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당신이 꿈꿔온 세기의 캐스팅! 조니 뎁과 안젤리나 졸리가 만났다
스크린을 보는 순간 관객의 시선을 완전히 장악할 최상의 랑데부가 <투어리스트>를 통해 완성되었다. 보는 것만으로 황홀감을 선사하는 조니 뎁, 안젤리나 졸리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남녀 배우이자, 세계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톱배우인 동시에 사생활마저 전세계 팬들의 관심사가 되어버리는 스타들로 유명하다. 이처럼 확연한 공통분모에도 불구하고 이번 영화에서 처음 만나게 된 조니 뎁과 안젤리나 졸리는 <투어리스트>를 통해 기대 이상의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한 나라의 모자 장수이자 카리브 해를 호령하는 해적이었던 조니 뎁은 <투어리스트>에서 매력적인 여인에게 넋이 나가 위험에 휘말리는 ‘프랭크’역을 맡아 그만이 가능한 연기를 또 한번 선보인다. 자칫 평범하게 보이는 ‘프랭크’ 캐릭터는 조니 뎁을 만나며 머뭇거리면서도 기회를 놓치지 않고, 평범해 보이면서도 비범한 여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재탄생했다. 매 영화마다 섹시하면서도 우아하고 터프하면서도 여성적인 모습을 선보였던 안젤리나 졸리 역시 이번 작품에서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 한 캐릭터 ‘엘리제’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해낸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대중성과 작품성을 이상적으로 결합시켜 온 두 배우가 선보이는 연기 열정은 캐릭터와의 완벽한 씽크로율과 함께 놀라운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사랑과 낭만의 도시, 베니스! 다이나믹한 액션의 장으로 재탄생하다!
사랑과 낭만의 도시 베니스가 다이나믹한 액션의 도시로 탈바꿈한다. 영화 <투어리스트>는제 3의 주인공 베니스를 배경으로 긴박감 넘치는 스릴과 화려한 볼거리의 액션 시퀀스를 선보인다. 별도의 스튜디오 촬영 없이 베니스 올 로케이션을 결정한 <투어리스트>에는 오직 베니스에서만 가능한 생동감 넘치는 액션이 넘쳐난다.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베니스는 수 백개의 작은 섬들이 다리로만 연결되어 있어 마치 물 위에 떠있는 거대한 미로를 연상시킨다. <투어리스트>를 연출한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은 미로와 같은 베니스의 좁은 수로들을 보고, 전혀 새로운 추격장면을 떠올렸다. 보트를 타고 좁은 수로 곳곳을 아슬아슬하게 누비는 조니 뎁과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은 여느 도심 속 카 체이싱 장면과는 차별화된 박진감을 선보인다. 특히 하루 아침에 평범한 관광객에서 인터폴과 갱단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프랭크’가 무자비한 총알 세례를 피해 보트를 타고 좁은 다리 밑을 빠져나가는 장면은 <투어리스트>의 액션장면 중 백미로 손꼽힌다. 액션이라면 일가견이 있는 안젤리나 졸리는 “관객들은 이번 영화를 통해 고풍스러운 도시가 순식간에 다이나믹한 액션이 난무하는 도시로 탈바꿈하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물론 조니 뎁과 함께여서 더 특별할 테지만”이라며 베니스에서의 특별한 촬영과 상대역 조니 뎁과의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또한 조니뎁은 “베니스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확실히 독창적이고 색다른 액션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해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데뷔작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천재 감독의 선택! 할리우드 영화의 흥행 공식, 그 이상을 기대하라!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 그는 <타인의 삶>을 통해 영화 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데뷔작을 내놓은 감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장편 데뷔작 <타인의 삶>은 아카데미를 비롯해 세계 유수 영화제를 석권했을 뿐 아니라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찬사에 가까운 평가를 받으며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그의 선택은 놀랍게도 할리우드 상업 영화인 <투어리스트>였다. 비상한 스토리텔링 능력과 유럽의 감성을 간직한 이 천재 감독은 시나리오 전반에 흐르는 고풍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분위기 그리고 서스펜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유머에 매료되었다. 더욱이 조니 뎁과 안젤리나 졸리의 적극적인 지지는 그가 <투어리스트>를 차기작으로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처음부터 플로리안 감독을 적극 추천한 안젤리나 졸리는 “영화의 흥미로운 스토리에 새로운 감성을 불어넣어 줄 감독으로 플로리안 감독은 적역이었다. 그와 조니 뎁과 베니스 이 모든 것이 완벽했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조니 뎁은 “그는 내가 지금껏 만난 사람 중 가장 영리하고 지적이다. 나 또한 이 영화를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 중 한 사람”이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타인의 삶>을 연출했던 그가 조니 뎁,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투어리스트>에 합류를 결정했을 때 많은 이들은 할리우드 액션 스릴러 그 이상의 결과물을 예측했다. 2010년 12월, 오락성과 예술성의 이상적인 조화, 할리우드와 유럽 감성의 조우를 통해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스릴러를 탄생시킨 천재 감독의 가장 빛나는 차기작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웰메이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흥행 키워드! 최고의 스탭들이 뭉쳤다!
