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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소년(2012, A Werewolf Boy)
제작사 : (주)영화사 비단길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늑대소년 예고편

[뉴스종합] 2012년 한국 영화, 7년 만에 흑자 전환 13.01.28
[뉴스종합] 1월 1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김연아와 영화 <레미제라블>, 서로 윈윈(win-win) 13.01.07
늑대소년 후기 syuri92 13.01.19
탁월한 감정선을 이끌어낸 영화 늑대소년... dream620 12.12.16
소녀들의 로망의 모든 것.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재해석 같기도. ★★★  chorok57 14.09.26
순수하고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 ★★★☆  yserzero 13.09.22
동화같은 느낌의 색다른 괴수영화 ★★★  codger 13.09.21



한국 영화 사상 가장 강렬한 캐릭터로 파격변신
송중기 ‘늑대소년’ 되다!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강렬한 캐릭터 ‘늑대소년’은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 세상에 없어야 할 위험한 존재. 사람의 언어와 행동을 습득하지 못한 ‘늑대소년’은 거칠고 야생적이지만 영혼 깊숙이는 굉장히 여리고 순수한 캐릭터다. 강렬한 존재감의 ‘늑대소년’을 연기한 주인공은 바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송중기. 그는 <늑대소년>을 통해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조선 최고의 바람둥이 유생 ‘구용화’로,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고뇌하는 어린 세종 ‘이도’역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호평을 받은 송중기는 최근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를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다크중기’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꽃미남 스타에서 연기파 배우로 진일보하고 있다.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송중기의 파격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늑대소년>은 그 동안 그가 보여줬던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거칠고 남성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 송중기는 영화 촬영 전부터 직접 동물원을 찾아 동물들의 움직임을 관찰하며 연구한 것은 물론, 동물 마임 연습에 매진하는 등 캐릭터에 대한 열의를 아끼지 않았다. 송중기는 “사람의 언어를 익히지 못한 ‘늑대소년’을 연기하기 위해 눈빛과 표정, 몸짓 그리고 호흡만으로 모든 감정을 표현해야 했다. <늑대소년>에서의 도전은 연기 폭을 넓혀준 값진 경험이었고,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색다른 역할이기에 자부심이 생긴다”며 <늑대소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관객들은 <늑대소년>을 통해 파격 변신을 선보인 송중기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만나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청춘스타 송중기-박보영의 로맨틱한 만남!
2012년 가을, 심장을 뒤흔드는 가장 강렬한 감성드라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춘스타 송중기와 박보영이 만났다.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 세상에 없어야 할 위험한 존재 ‘늑대소년’과 세상에 마음을 닫은 외로운 ‘소녀’의 운명적 만남을 그려낸 <늑대소년>에서 사랑 그 이상의 교감을 나누는 특별한 사이로 조우한 것. 특히 두 사람은 서로 닮은 듯한 외모로 캐스팅 사실이 알려진 후부터 최고의 조합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중기는 세상으로부터 버려진 채 홀로 외롭게 야생에서 살아야 했던 ‘늑대소년’을 맡아 파격적 변신을 감행했으며, 소년의 유일한 사랑이자 영원한 사랑 ‘소녀’로 분한 박보영은 안온한 일상에 나타난 특별한 존재 ‘늑대소년’과 교감하는 과정을 통해 점차 변해가는 입체적 캐릭터를 절제된 감정 연기로 표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특히, 대사 없이 감정을 전달해야 했던 송중기와 상대의 행동과 눈빛만으로 감정을 잡고 연기해야 했던 박보영은 서로를 배려하며 최고의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 조성희 감독은 “카메라 뒤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었다가 촬영이 시작되면 무섭게 몰입해서 ‘늑대소년’과 ‘소녀’가 되어있었다”며 최상의 호흡을 보여준 두 배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거칠고 남성적인 매력을 선보이는 송중기와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돌아온 박보영의 연기 앙상블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2012년 가을, 가장 매력적인 커플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전 세대가 공감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사랑을 만난다!

