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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2011, You Are the Apple of My Eye)
배급사 :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와이드 릴리즈(주)
수입사 : 조이앤시네마 /

[뉴스종합] [가불차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16.12.22
[뉴스종합] 무비스트! 이번 주 영화 어때? 12월 4주차 영화평 16.12.22
'나의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 ^^ jojoys 12.08.26
이들도 얼마나 행복할까? lky2748 12.08.21
이 영화, 내가 좋았했고 너도 좋아했지? ㅎ ★★★  duri01 17.01.20
오~~ 명작 명작~! ★★★★★  topmeige 16.12.25
이런결과는 모두가 피해자잖아. 둘다 비겁하니 ★★☆  intocbmass 15.02.08



2012년 8월 22일 첫 개봉
2016년 12월 22일 재개봉
(수입사: CNR미디어/배급사: 씨너스 엔터테인먼트(주), (주)미로비젼)
2021년 4월 29일 재개봉
(수입사: (주)나인플래너스 / 배급사: 이놀미디어)

아시아 역대 흥행 기록 평정
중국, 홍콩, 대만 이어 대한민국에 다시 부는 첫사랑 신드롬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중국, 홍콩, 대만 등 먼저 개봉한 나라에서 개봉과 동시에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키며 역대 흥행 기록을 모조리 뒤엎은 최고의 화제작이다.
자국인 대만에서는 개봉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대만영화사상 최단기간 내 박스오피스 1억 달러 수익을 거두며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등 할리우드 초특급 블록버스터를 제치고 2011년 영화 중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 대만영화사상 최장 기간인 5개월간 상영되었고 영화의 원작이 된 구파도 감독의 동명 소설 역시 2011년 대만 문학 판매 1위에 오르는 등 첫사랑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흥행 열풍은 홍콩으로 이어져 중국어 영화사상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하며 <쿵푸 허슬>이 세웠던 흥행 기록을 7년 만에 갈아치웠다. 뿐만 아니라 싱가폴, 말레이시아에서도 역시 2011년 중국어 영화 최다 관객수를 기록하며 개봉한 아시아 전역에 첫사랑 열풍을 이끌어냈다.
영화제 상영과 관련한 진기록과 수상내역 또한 화려하다. 2011년 도쿄영화제와 홍콩여름영화제에서 각각 6분, 4분 만에 전회 매진되며 영화제 역사상 최단시간 매진 기록을 세웠다. 2011년 타이베이영화제 관객상, 2011년 대만 금마장 신인상, 2012년 홍콩 금상장 영화제 중국, 대만 최고의 영화상 등을 수상하며 관객과 평단에게 모두 사랑 받은 최고의 영화임을 증명했다.
그간 국내에서 <청설>, <말할 수 없는 비밀>, <남색 대문> 등의 대만 영화들이 한국과 비슷한 정서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기 때문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역시 아시아의 메가 히트를 이어 받아 대한민국에 다시 한 번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사랑 열풍을 이어갈 청춘 멜로 종결판
대만판 <건축학개론>으로 화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첫사랑의 기억과 지난 시절에 대한 추억을 담은 영화 <건축학개론>의 흥행에 힘입어 올 상반기 대한민국 최고의 키워드 중 하나는 ‘첫사랑’이었다. 90년대를 배경으로 ‘기억의 습작’ 등의 아련한 감성을 자극하며 3040 세대의 열렬한 호응을 얻어 대한민국에 일대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에 앞서 아시아 전역에서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첫사랑 열풍을 일으켰다. 제목처럼 영화는 학창시절을 배경으로 첫사랑의 설렘과 애틋함, 친구들과의 우정 등 청춘의 빛나는 순간을 담는 것과 더불어 [슬램덩크], 왕조현, 이소룡 등 한국에서도 공감할 수 있는 90년대의 감성과 추억이 담겨있어 관객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 결과, 개봉한 아시아 전역에서 흥행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우며 첫사랑 열풍을 일으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첫사랑의 기억을 담은 내용 덕분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대만판 <건축학개론>’으로 불리고 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학창시절 모아둔 보물상자를 꺼내보며 키득거리듯 위트 넘치게 표현했다면, <건축학개론>은 옛 시절을 추억하며 기울이는 한잔 술처럼 담담했다”(율리젠), “<건축학개론>보다 더 공감!”(블레이드러너), “<건축학개론>보다 재미있습니다”(ginecapm), “이런 영화야말로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라고 할 수 있지!”(최보래용), “대만판 <건축학개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은 영화”(nara7463)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두 영화를 관통하는 첫사랑이라는 소재와 지난 시절에 대한 추억을 담은 감성코드 등 영화의 닮은 점과 각각의 재미와 매력을 비교하고 있다.

포털사이트 평점 9.18, 시사회 5점 만점 4.2
관객들이 인정한 화제의 입소문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이미 관객들 사이에서 “첫사랑 신드롬을 이어갈 제대로 된 청춘 멜로”라는 평과 함께 온라인 평점 9.7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입소문 돌풍을 예고했다.

