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타지2)-도대체 왜 만든걸까? kyajin 01.07.12 너무 슬프다 milinae 01.07.12

평점주기 ☆★★☆★★★★☆★★★★★★☆★★★★★★★★☆★★★★★

배신과 슬픔 ★  sunhy36 07.04.25 아봐요 글쓴이님 개봉안했는데 비디오로나오는거 많습니다. ☆  aksgns12 03.01.02 극장에서도 비디오로도 보지마세여~....비디오 빌리는 500원도 아까워여! ☆  개같다... 01.07.13

2001년 선댄스 영화제 공식 초청작!! 강한 비트, 빠른 템포의 본격 하드액션! 전편 [사보타지]가 약간의 멜로가 가미된 '소프트' 액션이라면, [사보타지 Ⅱ]는 거칠고 빠른 템포의 완벽한 '하드' 액션을 선사한다. 도입부 부터 거리에서 경찰관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영화 전체가 팽팽한 긴장감을 잃지 않으면서 대형 액션이 곳곳에 도사린다. 특히, 리사와 루크의 총격씬은 저격 장면을 총탄에 카메라를 장착한 후 촬영, 속도감을 불어넣었고, 슬로우 모션으로 처리하여 사실감과 긴장감을 더한다. 책임감으로 사건에 뛰어들지만 목숨의 위협 속에 사건은 점점 커질 뿐이다. 배후를 밝혀가는 과정과 목숨을 노리며 함정을 파놓고 기다리는 상대방과의 대결이 관건이며, 마지막까지 윤곽이 드러나지 않은 채, 조여오는 긴박한 신경전과 액션은 물론,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반전이 당신을 압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