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모스크바국제영화제 2관왕! 201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홍콩판 스플래터 무비의 진수를 만나다!
모스크바국제영화제와 부천국제영화제가 열광한 <리벤지, 미친 사랑 이야기>가 드디어 10월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리벤지, 미친 사랑 이야기>는 지난 7월 폐막한 세계 4대 영화제인 모스크바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영화는 Silver Georg라 불리는 최우수 감독상과 러시아 영화평론가가 수여하는 The Second of diploma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이어 지난 7월 24일 폐막된 제15회 부천국제영화제에도 초대되어 감독과 배우들의 내한으로 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공식 경쟁 부문인 <부천 초이스 장편>에 총 12편의 영화 중, <리벤지, 미친 사랑 이야기>에서 남자 주인공 ‘주노 막’은 스크린을 압도하는 에너지와 강렬한 연기로 부천의 관객과 심사위원들을 사로 잡으며 남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렬하다! 스타일리쉬다! 분노가 폭발한다! 세련된 영상과 연출,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100% 끌어 올린다!
장마철, 음침한 도시. 임산부들만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연쇄사건이 발생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잔혹 스릴러 <리벤지, 미친 사랑 이야기>. 영화제와 ‘무비꼴라쥬 썸머스페셜’ 특별 상영으로 이미 국내 관객과 만난 영화는, 순수하고 평범한 남자가 지켜주지 못한 사랑을 위해서 복수를 할 수 밖에 없는 스토리를 거침없는 액션과 스타일리쉬한 장면, 빠른 극의 전개로 긴장감 있게 그리고 있다.
<리벤지>에서 남자 주인공은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의 죽음 후 힘들어 하는 여자 친구에게 닥친 우연한 사건을 해결하고자 한다. 그 사건의 해결과 정의를 위해 찾아간 곳에서 폭력적이고 돌이 킬 수 없는 된 희생양이 된 여자 친구와 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 순간 그는 목숨을 건 냉혹한 복수를 다짐한다. 미친 사랑 이야기 <리벤지>는 왜 잔혹한 복수를 할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설득력 있는 스토리로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게 한다. 이에 남자 주인공 ‘주노 막’은 “관객들이 공감을 할 수 밖에 없는 이 남자의 복수는 지켜주지 못한 여자에 대한 사랑이기도 하지만, 더 근본적으로는 인간으로써의 휴머니티가 깔려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순수하고 평범한 남자에서 복수를 결심한 후, 두려울 것 없는 악에 찬 상반된 모습의 주노 막의 뛰어난 연기는 몰입도가 100%이다.
6개의 챕터로 시간의 순서를 뒤흔들며 구성! 복수, 사랑, 증오, 용서에 대한 인간의 원초적인 감정들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국내에서는 부천에서 처음 영화가 공개 후, 뛰어난 영상미와 몰입도 100%인 강렬한 영화 <리벤지, 미친 사랑 이야기>는 사랑과 복수에 대한 공감적 구조를 만들어 내고 여기에 철학적인 주제의식을 더한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영화를 본 관객들은 복수와 사랑을 넘어서 인간의 선과 악, 사회와 정의에 대한 질문을 하는 철학적인 영화라는 평이다. 평범한 시민들이 보호 받고자 찾아간 경찰서에서 오히려 더 참혹한 사건이 발생하고, 너무나 쉽게 사건이 조작되고 그들을 협박하고, 가해자가 피해자를 용서한다는 장면에서는 남자 주인공의 분노가 공감되면서 그의 잔인한 복수에 통쾌감을 느끼며 응원까지 하게 된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는지’,’왜 모든걸 다 걸고 세상을 향해 복수를 할 수 밖에 없는지,’악마가 어느 순간 천사가 되기로 한다면, 그 사람의 죄는 다 사해지는 것인가’ 라는 생각에서부터 영화가 시작되었다.
<엽문>,<무간도3>,<색,계> 홍콩 최고의 스텝들이 완성한 스릴러!
‘리벤지, 미친 사랑 이야기’는 모든 것을 다 걸고 세상과 싸움을 한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다. 영화는 기존의 홍콩 영화와는 다른 분위기로 신선하다는 평을 듣고 있는데, 이는 홍콩과 할리우드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최고의 스텝들의 참여로 가능해진 일이다. 할리우드에서도 리메이크 될 만큼 유명하고 흥행한 <무간도 3>,<메달리온>,<울트라 바이올렛>의 카메라 오퍼레이터 출신의 촬영감독 ‘지미 웡’, <엽문>,<신주쿠 살인사건>,<삼국지;용의 부활>,<DOA> 등의 베테랑 ‘장가휘’의 편집, <색,계>의 미술 조감독으로 참여한 ‘시니 펑’의 미술감독, <BB프로젝트>의 프로듀서 ‘콘로이 찬’의 참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CF와 뮤직비디오 출신 ‘웡 칭포’ 감독의 뛰어난 영상미, 탄탄한 시나리오와 몰입도 100%인 강렬한 영화 <리벤지, 미친 사랑 이야기>로 최고의 홍콩 영화를 만날 수 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