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 <링컨: 뱀파이어 헌터> 팀 버튼 제작 & <원티드>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 시대를 앞서가는 상상력과 액션 미학의 만남!
링컨 대통령의 숨겨진 삶과 미국 역사 속에 감춰져 있던 비밀을 흥미로운 가설로 그려낸 영화 <링컨: 뱀파이어 헌터>는 그야말로 할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리스트들의 만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위손><찰리와 초콜릿 공장><유령 신부><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시대를 앞서가는 상상력의 대가 팀 버튼이 기발한 스토리에 매료되어 제작자로 나섰다. 여기에 <원티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흥행성과 감각적인 액션에 대한 남다른 연출력을 인정받은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위대한 업적을 세운 비범한 인물의 은밀한 비밀을 파헤치는 작업은 두 거장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소재였다. 평범한 스토리와 이미지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는 놀라운 상상력의 거장 팀 버튼과 창의적이며 미학적인 연출력을 지닌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은 익숙하면서도 환상적인 세계를 구축하여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을 선사한다. 링컨과 뱀파이어의 강렬한 어드벤처를 거대한 스크린 위에 과감하게 펼쳐 보인 것. 여기에 화려한 스케일이 더해져 보다 극적이며 영화적으로 즐거움이 가득한 요소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놀라운 상상력과 혁신적인 액션을 통해 올 여름 관객들에게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영화 <링컨: 뱀파이어 헌터>는 섬세하고 입체적인 3D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링컨 대통령의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역사적 인물에 상상력을 가미한 파격적인 스토리
미국 제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 받는 대통령으로 손꼽히는 링컨이 남긴 수많은 업적과 명언은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영화는 링컨 대통령의 업적인 흑인 노예제도 폐지와 미국 역사상 가장 뼈아픈 기록인 남북전쟁의 발발에 대한 특별한 가설에서 출발한다. 영화는 링컨 대통령을 액션 블록버스터의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링컨이 대통령인 동시에 세상을 위협하는 뱀파이어를 처단하는 ‘뱀파이어 헌터’라는 것.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기발한 컨셉의 영화는 실존인물을 토대로 작가의 상상력을 가미한 일종의 팩션. 실제 링컨 전문 연구가로 유명한 도리스 컷스 굿윈의 극찬을 받을 만큼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탄탄한 원작은 세계적으로 열풍을 이끌고 있는 뱀파이어 소재를 접목하여 신선하고 현대적인 스토리를 펼쳐 보인다. 특히 원작자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가 직접 각색을 맡을 만큼 특별한 애정과 열정을 쏟아 한층 영화적 재미가 풍성한 스토리를 완성시켰다. 어떤 배경도 없이 대통령까지 오른 성공담, 사랑하는 이의 죽음 등 갈등과 역경을 이겨낸 링컨이라는 인물 자체가 슈퍼히어로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는 것. 이처럼 타고난 스타를 주인공으로 기용한 영화는 신화 영웅의 구성(고귀한 혈통, 시련, 성장 과정, 투쟁과 업적, 비범한 죽음) 및 스토리와 일치하는 선악의 대결구도를 통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슈퍼히어로 신화를 탄생시켰다.
100%싱크로율, 15kg 감량 링컨에 완벽 빙의한 벤자민 워커의 놀라운 변신!
