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빛나는 사랑>의 시작은 한류열풍에서 비롯되었다. K- POP 열풍에 따른 트렌디하고 신선한 음악영화를 제작하고자 일본의 일반사단법인 유메켄세츠기구와 ㈜맑음 영화사가 공동 기획에 들어가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일본의 하와이로 불리는 오키나와의 이시가키섬에서 약 60% 분량의 로케이션이 진행된 <스타: 빛나는 사랑>은 3차례에 걸친 현지 사전 헌팅을 시작으로 촬영 10일전 메인 스태프들이 이시가키섬에 도착하여 철저한 촬영 준비에 임하였다. 50여명의 한국스텝과 일본의 스텝 그리고 현지 보조출연자들이 대거 투입되어 이시가키섬에서 15일 동안 11회차의 전투촬영을 마치고 나머지 분량을 국내에서 촬영 후 음악 믹싱 등 섬세한 후반 작업을 거쳐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뒤 일본에서 개봉을 추진 중이다.
주연배우로는 남성 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가수 환희가 군 입대 전 캐스팅되어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1998년 출발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는 2003년 “missing you”라는 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2006년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오버더 레인보우>의 OST 'Tomorrow'를 불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성 듀오로 발돋움 하였다.
이처럼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외모로 한국과 일본에서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는 환희를 캐스팅 1순위에 올려놓은 제작진은 2010년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에서 '상혁' 역의 배우이자 OST의 가수 활동으로 이미 일본에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강요환을 비롯해 김수연, 추소영, 송재희, 강해인 등 신세대 배우들을 대거 기용해 신선함을 안겨주었다
또한 영화 <왕의 남자>의 이준기와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나나>의 히로인 미야자키 아오이가 주연을 맡은 한일 합작영화 '첫눈'의 한상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것 같은 뛰어난 영상미와 로맨스를 보여준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 첫 영화 데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이 참여한 O.S.T 당신의 감성을 사로잡는다!
남성 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의 모든 장점이 들어가 있는 영화 <스타: 빛나는 사랑>은 영화 속 OST를 위해 뛰어난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로맨스 뮤직 드라마의 정점을 보여준다. 이미 드라마 <오버더 레인보우>와 <폭풍의 언덕>에서 노래와 연기자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환희는 노래와 연기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스타: 빛나는 사랑>을 더욱 빛내주고 있다.
2011년 자신의 영화 데뷔작 <스타: 빛나는 사랑>을 마지막으로 군에 입대한 환희는 안타깝게도 완성된 <스타: 빛나는 사랑>을 보지 못하고 입대했지만 그의 감성적인 노래와 연기는 영화 제목만큼 빛나는 사랑을 담아 내기에 충분했다. 특히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프러포즈라는 제목의 노래를 부르며 다가가는 그의 모습은, 한 여인을 향한 진심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세상의 어떤 여자도 거부하지 못할 매력으로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스타: 빛나는 사랑>에서는 환희뿐만 아니라 2010년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에서 '상혁' 역의 배우이자 OST의 가수 활동으로 이미 일본에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강요환이 출연해 환희 못지 않은 노래실력과 연기를 선보여 두 남자의 매력을 비교해 보는 재미 또한 흥미롭다.
이처럼 가수 환희와 강요환이 부르는 ‘프러포즈’를 비롯해 <스타: 빛나는 사랑>에는 <마법 속으로>, <다시 시작된 사랑>, <눈물이 나>, <가버리라고>, <You Know My Heart>, < Take it no more>, <All at once> 등,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OST 작업으로 정평이 나있는 오수진 음악감독의 정수를 보여주는 8곡의 노래가 선보인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초호화 OST가 영화 내내 쏟아져나오며 음악 콘서트 못지않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메인 타이틀곡인 ‘프러포즈’를 비롯해 강요환이 부른 ‘마법속으로’, ‘눈물이 나’ 등을 작곡한 임동균은 드라마 <나쁜 남자>의 OST BMK의 '기다림은 상처만 남기고', '오작교 형제들' OST 김그림의 '정말 바보야' 등 인기 OST 제조기로 유명한 작곡가이다. 또한 환희의 ‘가버리라고’ 강요환의 “all at once”의 작곡에는 웹툰 ‘우연일까’에 OST를 삽입해 많은 이슈를 불러 일으켰으며 ‘Hocus-Pocus’로 대중적 사랑을 얻어낸바 있는 작곡가 그룹 2LSON이 참여해 특유의 색깔을 더했다.
한국영화계의 큰별 배우 김희라 뇌졸증 투병 극복 특별 출연으로 영화를 더욱 빛내다.
한국영화계의 대 배우 김승호의 아들로 한국영화계의 원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희라가 <스타: 빛나는 사랑>에서 능글 맞으면서도 음흉한 갑부의 회장 역을 맡아 특별 출연해 영화를 더욱 빛내준다. 1970-80년대 한국영화계를 주름 잡았던 김희라는 갑자기 찾아온 뇌졸 증으로 쓰러져 투병 생활을 오래하다 다시 자신의 영원한 고향인 영화계로 돌아왔다.
2010년 영화 <사생결단>과 이창동감독의 <시>에 출연해 세월의 겹겹이 쌓여있는 관록의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보여준 김희라는 36년 동안 약 15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한국영화의 중심에 선 한국영화의 산 증인이다.
1969년 영화 <독 짓는 늙은이>로 데뷔한 그의 부친 김승호는 <로맨스 빠빠> <마부> <박서방> 등 명실 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명배우로 불린다. 수 많은 영화에서 개성강한 연기로 주목을 받아온 김희라는 1982년 <꼬방동네 사람들>로 대종상영화제 남우조연상을 비롯해 83년 <불의 딸> 90년<수탉> 2010년 이창동감독의 <시>로 대종상 남우 조연상을 수상한 한국영화계의 큰 별이다.
영화 보면 여행가고 싶어지는 일본의 하와이 오키나와의 이시가키 섬 로케이션
<스타 :빛나는 사랑>은 한국의 맑음 영화사와 일본의 일반사단법인 유메켄세츠기구가 한류와 K-POP 열풍에 따른 트렌디하고 신선한 음악영화를 제작하고 싶어 기획된 작품으로 일본의 오키나와 이시가키섬에서 대부분 촬영되었다.
일본의 하와이로 불리며 모든 일본인들이 죽기 전에 꼭 한번 가고 싶은 곳으로 꼽는 이시가키섬은 일본 오키나와 현 나하에서 남서쪽으로 410km 떨어진 일본의 최 남단 섬으로 바다에 뿌리를 박은 맹그로브 나무와 드넓게 펼쳐진 산호초 그리고 바다가 빚어내는 풍경은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 클럽메드 등 유명 리조트들이 섬 곳곳에 위치해 일년 내내 관광객들이 이시가키을 찾는다.
이러한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오키나와 현의 이시가키섬에서 60% 분량을 촬영한 <스타: 빛나는 사랑>은 이시가키시에서 전폭적인 현물지원과 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의 현금지원으로 한일 합작영화로 봐도 무리가 없을 만큼 일본의 스텝들이 대거 로케이션에 가담하였다.
촬영 전 한상희감독을 비롯한 스텝들이 3회에 걸친 사전 답사와 프로듀서, 감독, 촬영감독 등 10여명의 선발 진이 철저한 촬영준비 끝에 한국스텝 51명과 일본의 스텝 그리고 현지 주민들이 보조출연자로 나서며 15일 동안 11회의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