최상의 캐스팅, 천재 감독의 합류와 함께 웰메이드 액션 스릴러를 만들기 위해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모였다. 화제의 데뷔작 <타인의 삶>을 통해 인간 내면의 농밀한 성찰을 스릴러 기교로 선보인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을 필두로 각본, 촬영, 프로덕션 디자인, 의상, 음악까지 전세계를 사로 잡았던 최강의 제작군단이 모여 스타일리쉬 액션 스릴러 <투어리스트>를 완성시켰다.
치밀한 추리극 속 풍자를 담아낸 <고스포드 파크>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줄리안 페로우즈와 역대 최고의 반전영화로 회자되고 있는 <유주얼 서스펙트>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투어리스트>의 시나리오를 맡았다. 더불어 <JFK>로 아카데미 편집상을 수상했던 조 헛슁과 <타인의 삶>의 파트리샤 로멜이 편집에 참여해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또한 <잉글리쉬 페이션트>로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한 존 실은 낭만적인 유럽을 배경으로 대규모 스케일의 아찔한 추격전을 스크린 위에 펼쳐내 액션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다. <투어리스트>에서 의상을 맡은 콜린 앳 우드는 <시카고>, <게이샤의 추억>으로 2번이나 아카데미 의상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 하반기 트렌드인 레이디 라이크 룩으로 안젤리나 졸리의 우아한 팜므파탈 캐릭터를 재창조했으며, 유러피언 스타일의 수트로 조니 뎁의 개성과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마지막으로, <잉글리쉬 페이션트>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가브리엘 야리드가 음악을 담당해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투어리스트>에는 <사랑은 너무 복잡해>, <로맨틱 홀리데이> 등 영화 속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한 미술로 표현해내기로 유명한 존 허트먼 미술감독이 참여해 볼거리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모두가 탐냈던 명실상부 2010년 최고의 프로젝트! 조니 뎁 - 안젤리나 졸리 – 플로리안 감독 드림팀 비하인드 스토리!
조니 뎁과 안젤리나 졸리, 여기에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이라는 최상의 조합이 완성되기 전 남자 주인공 ‘프랭크’역에는 톰 크루즈가, 여자 주인공 ‘엘리제’역에는 샤를리즈 테론이, 감독에는 알폰소 쿠아론이 거론 중이었다. 하지만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앞서 이들이 개인적인 이유로 하차하자 제작진을 그들을 대신할 배우와 감독을 물색해야했다. 고심을 거듭하던 제작진은 마침 <솔트>의 촬영을 끝낸 안젤리나 졸리에게 시나리오를 보냈고, 품위 있고 매혹적인 팜므파탈 ‘엘리제’역할을 거절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 일단 그녀의 출연이 결정되자 이후의 캐스팅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시나리오에서 풍기는 유럽의 감성에 매료된 안젤리나 졸리는 독일 영화 <타인의 삶>을 연출한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을 떠올렸다. 차기작 시나리오를 준비 중이던 플로리안 감독은 시나리오 준비를 잠시 접고, 안젤리나 졸리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선뜻 받아들였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조니 뎁이 합류하면서 비로소 <투어리스트>는 지금의 화려한 진용을 갖추게 되었다. 조니 뎁, 안젤리나 졸리, 플로리안 감독으로 이뤄진 <투어리스트> 드림팀은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만났다는 사실이 무색할만큼 서로에 대한 신뢰와 무한한 열정으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2010년 최고의 프로젝트를 완성시켰다.