자극적인 소재의 영화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는 극장가에서 전 세대가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늑대소년>은 영원한 사랑에 대한 판타지는 물론, ‘늑대소년’에게 손을 내밀어 기꺼이 가족이 되어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한국적 정서로 그려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전작 <남매의 집>, <짐승의 끝>과는 또 다른 감성의 영화로 첫 상업영화에 데뷔하는 조성희 감독은 “부모님과 함께 보면서 재미있어할 만한 영화, 보다 많은 관객들이 쉽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는 연출의도를 밝힌 바 있다. “순수했던 시절을 돌이켜보면 사람을 대하는 데 있어서 상처를 받을까 두려워하지 않고 상대의 영혼을 바라보고 순수한 교감을 했던 것 같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진실된 두 사람의 교감과 사랑을 통해 관객들이 잠시나마 순수했던 시절의 기억들을 되찾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만든 영화”라는 조성희 감독의 바람처럼 관객들은 공존할 수 없을 것 같은 두 사람, ‘늑대소년’과 ‘소녀’의 거짓 없는 교감을 통해 세상에 다시 없을 영원한 사랑이 전하는 가슴 먹먹한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쉽게 다가갈 수 없을 것만 같은 낯선 ‘늑대소년’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따뜻하게 보살펴주는 소녀의 엄마, 그리고 모든 것이 생소하기만 한 ‘늑대소년’의 친구가 되어준 소녀의 동생 ‘순자’와 마을 사람들까지… <늑대소년>은 관객들이 저마다 가슴 속에 품고 있을 그리움과 설렘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 3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 31회 벤쿠버 국제영화제
제 17회 부산 국제영화제
전세계 유수 영화제의 잇단 러브콜!


할리우드의 전유물일 것 같았던 소재가 한국적 감각으로 재탄생 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이지만 그 누구보다 더 순수한 모습을 간직한 ‘늑대소년’ 캐릭터를 탄생시킨 조성희 감독.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작품으로 제작한 영화 <남매의 집>과 <짐승의 끝>으로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을 받으며 이름을 알린 조성희 감독은 풍부한 상상력과 탁월한 기획력, 감각적인 연출로 주목 받아왔다. 그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 <늑대소년>은 전작의 독특한 개성을 가미한 ‘늑대소년’이라는 강렬한 캐릭터와 함께 ‘소년’과 ‘소녀’의 순수한 교감을 다룬 감성드라마를 선보인다. <늑대소년>은 개봉에 앞서 제 3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컨템퍼러리 월드시네마 섹션, 제 31회 벤쿠버국제영화제 용호 부문,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부문까지 전세계 영화제에 잇달아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 또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월드 프리머어로 진행된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는 ‘해외 각종 영화제들이 주목한 감독으로 조성희 감독의 독특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다’는 호평을 이끌어내며 주목 받았다. 영화제에서 <늑대소년>을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SNS를 통해 ‘<늑대소년> 월드 프리미어를 봤다. 올해 가장 좋은 영화!’_@MPozitive, ‘<늑대소년>은 내가 본 최고의 영화였다. 정말 많이 울었다.’_@hakariyama, ‘지금껏 한국영화를 쉽게 칭찬하지는 않았지만 <늑대소년>은 완벽했다!’_@jakkurai, ‘기회가 된다면 <늑대소년>을 보라! 정말정말 좋다!!!’_@onceyoukpop 며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총 7명 참여)
joe1017
송중기보다도 박보영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 영화...
스토리는 가위손이랑 너무 비슷한듯..     
2017-08-26 19:42
codger
철수, 기다려.     
2013-09-21 23:12
cipul3049
명작 <가위손> 구성을 참 어설프고 여자들에게 맞춰서 따라했네요. 보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저만 <가위손> 모티브로 대놓고 쓴 영화라고 생각하나요?     
2013-01-28 04:45
pppqqq88
뻔한 내용이여도 내심 기대를 하고 봤지만..역시.. 한국 영화의 한계라고 할까요..어설프고 억지 감동을 쥐어짜낸 듯해서 저는 별로 였습니다.     
2012-11-20 11:48
ldk209
이 영화의 악역은 아무리 이해해주고 싶어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어요. 어릴 때 개한테 심하게 물린 트라우마가 있나요?     
2012-11-17 14:49
ldk209
생각보다 심하게 오글거리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감동적이지도 않네요... 여성 판타지도 있지만, 남성 판타지도 있죠. 어쨌거나 난 보영이...     
2012-11-17 14:38
loop1434
여성관객들의 판타지를 충족시키에는 더할나위 없으나 그 외에는 해당사항 없음     
2012-11-0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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