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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한방(2011)
제작사 : (주)오디이엔티 / 배급사 : (주)화앤담이엔티
공식홈페이지 : http://hanbang2011.co.kr

결정적 한방 예고편

[뉴스종합] 12월 2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오싹한 연애>의 오싹한 1위 역주행 11.12.12
[리뷰] 현실보다 드라마틱하지 못하다 (오락성4 작품성 5) 11.12.09
결정적 한방-결국 결정적인 한방을 휘두르지 못하다 sch1109 12.01.08
요즘 정치상황에 딱 맞는 영화 타이밍 절묘하다 everydayfun 11.12.09
의도는 좋았으나 한방이 너무 약하다.. ★★★☆  bluecjun 12.04.28
영화가 민망하다 오글거리고 밋밋하고 ★★  swjjong 12.01.23
초 배테랑 유동근 역시! 영화 정말 괜찮았다. ★★★★  cipul3049 12.01.16



고정관념을 깨뜨린 새로운 시도!
답답한 속을 뚫어줄 통쾌한 대국민헌정코미디 탄생!


친근하고 인간적인 대통령상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던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 이어 2011년 12월, 이 시대 우리들이 기다려온 신개념 장관의 표상을 보여줄 영화 <결정적 한방>이 유쾌한 웃음을 안고 찾아온다.

열혈 장관의 좌충우돌 국정 도전기라는 참신한 소재에 ‘대국민헌정코미디’라는 新장르를 표방하며, 대국민 웃음 사냥에 나선 <결정적 한방>은 정치를 소재로 한 영화는 올드하고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해 극의 생기를 더했다. 청렴결백을 원칙으로 민생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신임 장관 ‘한국’(유동근)과 그를 방해하는 부패한 천적 ‘근석’(오광록), 그리고 칼퇴사수 보좌관 ‘하영’(윤진서)과 사고뭉치 랩퍼 아들 ‘수현’(김정훈)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의 조합은 영화의 재미를 한껏 배가시킨다. 특히 한국을 중심으로 얽히고 설킨 캐릭터들의 대립과 갈등이 하나씩 해결될 때에는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통쾌함까지 느낄 수 있다.

로또 1등, 멋진 배우자, 승진과 명예 등 인생의 한방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통쾌한 웃음과 희망을 안겨줄 영화 <결정적 한방>은 올 겨울, 답답한 세상을 향해 강력한 한방을 내던질 것이다.

<결정적 한방>이 자랑하는 결정적 캐스팅!
충무로 명품 배우들 총출동! 영화에 웃음과 깊이를 더한다!


유동근, 윤진서, 김정훈, 오광록 등 걸출한 주연 배우 외에 차화연, 송재호, 조성하, 정인기, 이두일 등 쉽게 모이기 힘든 명품 배우들이 <결정적 한방>을 위해 한데 뭉쳤다.

제왕의 카리스마로 브라운관을 휘어잡았던 명배우 유동근은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인간적이고 소탈한 장관으로 변신했다.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가문의 영광> 등을 성공시키며, 코미디의 절대강자로 군림했던 그가 청렴결백의 표상, 신임장관 한국을 맡아 오랜만에 유쾌한 코미디로 돌아온 것. 여기에 <올드보이>, <비스티 보이즈>, <비밀애>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윤진서가 칼 퇴근을 철칙으로 여기는 보좌관으로 등장해 엉뚱 발랄한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인디씬 최강 랩퍼이자 한국의 사고뭉치 아들로 분한 김정훈은 전문 랩퍼에게 랩을 사사 받는 등 실력파 랩퍼로의 변신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결정적 한방>을 통해 기존의 댄디한 이미지 속에 감춰져 있던 반항적인 이미지를 최초로 선보인 김정훈은 색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독특한 말투와 내공 깊은 연기로 충무로 최고의 캐릭터 배우로 손꼽히는 오광록은 한국과 라이벌 대결을 펼치는 비리 정치인 역할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의 매력을 선보인다. 한층 더 강력해진 그의 코믹연기는 극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 밖에도 한국의 부인으로 인자하고 자상한 어머니의 상을 보여준 차화연, 대통령 역할로 극의 무게감을 더한 송재호와 많지 않은 분량에도 최고의 존재감을 보여준 조성하, 정인기, 이두일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제까지 이런 장관은 없었다!
세금 값 제대로 하는 신개념 장관 탄생!
국민들의 염원 담은 현실적인 캐릭터로 절대 공감 이끈다!