<링컨: 뱀파이어 헌터>는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 받는 대통령 링컨이 ‘뱀파이어 헌터’라는 놀랍고도 대담한 스토리를 기본으로 했다. 그만큼 링컨은 그 자체로 이미 세계적인 스타나 다름없는 인물이다. 이토록 특별한 주인공 링컨 역에 줄리아드 스쿨 출신의 신예 벤자민 워커가 낙점되었다. 링컨의 일생 중 유년기부터 청년, 중년에 이르는 45년의 시간(1820년~1865년)을 다룬 영화에서 벤자민 워커는 20대부터 50대의 링컨을 연기했다. 신장 191cm의 젊고 건장한 배우 벤자민 워커는 55세의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몸무게를 15kg 이상 줄이고 수십 시간 정성을 쏟은 분장 끝에 진짜 ‘링컨’의 모습으로 거듭났다. 55세 링컨에 완벽 빙의한 벤자민 워커가 유명한 게티스버그 연설을 연기한 장면은 제작진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벤자민 워커는 링컨의 완벽한 외모뿐만 아니라, 뱀파이어 헌터로서 상징적인 도끼 액션을 능숙하게 소화하기 위해 수백 시간의 훈련도 마다하지 않았다. 또한 그는 너무나 유명한 역사적 인물의 잘 알려지지 않은 개인적 갈등과 심리변화까지 세심히 분석하고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공교롭게도 벤자민 워커는 2010년 브로드웨이에서 상연된 뮤지컬 <블러디 블러디 앤드류 잭슨>을 통해 또 다른 미국의 대통령 앤드류 잭슨을 연기한 경험이 있었다. 20대의 젊은 배우가 국가를 대표하는 역대 대통령 역을 2번이나 맡았다는 것은 그만큼 그가 호감과 신뢰를 주는 인물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남다른 지성과 감성, 시원한 액션까지 소화 가능한 준비된 스타 벤자민 워커. 올 여름, <링컨: 뱀파이어 헌터>에서 벤자민 워커의 무궁무진한 매력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린킨 파크,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스타일리쉬 액션과 하이브리드 록의 완벽한 믹스&매치!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 <링컨: 뱀파이어 헌터>는 시각적인 만족감뿐만 아니라 세련되고 감각적인 사운드로 듣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세계적인 록밴드 린킨 파크가 팀 버튼과 티무르 베크맘베토브의 특별한 프로젝트에 동참한 것. 웅장하고 장엄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린킨 파크의 ‘파워리스(Powerless)’는 영화의 엔딩 타이틀로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 6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앨범차트를 휩쓴 린킨 파크 정규 5집(LIVING THINGS)에 수록된 이 곡은 영화를 위해 린킨 파크가 직접 출연한 뮤직 트레일러로 제작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뮤직 트레일러를 위해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이 린킨 파크와 함께 베를린으로 가서 직접 촬영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담아 작업한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30초 예고편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또 다른 5집 수록곡 ‘라이즈 그리드 미저리(Lies Greed Misery)’는 경쾌한 리듬에서 강렬한 샤우팅으로 이어지는 짜릿한 록사운드 곡으로 시원한 액션과 함께 완벽한 짝을 이룬다.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 OST와의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몇몇 영화에 직접 출연하는 등 영화 작업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온 린킨 파크. 산타 모니카의 링컨 파크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진 린킨 파크의 밴드명처럼 특별한 인연으로 얽힌 영화 <링컨: 뱀파이어 헌터>와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에 영화와 음악 팬들 모두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아바타><원티드><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최강 제작군단 참여! 막강한 스타일리쉬 액션과 화려한 비주얼의 블록버스터 탄생!
<링컨: 뱀파이어 헌터>는 블록버스터 무비의 새로운 혁명을 보여준다.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가슴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할 스타일리쉬 액션을 선보이는 것. 인간의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 속에 생명력을 불어넣길 원했던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은 제작진과 배우 각자가 가진 능력과 에너지 등 모든 요소가 액션 속에 고스란히 녹아 들 수 있도록 완벽한 준비과정을 거쳤다. 수천 마리의 돌진하는 말들 위에서 펼쳐지는 ‘호스 체이싱액션’, 뱀파이어 저택에서 도끼를 휘두르는 링컨과 십여 명의 뱀파이어들이 춤을 추는 듯한 ‘360° 스핀액션’, 남북전쟁의 운명을 가른 최후의 결전이 벌어진 곳을 향해 질주하는 열차 위에서 링컨과 뱀파이어 숙적들이 벌이는 ‘불꽃 트레인액션’ 등이 바로 그것이다. 화려한 비주얼과 믿기지 않을 정도의 세밀한 묘사로 리얼함을 더하는 액션 장면들은 <아바타><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등 혁신적인 특수효과를 선보인 웨타 디지털이 만들어냈다. 중력의 법칙을 거스르는 액션 장면들은 불가능한 수준의 기술적 체험을 선사한다. 이 같은 액션과 전투에 현실감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고의 스턴트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원티드><분노의 질주> 등의 스턴트 전문가 믹 로저스와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의 격투 전문가 돈 리는 과장되지 않은 사실적인 액션과 움직임을 배우들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극에 몰입도를 고조시킨다. 특별 제작된 뱀파이어 퇴치용 무기인 도끼와 그 밖의 무기들도 영화의 리얼함을 배가시킨다. 도끼와 칼, 권총과 소총 등 옛 물건들을 정교하게 만들어내며 영화 속 배경인 19세기 방식 그대로 재현해냈다. 특히 링컨의 전용 도끼는 정교한 기술을 통해 총으로 변신하기에 이른다. 그 시대의 일상용품들을 가져와 개조하여 소총과 총검, 모두 하나의 무기가 도끼 속에 들어갈 수 있게 만든다. 이는 한계 없는 상상력에 쾌감을 선사하며 영화의 재미를 극대화시킬 것이다.