베니스는 또 다른 주인공 전례 없는 베니스 올 로케이션 단행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영화 <투어리스트>의 모든 장면은 베니스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되었다. 로케이션 촬영을 강행할 경우 일정과 비용 면에서 제작비용이 치솟게 되지만 <투어리스트>의 경우 조니 뎁이 이미 <캐리비언의 해적> 신작을 촬영 중이었기 때문에 세트 제작을 기다려가며 촬영하기엔 시간적 여유가 턱없이 부족했다. 그가 <투어리스트>의 출연 제의를 수락할 당시 이미 <캐러비안의 해적 4>의 촬영이 예정되어 있었다. 난관에 봉착한 제작진은 영화의 주 무대인 베니스에서 올 로케이션을 결정하고,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유명한 베니스를 어떻게 하면 더욱 풍성하고, 독특한 공간으로 표현할지에 주력했다.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은 베니스의 운하와 고풍스런 건물 뒤에 숨어 있는 미로처럼 얽혀 있는 베니스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했다. 특히 플로리안 감독은 베니스를 하나의 캐릭터처럼 보여질 수 있도록 조명, 배우들의 의상과 메이크업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직접 공을 들였다. 덕분에 관객들은 영화 속 아름다운 운하와 곤돌라, 고급 호텔을 보며 관광 명소로서 베니스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거미줄처럼 이어져 있는 수로와 물안개가 자욱한 운하의 도시를 누비는 배우들의 모습을 통해 스릴과 서스펜스의 베니스도 함께 느낄 수 있게 됐다. 베니스 올 로케이션은 차선의 선택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두 배우에게 최상의 호흡을 이끌어내는 전화위복이 되었다.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조니뎁과 안젤리나 졸리는 실제로 3주 동안 베니스에 머물며 촬영에 임했고, 이는 그들의 연기 호흡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전세계가 숨죽인 결정적인 키스 씬! 영화 역사상 최상의 케미스트리 폭발!
함께 서 있는 것만으로도 주변의 공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매력의 소유자인 조니 뎁과 안젤리나 졸리는 <투어리스트>를 통해 전세계를 숨죽이게 할 결정적인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세계의 이목의 집중된 장면은 바로 조니뎁과 안젤리나 졸리의 키스씬. 이들의 키스씬은 ‘프랭크’와 ‘엘리제’가 위험한 여정에 휘말리게 되는 결정적인 장면으로 영화 전개상 매우 중요한 촬영이었다. 조니뎁과 안젤리나 졸리의 키스는 낯선 도시에서 만난 낯선 이와의 첫 키스라는 점에서 매우 비밀스러우면서도 격정적인 분위기에서 촬영되었다. 매해 유력 매체에서 진행하는 설문조사에서 ‘가장 섹시한 남녀배우 1위’로 손꼽히는 두 사람인 만큼 현장에서 이들의 화학 작용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는 보지 않아도 불 보듯 뻔한 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두 배우가 뿜어내는 에너지로 감독뿐 아니라 현장 스탭들까지 모두 숨을 죽였다. 두 사람의 연인이자 배우자인 세계적인 스타 브래드 피트와 프랑스의 가수 겸 배우인 바네사 파라디도 이들의 키스씬에 긴장했기는 마찬가지. 바네사 파라디가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인 남편 단속에 나선 것은 물론이고, 브래드 피트 또한 어느 영화보다 자주 아이들과 촬영 현장을 찾아 안젤리나 졸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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