네티즌들은 “최고였음! 가슴이 며칠 동안 먹먹해졌음! 첫사랑이 생각나게 하는 영화!”(네이버, uk0***), “멜로 영화 중 최고라고 손꼽을 만함! 강력추천!!”(네이버, lov***), “풋풋했던 도입부도 좋았지만 가슴을 울린 엔딩도 좋다. 한국에서도 개봉했으면!”(네이버, kim***), “보는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는 영화. 이 영화 덕분에 다시 설렘을 찾았다”(네이버, whg***), “<건축학개론>보다 더 진한 여운 <청설>보다 더 아름다운 멜로였다. 이 영화 놓쳤으면 큰일날 뻔! 영화 보고 기분이 좋아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다음, 핏이살다) 등의 찬사를 보냈다. 누구나 할 것 없이 청춘의 풋풋함과 첫사랑의 설렘을 고스란히 표현한 영화의 완성도에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였다.

또한 사전에 진행된 모니터 시사회에서도 5점 만점에 4.2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벌써부터 입소문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첫사랑이 현재까지 가슴에 남아있는 이유를 알려주는 영화”,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게 해줘서 고맙다”, “기대하지 못한 선물을 받은 것 같다. 만나줘서 고마워!”, “보면서 내내 행복할 정도로 사랑스러운 영화였다” 등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관객들의 이와 같은 반응을 미루어 볼 때, 돌아보니 더 애틋한 첫사랑, 학창시절, 어설프긴 했어도 반짝반짝 빛났던 그 때 그 시절을 그린 청춘 멜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국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큰 사랑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

안구 정화 설렘 주의
대만을 대표하는 청춘 스타 총출동


아시아 전역에서 흥행돌풍을 일으킨 영화의 인기와 더불어 이 영화로 데뷔한 남자 주인공 가진동도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신예 가진동은 사랑에 서툴고 조금은 유치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소년을 신인다운 패기와 풋풋함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실제 본명으로 출연한 자연스러운 연기로 관객과 평단의 열렬한 호평 속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48회 대만 금마장영화제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면서 아시아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체육교육과 출신다운 탄탄한 몸매와 183cm의 훤칠한 키, 그리고 유아인, 임시완, 이승기, 비 등 국내 훈남 배우들을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외모로 벌써부터 국내 여성 관객들의 비상한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보내는 가진동의 외모와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개봉 후 국내 누나 팬들의 애정을 독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만 영화계에서 대표적인 미녀배우로 손꼽히며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불리는 진연희는 국내에서도 <청설>로 잘 알려진 배우이다. 1983년 생으로, 대만에서 지난해 개봉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서는 실제 나이보다 11살이나 어린 17살의 여학생을 앳된 얼굴과 청순한 이미지로 연기해 그 시절, 첫사랑 소녀를 완벽히 재현했다. 실제로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은 손예진과 흡사한 외모와 더불어 국내에서 동안 여배우로 꼽히는 임수정, 최강희 등과 비교해도 우월한 최강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특히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첫사랑, 학창시절 등의 분위기와 소재 덕분에 ‘대만판 <건축학개론>’으로 불리고 있는 가운데 첫사랑 소녀로 상반기 대세로 떠오른 수지의 바통을 이어 받아 남성 관객들을 첫사랑 열병에 빠트리며 절대적인 지지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주연배우 외에도 인기 만화가가 여주인공의 친구로 등장해 학생 때부터 만화를 그리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고 대만의 아이돌 그룹 롤리팝 에프의 멤버이자 연기돌을 비롯한 청춘 스타들의 매력이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이들 조연 캐릭터들은 시대와 국적과 넘어 어디에나 있을법한 친근함을 더해 영화에 더욱 공감하도록 만든다. 특히 영화 속에서 남자 주인공인 가진동의 실제 아버지가 아버지 역으로 등장해 누드 촬영까지 감행했다.

감독의 자전적인 제작 과정
주걸륜, 장학우 등 히트곡 총집합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구파도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서 본인의 경험담을 적은 책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감독이 사랑하는 것들에 대한 오마주이며 영화를 보는 모든 이의 첫사랑을 한 번쯤 떠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덕분에 영화는 모든 사람이 쉽게 공감하는 것은 물론 지난 시절을 돌아보고 추억을 되새기면서 타임머신을 타는 것처럼 영화를 통해 지난날의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마음을 치유 받는 일종의 힐링 무비로서 작용한다.

감독의 자서전적인 영화인 까닭에 감독의 고향인 대만 장화현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고 감독의 모교인 Chin Cheng 고등학교에서 촬영을 했다. 특히 이 학교는 국내에서도 인기를 끈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장소이기도 하다. 특히 영화는 주걸륜과 인연이 깊어 주걸륜의 히트곡인 “쌍절곤”이 삽입되었고 주걸륜이 뜻하지 않은 곳에서 색다른 방식으로 깜짝 등장한다.

또한 영화에서는 “Love Complex”와 “Never Turnaround”, “Lonely Caffein” 등 감독이 만든 곡이 등장하고 “Childish”라는 곡은 캐릭터를 위해 진연희가 직접 작곡한 곡이다. 이중 “Lonely Caffein”이라는 곡은 가진동이 불렀고, “그대를 알게 된 것이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어”라는 가사로 유명한 노래인 Yu Chun Lin이 부른 버전의 “Ren Hi Zhong Yu Jian Ni”는 결혼식 장면, 자전거를 닦고 있는 커징텅에게 션자이가 교과서를 전해 주는 장면, 커징텅이 헤드폰으로 듣고 허밍으로 부르고 있는 장면 등 다양한 장면의 테마곡으로 사용되었다. 두 주인공이 다투는 장면에서는 장학우의 히트곡인 “Breakups Happen in the Rain”이 등장한다.



(총 1명 참여)
poocrin
나도 모르게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2012-08-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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