19세기 모습을 재현해내기 위한 최첨단 촬영기술의 향연! 웅장하고 사실감 넘치는 스케일, 리얼함을 극대화하다!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 <링컨: 뱀파이어 헌터>는 기존 블록버스터 작품들과 차별화된 새로운 설정과 현실적 배경으로 눈길을 끈다. 막연하게 상상으로만 그려지는 허구의 세계가 아닌 역사를 반영할 수 있는 고전적인 장소들을 통해 영화의 리얼함을 극대화한다. 이에, 영화는 고풍스러운 역사적 분위기와 뱀파이어 전설들이 가득한 뉴올리언스에서 주된 촬영이 이루어졌다. 150여 년 전 주택들과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장대하고 역사적인 옛 도시 뉴올리언스는 19세기 모습의 정교한 재현과 미국 16대 대통령 링컨에 대한 독특한 상상력, 그리고 그가 뒤쫓는 뱀파이어 조직의 이야기를 탄생시키기 충분한 곳이었다. 1820년에서 1865년까지 링컨 일생 중 45년의 시간을 완벽히 재현해내기 위해서 <내셔널 트레져><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내츄럴> 등 전설적인 촬영감독 카렙 디샤넬이 이례적으로 행보를 함께 했다. 그는 당시의 수 많은 사진들을 참고하며 디지털 촬영기술과 최첨단 아리 알렉사(ARRI Alexa) 카메라를 이용하여 영화 속에서 당대의 모습을 잘 살려냈다. 카렙 디샤넬의 정교한 기술은 오랜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마법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 이에 주인공 벤자민 워커는 “나는 완전히 다른 세상, 다른 시간에 와 있었다. 그리고 거기서 우연히 뱀파이어들과 마주치게 된다” 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처럼 시대의 분위기와 역사가 흠뻑 묻어나는 영화 속 또 다른 세상과 다른 시간대는 <링컨: 뱀파이어 헌터>의 풍성함을 더했을 뿐만 아니라,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웅장하고 사실감 넘치는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풍성하고 거대한 스펙터클 스토리의 완성! 상상도 못한 역사의 파격, 창의와 미학의 시퀀스!
‘낮에는 대통령, 밤에는 뱀파이어 헌터’라는 흥미로운 설정의 영화는 ‘링컨’과 ‘뱀파이어 헌터’ 두 단어들의 조합만으로도 예상치 못한 발상의 전환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역사적 인물을 허구화하는 과정에서 역사적 사실을 새롭게 재해석하며 발산적 사고를 이끌어낸다.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은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역사적 인물과 공간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것을 주문하며 과거 인물들에게 새로운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보다 새롭고 강력한 방식의 멋진 이야기가 펼쳐질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뱀파이어 소재의 영화들과는 차별화된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원작에서 삽입하면 좋을 만한 요소들을 영화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좀 더 풍성하고 거대한 스토리를 완성시켰다. 무엇보다 19세기 공간과 인물들, 그리고 거대한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보이게 하여 관객들이 실제 그 시대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했다. 따라서 동명 소설의 원작자이자 영화의 각색을 맡은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는 링컨의 어린 시절부터 청년 시절 그리고 대통령 재직시절까지, 링컨의 본질과 역사를 면밀하게 조사하여 실제 역사에 기반을 둔 서사적이고 장대한 스케일의 시나리오를 완성시켰다. 팩트와 픽션의 절묘한 조화로 탄생한 슈퍼히어로 링컨과 거대한 상상력의 힘으로 재해석된 놀라운 이야기가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펼쳐질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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