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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전쟁(2008, Beauties at War / La guerre des miss)
제작사 : Gaumont / 배급사 :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케이앤엔터테인먼트 /

미녀들의 전쟁 예고편

[리뷰] 미녀는 아무나 하나! (오락성 6 작품성 5) 10.06.21
<미녀들의 전쟁 ki2611 10.08.18
전형적인 프랑스의 유머가 있는 영화...^^ blueprint119 10.08.09
시놉시스를 봤는데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  danby973000 10.08.17
이런 영화 극장에서 너무 보고 싶었어요. ★★★★  danby973 10.08.16
굿굿베리굿~ ★★  pushappy 10.08.16



“마을을 살리려면 ‘무조건’ 예뻐져라!”
올 여름 무더위를 날릴 웃음폭발 트레이닝이 펼쳐진다!


마을대항 미인대회 22연승에 빛나는 슈퍼 자무쉬 마을은 스키 사업으로 돈까지 잘 번다. 반면 자무쉬 마을은 왕관은커녕 관광객도 없어 나날이 쇠락해가고 있다. 결국 슈퍼 자무쉬에 통합될 위기에 처한 자무쉬 주민들은 마을 출신의 스타 ‘프랭크’를 코치로 영입해 마을의 운명을 건 한판승부를 그의 손에 맡기게 된다.

자무쉬 마을의 구원투수 프랭크는 사실 쥐뿔도 없는 무명배우에 코치 경험도 전무한 왕초짜 코치이다. 프랭크는 한숨만 나오는 자무쉬 후보들을 만나 낙담하지만 마을 사람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수고료도 받았겠다, 이대로 미인대회를 포기할 수는 없는 일! 일단 특유의 능청스러운 말발로 자신만 믿고 있는 주민들을 안심시키고 타고난 잔머리를 굴려 기상천외하고 배꼽 빠지는 트레이닝 방법을 고안해낸다.

프랭크는 ‘미인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자신의 신조에 걸맞은 다양한 트레이닝으로 2% 부족한 자무쉬 후보들을 서서히 백조로 변신시킨다. 온 동네방네 무식하게 달리며 기초체력 기르기, 보기만 해도 땀나는 킬힐 신고 우아하게 워킹하기, 빵집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수배령 내리기 등 프랭크의 기발하고 처절한 트레이닝에 후보들도 혼신의 힘을 다하는데…

왕초보코치 프랭크와 오합지졸 후보들의 요절복통 눈물 나는 트레이닝이 과연 자무쉬 마을에 왕관을 안겨줄 수 있을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해피 코미디 <미녀들의 전쟁>은 올 여름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며 극장가를 유쾌한 웃음소리로 가득 채울 것이다.

“노력하면 ‘누구나’ 예뻐질 수 있다!”
긍정의 힘을 전하는 해피 코미디!


<미녀들의 전쟁>은 시종일관 터지는 웃음 속에 유쾌한 긍정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해피 코미디이다. 영화는 22년간 필생의 라이벌로 지내온 자무쉬 마을과 슈퍼 자무쉬 마을의 운명을 건 미인대회와 요절복통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행복한 긍정의 웃음을 전한다.

마을대항 미인대회에서 굴욕의 22연패를 기록 중인 자무쉬 마을이 야심차게 영입한 코치 프랭크. 그러나 프랭크는 사실 몇 년째 엑스트라를 벗어나지 못하는 무명배우에 불과하다. 게다가 미인대회 준비를 도울 주민이라곤 학창시절 디자이너를 꿈꿨던 현직 간호사와 미용도구라곤 바리깡 밖에 없는 이발사뿐이다. 물론 가장 큰 골치거리는 미인대회 후보라고 모인 한숨만 나오는 자무쉬 마을의 아가씨들이다!

하지만 이런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도 프랭크와 자무쉬 사람들은 결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빠트리스 르꽁트 감독은 특유의 코미디 감각과 다채로운 캐릭터들로 위기에 처한 자무쉬 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 ‘마지막까지 결코 포기해선 안 된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막강한 라이벌 슈퍼 자무쉬 마을에 대항해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근성을 보여 주는 자무쉬 주민들, ‘누구나 노력하면 예뻐질 수 있다’는 강한 소신을 가지고 기발한 트레이닝을 벌이는 초보코치 프랭크가 전하는 웃음과 메시지는 긍정의 힘이 절실한 요즘 관객들에게 더 없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심리묘사의 대가! 행복한 웃음 전도사!
빠트리스 르꽁트 감독의 섬세한 감각코미디가 돌아왔다!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걸 온 더 브릿지>, <친밀한 타인들>, <마이 베스트 프렌드> 등 감칠맛 나는 대사와 섬세한 심리묘사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코미디로 많은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빠트리스 르꽁트 감독이 영화 <미녀들의 전쟁>으로 돌아왔다. 빠트리스 르꽁트 감독의 섬세한 감각이 다시 한번 발휘된 <미녀들의 전쟁>은 마을의 사활을 건 마을대항 미인대회라는 발칙한 소재를 다룬 영화로 따뜻하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해피 코미디이다.

영화 <사랑한다면 이들처럼>(1992)과 <걸 온 더 브릿지>(1999) 등 다수의 화제작을 선보이며 국내에 이름을 알린 빠트리스 르꽁트 감독은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인간관계를 관찰하고 그 속에서 진솔한 웃음을 이끌어내며 ‘심리묘사의 대가’라는 별명을 얻었다.
감독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마이 베스트 프렌드>(2006)와 <친밀한 타인들>(2004)은 점점 각박해져 가는 현대 사회를 절묘하고 솔직하게 담아내는 동시에 그만의 해학으로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하는 코미디 영화이다. 감독은 앞선 영화들을 통해 풍부한 상상력과 기발한 유머를 뽐내며 탁월한 재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신작 <미녀들의 전쟁>으로 돌아온 빠트리스 르꽁트 감독은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마을 간의 대립구조를 마을대항 미인대회라는 발랄하고 독특한 소재로 그리며 주민들의 불꽃 튀는 신경전을 유쾌한 코미디로 연출했다. 감독은 그의 전작들에 못지않은 전매특허의 감칠맛 나는 대사들을 선보이며 달콤살벌한두 마을의 왕관쟁탈전으로 올 여름 관객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총 39명 참여)
areum1201
진정 코미디인가.     
2010-06-26 21:21
hudsonmj
기대됩니다     
2010-06-26 14:09
angel510
기대됩니다     
2010-06-25 08:24
lilac228
기대됩니다     
2010-06-25 08:20
nypsyche
재밌을까     
2010-06-25 02:31
lortry
기대됨     
2010-06-24 22:00
wjswoghd
재미난 스토리예요     
2010-06-24 20:23
kangwondo77
외모는 타고나야죠..외모도 경쟁력인데..     
2010-06-24 12:16
tmvivigirl
기대     
2010-06-24 11:16
mokok
기대되요~     
2010-06-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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