깔끔하게 차려 입은 고급스러운 정장과 매끈하게 빗어 넘긴 머리, 고급스러운 자동차에서 내리는 뉴스 속 장관님의 이미지는 잊어라! 대한민국 최고위급 공무원인 장관이 <결정적 한방>에서 180° 바뀌었다. 지하철과 자전거를 이용한 친환경 출근은 기본, 1일 1민생을 목표로 두 팔, 두 다리를 걷어붙이고 전국을 누비는 열혈 장관 ‘한국’이 12월 극장가에 출사표를 던졌다.

오직 청렴과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강한 신념을 가진 신임 장관 한국은 지나치게 열정적인 오지랖 성격 덕에 크고 작은 사건사고를 몰고 다닌다. 장관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소박한 외모 덕에(?) 한국을 못 알아본 의경에게 청사 출입을 제지 당하는가 하면, 1일 1민생의 현장에서 머리채를 뜯기는 등 끊임없는 굴욕에 시달린다. 갖은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그들을 위해 일하는 것이 장관의 진정한 역할이라고 굳게 믿는 한국은 세금 값 제대로 하는 장관이 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이러한 열혈 장관 한국의 캐릭터는 치솟는 물가와 집 문제, 취업 문제 등 걱정만 늘어가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모두가 바래왔던 이상적인 장관의 모습을 제시한다.

하지만, 밖에서는 국민들과의 소통이 최우선이라 생각하는 한국이 집에서는 소통빵점의 못난 가장이 된다. 16년 동안 단 한번도 월급을 가져다 준 적 없어 손에 물 마를 날 없이 고생하는 아내의 못난 남편이자 하나뿐인 아들과 대화에 서툴러 사사건건 부딪히는 권위적인 아버지가 되는 한국. 그의 또 다른 모습은 사회와 가정, 안팎에서 위기를 겪는 이 시대 평범한 아버지의 애환을 현실적으로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낸다.

세상을 향해 날리는 회심의 한 방 ‘펀치라인’
‘힙합’선율에 담아 세상에 던지는 유쾌한 메시지!


<결정적 한방>의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영화와 묘하게 어울리는 ‘힙합’이라는 음악이다. ‘힙합’ 용어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펀치라인’은 미국의 스탠딩 코미디에서 유래된 용어로 핵심적인 한마디, 즉 ‘결정적 한방’ 그 자체를 뜻한다. 중의적 의미의 단어나 언어유희 등을 사용해 만들어진 이 ‘펀치라인’은 가장 임팩트 있는 메시지를 전할 때 쓰이는 만큼 이번 영화 <결정적 한방>에서는 장관 이한국과 랩퍼 아들 수현이 위기의 순간 정적들과 세상을 향해 날린 회심의 한 방을 뜻하기도 한다.

이제 영화 속에서 음악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이다. 그런 의미에서 <결정적 한방> 안의 ‘힙합’이라는 음악은 단순히 영화의 배경음악을 넘어서 관객들로 하여금 강력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특히 극중에서 인디계에서 주목 받는 실력파 랩퍼 대니를 연기한 김정훈은 수준 높은 랩과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전문 랩퍼에게 그 노하우를 전수받는 등 피나는 노력으로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영화 <결정적 한방>은 자칫 진지하고 무거워질 수 있는 소재에 ‘코미디’와 ‘힙합’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관객들이 힙합의 라임을 따라 자연스럽게 영화에 몰입하며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한다.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최상의 랩 공연을 한데 담은 <결정적 한방>은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더해 관객들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총 1명 참여)
ejlove91
보고싶어용 김정훈짱!
    
2011-12-07 23: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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