


가을에 찾아오는 감성 멜로 <복숭아나무>의 주연배우 조승우와 류덕환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형제로 만났다. 따듯한 분위기가 닮은 두 배우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는 연기파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처음으로 같은 영화에 출연하는 두 배우는 서로 상반된 성격의 특별한 쌍둥이 형제를 연기해 관객들의 마음을 훔친다. 평소 닮은 꼴 배우로 관객들 사이에서 손 꼽혔던 이들이 드디어 영화 속에서 하나의 몸에 두 개의 영혼을 가진 샴쌍둥이 형제로 인연을 맺어 멋진 하모니를 관객들에게 선사하는데, 특히 서로 닮아 있는 두 배우가 각각 상반된 성격의 인물들을 연기할 거라 알려지며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쌍둥이 형제 중 형을 연기해 보일 조승우는 항상 동생에게 양보 하고 맞춰주는 순종적인 인물로 혼자 노래 흥얼거리기를 좋아하는 ‘상현’을 맡았고 동생 ‘동현’ 역의 류덕환은 형 조승우와는 달리 숨어 지내는 생활에 불만을 가지며 세상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어하는 캐릭터를 연기해 보여 이 서로 다른 성격의 쌍둥이 형제를 이들이 어떤 호흡으로 멋진 앙상블을 이루어 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각자 고유의 색을 지닌 닮은 꼴 연기파 배우 조승우와 류덕환이 하나의 몸을 가졌지만 서로 다른 성격을 지닌 샴쌍둥이로 영화 <복숭아나무>에서 어떤 환상 호흡을 관객들 앞에 선보일지 모두의 궁금증과 기대가 높아져만 가고 있다.

배우에서 연출자로의 길을 다져가는 구혜선 감독이 최고의 배우들을 만났다!
개성파, 연기파 배우 조승우, 류덕환, 남상미와 함께한 감성 멜로 <복숭아나무>!


<복숭아나무>가 주목을 받는 또 다른 이유는 주연배우들인 조승우, 류덕환, 남상미 외에도 배우이자 연출가로의 길을 다져가는 구혜선 감독 때문이다. 얼짱 출신의 배우로 시작하여 소설가, 음악, 개인전까지 여는 출중한 그림 실력을 선보이며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펼치며 팔방미인이라는 호칭이 잘 어울리는 구혜선 감독은 첫 번째 장편영화인 <요술>에 이어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한 <복숭아나무>를 완성시켰다. 구혜선 감독을 믿고 따라온 실력파 배우 조승우, 류덕환, 남상미는 특유의 흡입력있는 연기력으로 이번 영화에서 다양한 매력과 개성을 펼쳐 보였다. 두 번째 장편 영화로 돌아온 구혜선 감독의 <복숭아나무>는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드라마 ‘마의’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조승우가 모든 불행을 자기 탓으로만 생각하는 쌍둥이 중 형인 ‘상현’을 맡아 가슴을 울리는 깊은 연기를 선보이고, 드라마 ‘신의’에서 공민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배우 류덕환이 조승우의 쌍둥이 동생 ‘동현’으로 출연하여 최고의 캐스팅을 자랑한다. 그리고 두 형제에게 한줄기 희망을 선사하는 상큼 발랄한 ‘승아’ 역으로는 원조 얼짱이자 톡톡 튀는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남상미까지 가세해 감성 연기에 적격인 배우들의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준다. 이렇듯 <복숭아나무>는 연기자 이자 미술, 음악, 영화 감독까지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구혜선 감독과 최고의 배우 조승우를 비롯 류덕환, 남상미까지 실력 있는 배우들까지 가세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올 가을, 관객들을 찾아 온다.

화려한 주연진 외 쟁쟁한 스타들 특별 출연으로 한 마음!
댄디가이 최다니엘, 조각미남 이준혁, 차도녀 서현진 특별출연!


감독부터 배우들까지 쟁쟁한 스타들로 화려하게 주목을 받는 <복숭아나무>가 이들 외에도 최다니엘, 이준혁, 서현진 등 많은 연기파 배우들의 특별출연으로 관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드라마 ‘유령’에서 정의로운 해커를 연기했고, <공모자들>에서는 모두를 놀라게 한 반전 연기로 심도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인기가도의 절정을 누리고 있는 최다니엘이 영화 속 카메오로 출연하여 짧은 시간이지만 그만의 댄디한 매력을 뽐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형제 ‘상현’과 ‘동현’의 어렸을 적 부모님 역에는 연기 내공을 갖춘 이준혁과 서현진이 열연해 많은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드라마 ‘적도의 남자’, ‘시티헌터’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던, 최근 군입대를 한 반가운 얼굴 이준혁이 아버지로 분하며 부성애가 넘치는 캐릭터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최근 드라마 ‘마의’에서 ‘조소용’역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강렬한 악녀연기로 많은 호평을 받은 서현진이 강하지만 연약한 어머니를 연기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2012년 화제작 <공모자들>과 <연가시>에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겨 관객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은 명품 조연 최일화가 쌍둥이 형제의 현재 아버지 역으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초호화 캐스팅으로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감성 멜로 <복숭아나무>가 연기력을 인정받은 주조연 배우들까지 합세해 어떤 환상의 앙상블을 이루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부터 OST, 소설까지! 올 가을, <복숭아나무>가 관객들을 설레게 한다!!
구혜선 감독이 작사, 작곡 그리고 배우들이 함께 부른 주제곡 ‘복숭아나무’!


<복숭아나무>가 영화 외에도 조승우 및 출연 배우들이 직접 참여한 OST와 개봉과 비슷하게 출간되는 소설 ‘복숭아나무’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음악, 미술, 소설 등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구혜선 감독이 작사, 작곡을 맡은 메인 타이틀 곡인 ‘복숭아나무’는 슬프면서 애잔한 분위기의 동요 같은 멜로디와 조승우의 차분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한다. ‘지킬 앤 하이드’, ‘헤드윅’ 등의 대형 뮤지컬과 <후 아 유>, <고고70> 과 같이 다양한 영화에서 보여줬던 조승우의 수준급 노래 실력이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어우러진 뮤직비디오 공개는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바 있다. 또한, 쌍둥이 형제의 아름다운 엄마를 연기한 배우 서현진, 귀여운 어린 ‘상현’을 연기한 아역배우 정윤석 군까지 각각의 매력이 담긴 주제곡 ‘복숭아나무’를 불러 하나의 노래를 다양한 목소리로 감상하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속에서 ‘동현’과 ‘승아’가 함께 만든 책 ‘복숭아나무’는 구혜선 감독의 손 끝에서 다시 탄생되어 영화 개봉 시기와 맞추어 소설로 출간된다. 소설은 ‘승아’의 시점으로 바라본 두 형제의 이야기를 담고 있고, 구혜선 감독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와 함께 어우러져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처럼 영화 개봉과 함께 OST,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관객들을 설레게 할 <복숭아나무>는 올 가을 국내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