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의 명수들 모두 모이다! 코미디를 사랑하는 제작진들의 신나는 웃음 폭소탄!
하나부사 츠토무 감독은 여자들이 싫어하는 조건들을 네가지, 아니 그 보다 훨씬 많이 가진 비호감 남자가 입으면 잘생겨지는(!) ‘핸섬 수트’를 가지게 되는 기발한 상상력의 코믹 판타지 영화 <핸섬 수트>로 일본 영화계에 혜성같이 데뷔했다. 일본 ‘남성’ 버전 <미녀는 괴로워>로 일컬어지기도 하며 빵터지는 웃음과 함께 따뜻한 감동을 전해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 보이즈!:마지막 잎새 사수 프로젝트>(이하 <고, 보이즈!>)는 귀엽고 깜찍한 청춘 로맨틱 코미디 <고교데뷔>와 함께 ‘코미디의 명수’가 된 하나부사 츠토무 감독의 또 하나의 ‘청춘 프로젝트’이다. 데뷔작 한 편으로 코미디의 제왕이 된 하나부사 츠토무 감독 외에 각본으로는 일본의 미친 존재감 배우이자 각본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케다 테츠히로가 담당했다. 이케다 테츠히로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트릭’과 ‘의룡’의 각본가로도 유명하며 <고, 보이즈!>에서는 각본뿐만아니라 배우로도 출연, 진정한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이렇게 <고, 보이즈!>는 코미디계의 거장 감독과 각본가가 만나서 ‘처음부터 끝까지 웃기기만 한 영화를 만들어보자’는 원대한 기획 아래 탄생하게 되었다. <고, 보이즈!>는 <워터보이즈> <스윙걸즈> 이후 오래간만에 개봉하는 신나고 활기 넘치는 청춘 코미디로 11월 국내 극장가에 포복절도 웃음 폭탄을 선사하게 될 예정이다.
차세대 일본 꽃미남 스타들 총출동 마음껏 망가지는 코믹 멘붕 ‘반전 연기’로 웃음 폭탄!
단원이 모자라 소멸(!)직전의 교내 연극부를 구하고 여학생들의 인기를 쟁취하고자 고군분투하는 꽃미남 연극부원들의 좌충우돌 연극제 도전기 <고, 보이즈!>에는 일본 차세대 꽃미남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바로 원빈 도플갱어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나카무라 아오이 외에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의 꼬마에서 어느덧 훈남으로 폭풍 성장해 여심을 사로 잡고 있는 아역 출신 이케마츠 소스케 그리고 스타 탄생의 상징인 일본의 ‘아뮤즈 공주님 왕자님 오디션’ 그랑프리 수상자 토미타 케이스케, 미소년 콘테스트인 ‘쥬논 슈퍼보이’ 입상한 이나바 유우 및 카네코 나호후미, 카와하라 카즈마 등이 출연한다. 제작 초기 단계에서부터 일본 차세대 유망주 배우들의 단체 캐스팅으로 큰 화제를 모은 것에 이어 일본 개봉 이후에는 꽃미남 배우들의 충격적인 ‘반전’ 연기로 인해 폭풍 반응을 얻었다. 해맑고 어리숙한 연극부원들로 출연 마음껏 망가지는 멘붕 코믹 연기부터 ‘하의 실종’ 연기 등 기존 이미지에서 180도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또한 각각 ‘허당 주장’, ‘왕자병’, ‘존재감 제로 투명인간’, ‘범생이’, ‘최강 바보’, ‘비행 소년’ 등 특색있는 역할을 통해 캐릭터 코미디의 재미도 전달해줄 뿐만 아니라 단체로 망가지는 예측불허 코믹 연기를 펼치며 관객들을 즐거운 공황 상태로 만들어버릴 예정이다.
개그콘서트 보고 있나? 멘붕 스쿨, 꺾기도 합체? 청춘 명랑 코미디의 매력 물씬!
<고, 보이즈!:마지막 잎새 사수 프로젝트>(이하 <고, 보이즈!>)는 단원이 모자라 소멸(!) 직전의 교내 연극부를 구하고 여학생들의 인기를 쟁취하고자 하는 혈기 왕성한 ‘오가’와 엉뚱한 연극부원들의 좌충우돌 연극제 출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교내 연극 공연에서 ‘줄리엣’을 보고 반해 연극부에 가입했지만 ‘줄리엣’이 여장한 남자 배우였다는 것을 알게되고 좌절하게 되는 주인공 ‘오가’ 및 그에 꼬임에 넘어가 연극부에 가입하게 되는 개성강한 연극부원들은 마치 개그콘서트의 ‘멘붕 스쿨’을 능가한다. 거기에 연극부 고문 선생님은 걸그룹에 빠져있는 오타쿠 선생님으로 연기 지도보다 걸그룹 콘서트 리액션 연습에 열중한다. 연극의 ‘연’자도 모르면서 잿밥에만 관심많은 6명의 혈기왕성한 꽃고딩들은 츄리닝을 즐겨입기 좋아해 마치 개그콘서트 ‘꺾기도’를 극장에서 보는 느낌도 선사한다. 언제나 시끌 벅적하고 명랑한 츄리닝 보이즈들이 펼치는 엉뚱 발랄한 연극제 도전기는 오로지 여자들에게 인기를 얻기 위해 제각각의 목적으로 시작되었지만 연극을 준비하면서 팀웍을 다지게 되고 동료애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억지 감동을 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전달해주는 것도 <고, 보이즈!>의 가장 큰 매력이다.
이제는 익숙한 배우들의 이중 생활?
최근 한국 영화계에서 배우들의 이중 생활(!)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용의자X> <복숭아 나무> <마이 라띠마>가 각각 배우 방은진, 구혜선, 유지태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이기 때문이다. 연기도 잘하고 거기에 연출에까지 진출하는 능력있는 배우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와중에 <고, 보이즈!>의 각본가인 이케다 테츠히로도 각본, 연기를 겸업하는 ‘이중 생활’ 배우의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뛰어난 코미디 감각으로 <고, 보이즈!>의 처음부터 끝까지 숨쉴틈없이 웃겨주는 각본과 함께 특유의 개그감을 발산하는 코믹 연기를 펼치며 다시 한 번 ‘능력자’임을 입증했다. 또한 각본, 연기를 담당한 이케다 테츠히로 외에 주연 배우로 출연한 나카무라 아오이 등 꽃미남 배우들 역시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다재다능한 배우들의 앙상블 캐스팅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뮤지컬 스타 황바울, 개그맨 허동환! <고, 보이즈!>에 대한 애정으로 홍보대사 자처!
그룹 ‘드림아이’ 아이돌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 최근 ‘한밤의 TV 연예’ 리포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황바울이 <고, 보이즈!> 홍보대사를 자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소에 영화 감상을 즐긴다는 황바울은 개봉 전부터 연극 무대를 소재로 하고 있는 청춘 명랑 코미디 <고, 보이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국내 수입 소식을 알고 홍보대사를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뮤지컬 ‘사랑을 이루어드립니다’ 연출을 직접한 경력을 십분 발휘해 <고, 보이즈!>의 대본 번역 및 윤색을 직접 진행했다. 또한 일반 시사회 때 참석해 관객의 반응을 보는 등 영화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개그콘서트 ‘허둥 9단’ 및 개그공연 ‘바라바라’로도 유명한 허동환 역시 연극과 코미디를 접목한 소재에 반해 <고, 보이즈!> 홍보대사를 자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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